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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나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0-06-08 10:06:00
이제 맘속에서 지워버릴때도 되지 않았나요?
증오도 또다른 애정의 버젼이라는데...

사실은 그들도 노통에게 애정이 많았나봐요.

이제 그만할때도 됬는데
얘들아 이제 그분 하늘에서 편히 쉬시게 좀 놔둬..

퍼랭당 식구들아(알바,관계자,팀장 여러분들) ㅋㅋㅋㅋ
IP : 121.130.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0.6.8 10:07 AM (121.161.xxx.248)

    그리 싫다고 버렸던 많은것들을 다시 되돌리고 있죠.

  • 2.
    '10.6.8 10:07 AM (121.151.xxx.154)

    그러게요
    이세상없는사람이 그리 두려운가봅니다 ㅋㅋㅋ

  • 3. 질떨어지는것들
    '10.6.8 10:13 AM (203.249.xxx.21)

    노무현대통령 콤플렉스....저것들은 죽을때까지 못 벗어날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늬들은 발가락때보다 못하거든.
    고마해라~~
    인간이 인간이라고 다 같은 종이 아니라는 걸 너희들 보며 배운다.

  • 4. 그러게요.
    '10.6.8 10:21 AM (221.140.xxx.65)

    자신들이 뛴다면 노무현은 난다라는 늬앙스로 한나라당도 노통의 능력?을 인정했다죠.

  • 5. 경상도
    '10.6.8 10:28 AM (122.203.xxx.2)

    사람들 하는 말이
    노무현이는 노가다 십장도 못할 그릇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이 보기에
    감히 고졸 출신이 기득권층을 대변하는(머저리 서민들은 여전히 그 당 좋다고 바보같이들 찍어주는데)세상을 엎어버리고
    새 세상을 만들겠다고
    학력도 경력도 뭐하나 특출한거 없는 사람이
    갑자기 나서서 대통령을 하고 자기들 특권을 위협하니
    그게 그렇게 불편하고 못마땅하고 그랬던 거 아닌가 싶어요.
    서민 출신의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니까요.

    경상도 노인네들은 그런 쪽에서 불러주는 말 그대로 받아읽고 받아쓰고 무한 반복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감히 서민주제에 ~~ 이 감정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들은 다시 생각하기 싫은 악몽아니었을까요?

  • 6. ㄷㄷㄷ
    '10.6.8 10:41 AM (58.239.xxx.235)

    진짜 자기들 발바닥 보다 못한 존재라고 느낀다면 신경안썼겠져 그러나 그게 아니니 무서워서 더 저러는건지도 몰라요.

  • 7. 맞아요
    '10.6.8 12:01 PM (174.88.xxx.152)

    진짜 자기들 발바닥 보다 못한 존재라고 느낀다면 신경안썼겠져 그러나 그게 아니니 무서워서 더 저러는건지도 몰라요.22222222222

  • 8. 노통
    '10.6.8 12:39 PM (211.224.xxx.238)

    노통이 왜 못한 존재예요???
    그 시절 60명 뽑는 사법고시에서 고졸 출신으로써 당당하게 합격한 분입니다.
    그 후 민권변호사 하셨구요..그것도 온 몸을 다 불살라서 변호사 생활 하신분입니다.
    딴나라 인간들이 반에 반도 못 따라올 정도로 훌륭하신 분입니다.

  • 9. 분해서 그럴걸요
    '10.6.8 5:12 PM (110.9.xxx.43)

    한나라당을 몽땅 바친다한들 그분과 바꾸고 싶지 않거든요.
    그 종자들이 받는 사랑을 모두 합한들 그 분을 향한 제존경과 사랑 하나에도 당치 않을걸요.
    더 중요한건 지들도 모두 알고 있다는 것,
    그분은 도저히 지들이 따라갈수 없는분,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난다면 지들도 그분의밑에서 일하고 배울수있기를 빌고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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