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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숙제 parent's comments란에 뭐라고 쓰시나요?

도와주셈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0-06-08 12:22:14
숙제는 열심히 성실히 잘 했는데 뭐라고 써야 하나요?
영어로 쓰세요? 아니면 한글로 쓰세요?
담당 선생님이 외국인은 아니고 내국인이라서
한글도 되지 싶은데 혼자만 한글로 쓰나 고민도 살짝 되는지라......
추가로 "잘 했다, 더 노력해라.~"류의 적당한 고급스런 표현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학원보내기 힘드네요...ㅋㅋㅋ
IP : 203.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6.8 12:33 PM (210.123.xxx.155)

    우리말로 간단하게 쓰세요.
    자세한 상담이나 궁금한것은 전화로 하시고
    parent's comments에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격려해주고
    선생님 수고하시라는 말씀쓰시구요.
    전 그랬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쓰셨어도 우리말로 보냈지요.
    알아서 한국인선생님께 통역받으시던지 할테니까요.

  • 2. 선생님
    '10.6.8 12:35 PM (211.117.xxx.113)

    께서 우리나라분이시면 한글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상태 문의나 선생님께 부탁드릴사항 있으면 한글이 더 소통 잘되지 않나요?

  • 3. 어머님
    '10.6.8 1:01 PM (116.38.xxx.229)

    영어는 님 아이가 배우는 거에요.
    부모까지 그럴 의무는 없어요.
    영어로 표현하기 힘드시다면 한국말로 쓰세요.

  • 4. 저는
    '10.6.8 1:27 PM (114.200.xxx.210)

    한글로 써서 보냅니다.
    주로 아이가 요약설명한 걸 듣고서 소감을 적으라은건데 그날 느낀점 그대로를 적습니다.
    '처음에는 매끄럽지 않았는데 후반부에는 좋아졌어요'
    '뒷부분의 요약이 부족하여 이해가 잘 안된듯합니다'등등
    학원보내기가 더 어려워요. 저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제가 영어를 생활화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아이는 고학년이 되니 사실 아이가 잘 설명하는지도 모를때가 많아요..
    아이들 진짜 불쌍합니다.
    안 시키고 싶어요.할 수만 있다면

  • 5. 한국어
    '10.6.8 9:20 PM (114.201.xxx.112)

    선생님이 한국 분이시라면 고민하실 필요가 뭔가요?
    그냥 한국말로 써보네세요.
    전 원어민 교사에게 쓰는 코멘트에만 영어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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