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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당선자 아들도 외고 다니는군요...
전남도 교육감 당선자 아들도 대원외고 졸업하고, 충청권 모의대를 다닌다네요. 외고의 설립 취지가 의대진학이었는지 여쭤봐야겠네요. 게다가 학습능력이 되면 외고도 가고 과학고도 가는게 아니냐고 말씀하셨다네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 출신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자의 아드님도 광주과학고를 졸업했다네요.
아드님들이 다들 공부를 잘 하셨나보군요. 하여간 자식은 자기마음대로 안되는게 사실이죠... 부모는 특목고 폐지하고 싶어도 자식은 특목고를 가는군요...
1. 추억만이
'10.6.8 8:52 AM (121.140.xxx.203)대통령 아들은 없던 인턴 만들어 “단독으로 수시 인턴 모집 과정"으로 취직도 하는데
실력으로 들어가도 문제가 되는군요2. ...
'10.6.8 8:52 AM (183.98.xxx.118)그게 뭐 어때서요????
3. ...
'10.6.8 8:53 AM (125.177.xxx.52)뭐 외고갈 실력되는데 굳이 안 본내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하여간 머리는 타고난 집인가 봅니다....부럽다...4. 참
'10.6.8 8:54 AM (121.151.xxx.154)아이가 가고싶다고하고
갈실력이 되면 그어떤곳은 못갑니까
그럼 아빠땜에 아들은 뭐든지 포기하고살아야합니까
아이인생인것을5. ..
'10.6.8 8:54 AM (121.143.xxx.178)이런글은 삭제 하세요 찌질해요
저번에 유시민님 딸얘기도 그렇고 찌질하다6. 뻔한 글..
'10.6.8 8:58 AM (218.52.xxx.26)이거 진보 교육감들에 대한 흠집 내기 신호탄이죠?
어쩔꺼나 82쿡에서는 넘어가는 사람들이 없는뎅~7. 참내
'10.6.8 8:58 AM (116.120.xxx.234)기가 막혀서 ...
부정입학한거라면 몰라도 실력이 되는데 어딜 가던 그건 상관없죠
문제가 있으니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가는거지
자기 자식 선택을 제한해가며 모르모트삼아 시범적으로 써먹어야 정상인가요???
깔래야 깔게 없나 별걸로 다 트집 ...8. 그래서요
'10.6.8 9:01 AM (211.114.xxx.233)말타고 들어 간것도 아니고 잔듸 깔고 들어 간것도 아닌데....왜그러세요?
트집 잡을려면 좀 제대로 하세요
하나도 동감 할 수 없네요..9. ㅋㅋ
'10.6.8 9:02 AM (218.238.xxx.246)부정입학한거라면 몰라도 실력이 되는데 어딜 가던 그건 상관없죠 222222
10. 갑자기
'10.6.8 9:02 AM (221.143.xxx.92)원글님 불쌍해지네요....^^
이런 반응 올줄 몰랐죠...? 어떡해요....? 82가 만만치 않죠...?11. ㅇ
'10.6.8 9:03 AM (218.50.xxx.139)우리 이쯤에서 대통령 아들 학력 조사한번 해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 ..
'10.6.8 9:03 AM (220.149.xxx.65)그럼, 진보적인 정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죄다 공부도 하지 말고 대학도 가지 말아야겠군요
평등교육과 무상교육은... 잘하는 아이에게 맞추는 게 아니고
못하는 아이를 평균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거 아닙니까?
무식한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잘하는 아이에게 너도 평균으로 내려와라... 이렇게 강요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 아닌가요?
그래서, 잘 사는 사람들이 무상급식 반대하는 거고(급식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는 거니까)
그래서, 공부 잘하는 강남 8학군 부모들이 평준화 반대하는 거에요
잘하는 사람들은, 또... 잘 사는 사람들은 어찌됐든 알아서 잘 살아갑니다
그러니... 최소한 교육을 하는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들은
못하는 사람들, 못 사는 사람들에 맞춰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거 같은데요13. ㅋㅋㅋ
'10.6.8 9:07 AM (210.123.xxx.155)정말이지, 이간질의 고수들이 이곳에 뜨지않고서야...ㅉㅉ
그래서 당신들이 앞으로도 계속 밀리게 되있는겁니다.14. ㅇ
'10.6.8 9:08 AM (125.186.xxx.168)자식이 공부잘하고, 뒷바라지할 능력되면, 정책을 거기에 맞춰서 펴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 이 사람머리로는 이정희의원같은 사람이 절대 이해 안될듯 ㅎ
15. 아는 사람
'10.6.8 9:08 AM (112.155.xxx.13)제가 아는 가족 이야기를 하자면 그래요...남들은 외고 가려고 별짓아닌 별짓을 하면서 사교육을 해서 난리를 치지만 사실 아이들 중에는 별짓안하고도 외고를 가는 아이들이 꽤 있어요
타고난 수재인거죠....그런데 아무리 부모가 특목고 폐지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도
이런 아이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이 외고에 가겠다고 하면 말리기 힘들어요
걔네 들은 아직 어린아이고...걔들 인생은 걔들인생이고 컨트롤 해서 가지마라 할
수있는게 아니거든요..경험담입니다.....
곽노현 당선자 아이는 타고난 수재라 사교육안하고도 어쩔수 없이 가는거 말리지 못한
케이스로 알고있어요...
사실 용인외고같은 경우는 기숙사 생활하면 부모손도 많..이 안가고
그래서 보내는 부모들도 봤답니다...
뭐 공부잘하는게 죄라면 죄겠죠
답은 아이들이 굳이 선택을 하면 말릴이유도 말릴수도 없는 일인케이스라 이거네요16. 우와.
'10.6.8 9:12 AM (58.226.xxx.108)외고.. 좋겠네. 우리딸은 나중에 갈수 있으려나 부럽.. ---> 이런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17. 어이쿠
'10.6.8 9:12 AM (119.192.xxx.155)곽노현님 아들이라면 제대로 인성교육과 가치관 교육을 받았을 테니까
커서 이 사회에 '제대로' 기여를 하겠네~~~ㅋ18. 곽노현
'10.6.8 9:13 AM (121.185.xxx.24)교육감님이 대단한것이...
특권계층으로 누릴수 있는 조건을 다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보적인 정치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이런성향 자체가 나오기 힘든법인데 말이죠.
이제 시작인가요?
이런흠집내기 지겹네요.19. ㅎㅎ
'10.6.8 9:13 AM (125.187.xxx.175)군대는 면제받을 정당한 사유(신체적 정신적 문제. 회피를 위해 조작한 것 말고 )가 있으면 안 가는 것이고
외고는 성적이 되었기에 간 것인데
군대랑 외고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 비교를 하나요?20. ㅉㅉㅉ
'10.6.8 9:14 AM (58.227.xxx.121)별.. 군대하고 외고를 비교하다니..
군대를 고등학교하고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니 이리저리 군대 빠지려 도망다니고 하는거였구나....정신상태 하고는..ㅉㅉㅉㅉ21. 음
'10.6.8 9:14 AM (121.151.xxx.154)이게 군대랑 어찌 비교하는지요
우리나라에서 군대는 모든 남자들이 가야할곳이지요
가야할사람이 가지않는것은 온갖비리가있어야지 가능하지만
외고든 과고든 아이가 공부잘하면가는것이니 불법아니지요
그럼 아이가 군대를 가지말아야할 대상자가 되었는데
부모의 뜻으로 군대를 보냅니까
부모는 뜻을 전할수는있어도 아이몫이지요
공부잘하는아이 그럼 부모의 뜻에 따라서 아이꿈을 무너뜨리는것이
부모노릇인지요
이건 공부하기싫은아이 억지로 과외 학원보내는것이랑 뭐가 다른지요22. ...
'10.6.8 9:15 AM (125.177.xxx.52)아이고...어떻게 군대랑 외고랑 비교를 하십니까...비교를.....ㅉㅉ
23. 부모랑자식은
'10.6.8 9:15 AM (114.206.xxx.215)부모랑 자식은 별개이고 다른 인격체 아닌가요;;
부모가 자식 외고 보내고 싶으면 자식은 노예처럼 그냥 가는것도 아니고
곽노현이 반대했을 수도 있는 노릇이고.. 자식인생은 자식인생이죠
외고 갈정도의 머리가있는 학생이면 자기 진로 부모가 시키는대로 안하고 자기가 정했을 꺼 같은데요. 저도 대학진학 학교 과 제가 선택해서 갔습니다. 부모는 엄청 반대했구요.
부모가 보냈다.. 라는 심리 자체가 정말 이상하고 못나보여요. 부모가 보낸것이 아니고
그 아이가 원해서 간거죠;;24. ㅇ
'10.6.8 9:17 AM (125.186.xxx.168)아마, 곽노현씨나 유시민씨 자녀가 공부못했으면, 자녀가 공부못하니까 저런 주장을편다 하고 트집잡았을듯 ㅋㅋㅋ
25. ㅋㅋㅋ
'10.6.8 9:19 AM (211.196.xxx.64)군대랑 비교하려면...
한명숙 전총리 아드님 군대서 편한 보직 받았다고 씹던
그분들과 배틀 해 보심이...ㅋㅋㅋ26. 우와~
'10.6.8 9:20 AM (59.21.xxx.98)역시 정치인은 이중인격자들,,뭐하나 난놈이 없네요.
서민서민하며 평등을외치고 외고 폐지하자더니 정작 본인과 자식은 외고가기위해 엄청 사교육 시켰겠네요 ㅎㅎㅎ 자기자식 외고갔으니 이제는 외고 폐지해도 괜찮겠네요이~
외고가 폐지해야할 것이면 자기자식은 왜 외고보냈을까,,남에자식 외고가는게 싫은가,,
외고 폐지되면 실력되서 가고싶은 애들도 외고가 없으니 못가게 생겼네요 ㅎㅎㅎ
자기 자식은 공부잘해서 외고간건데 뭐가 문제인거냐고
남에자식들은 외고갈 실력이 되도 외고를 폐지해서 못가게 하는게 평등???27. 참 그리고..
'10.6.8 9:21 AM (211.196.xxx.64)씹으시려면 손녀 사립추첨 떨어졌다고
친히 납시어 교장 곤란하게 하는 발꼬락씨나 씹으시던가..28. !!!
'10.6.8 9:21 AM (124.199.xxx.22)아마, 곽노현씨나 유시민씨 자녀가 공부못했으면, 자녀가 공부못하니까 저런 주장을편다 하고 트집잡았을듯 2222222222222222222222
공부 잘 하는 것도 죄인 더러운 세상!!!!!!!!!!!!!!!!!!!!!!!!29. 아나키
'10.6.8 9:21 AM (116.39.xxx.3)외고-군대-이중인격 까지 나오는군요.
흠집은 커녕 자국도 못내미는 상황인데, 열심들 이시네요.30. 헐
'10.6.8 9:22 AM (203.142.xxx.230)실력되서 가는게 뭐가 문제예요?
없는 학교를 만들어 갔음 문제지만.31. 봄비
'10.6.8 9:23 AM (112.187.xxx.33)에효...이런 걸로 실망하시는 분들 심정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돼요.
심지어는 심상정도 외아들을 이우학교에 보낸 걸로 구설에 올랐었지요.
'귀족' 대안학교라고....
오바마도 두 딸을 비싼 사립학교에 보내는 걸로 말 좀 들었었고...
우리보다 공사립 구분이 분명한 미국에서조차....
그만큼 자식 문제에 관한 한 민감해질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분들도 충분히 이런 뒷담화(?)가 오갈 것을 예상하고 더 열심히 원칙에 맞고 합리적으로 일하시리라 믿습니다.32. 참나
'10.6.8 9:23 AM (222.236.xxx.249)저쪽집 애들은 똥밭에서 뒹굴어도 원래 그런 놈이겠거니 하면서
이쪽집은 그저 바람결에 홀씨 하나만 몸에 붙어도 드럽다드럽다 해대는 그 뇌구조가
궁금할것 까지는 없고, 그저....한심할 뿐입니다...
이참에 그토록 서민서민 외치면서 오뎅 쳐묵쳐묵하는 그일당들 자식들 학벌도 같이
깝시다 그려. 서미서민 외치면서 얼마나 서민스러운지 참 궁금하네33. 조금만
'10.6.8 9:24 AM (112.187.xxx.102)더 잘 생각해보면 될 것을...
같은 사안을 두고도 생각의 차가 이리 다르네요
행간의 의미를 파악해보세요.
원글님...ㅉㅉ34. 외고
'10.6.8 9:27 AM (220.87.xxx.144)외고 다니는게 죕니까?
지가 공부 잘해서 외고 가도 죄가 되는 세상인가 말입니다.
그런 엄격한 잣대를 가지신 분들이 전과자 대통령은 더러워서 어떻게 보고 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35. ...
'10.6.8 9:28 AM (219.255.xxx.50)요즘 82엔 예전과 다른 두뇌형? 알바들이 많은거 같아요.
진지한척하며 교묘하게 이간질 시킨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구용...ㅎㅎㅎㅎ36. 333333
'10.6.8 9:28 AM (118.32.xxx.144)아마, 곽노현씨나 유시민씨 자녀가 공부못했으면, 자녀가 공부못하니까 저런 주장을편다 하고 트집잡았을듯 33333333333333
공부 잘 하는 것도 죄인 더러운 세상!!!!!!!!!!!!!!!!!!!!!!!!37. 근데
'10.6.8 9:30 AM (222.236.xxx.249)그다지 지능적이지도 두뇌형이지도 교묘하지도 못하다는게 저들의 한계.....ㅋ
그런거에 넘어가기에 우린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대한민국 아줌마들이란거죠..ㅎㅎㅎ38. 그럼 실력이
'10.6.8 9:31 AM (110.8.xxx.175)되니 외고,과학고 가는게 당연한데 왜 폐지한다고 했을까요?
자기자녀들은 보내면서...이거 참;;;39. ㅎ
'10.6.8 9:34 AM (125.187.xxx.175)곽노현 교육감님께서 외고가 그 취지와도 잘 맞고 정말 꼭 필요한 곳이라고 느끼셨다면 저런 공약을 내놓을 생각 안하셨겠죠. 당신 자녀가 다녔으니 문제점을 더 잘 알게 되셨을 듯.
분탕질 하러 들어오는 분은 여기 들어올 시간에 차라리 다른 포탈가서 댓글 더 다세요.
여기 분들 당신들 생각처럼 멍청하거나 단세포 아니거든요.
하루 아침에 남의 말 듣고 이리저리 우~~ 쏠려다니는 거 아니구요
정말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냉정한 시각을 갖고 있답니다.40. ㅄ
'10.6.8 9:34 AM (210.111.xxx.19)분탕질 시킬곳을 잘못 찍었어.
여기서 이러면 바보 취급 받을지 모르셨쎄요?????41. ㅇ
'10.6.8 9:36 AM (125.186.xxx.168)저는 비평준 나왔는데, 비평준학교 엄청 반대해요.단지 만들어진 시스템에 최선을 다했을뿐, 분명 문제는 많다고 생각함.
42. 좀
'10.6.8 9:38 AM (114.206.xxx.244)달라보이긴 하네요.완전 비판하길래 자기는 그쪽과 담쌓은 사람인줄알았지
43. 쿠키한조각
'10.6.8 9:39 AM (121.130.xxx.69)공부잘하는것도 진보에겐 죄가요?
부정입학도 아니고 부정군면제도 아닌것을
곽노현 후보자도 아닌시절 실력으로 들어간것같지 트집잡으려는 건지44. 이간질맞음
'10.6.8 9:39 AM (116.46.xxx.94)자기 자식이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기득권포기하겠다는데, 뭐가 문제?
왜? 아예 곽노현 서울대 법대나왔다고 까시지 그래?
지는 서울법대 나오고, 교육은 평준화하겠다고 한다고.45. 듣보잡
'10.6.8 9:39 AM (118.32.xxx.144)역시 원글이는 신참이군요..
유동 아이피니 머니 하면 할말없지만..
곽노무현님 까는글로 인사하는거 보니. 이번에 트위터공작반 맞나봅니다.46. ..
'10.6.8 9:44 AM (220.149.xxx.65)외고 폐지해서 본인 잘하는 자녀들 외고 못보내는 게 안타까우신 분들은
곽교육감 자녀는 외고 들어갔으니 이제 폐지하면 장땡?? 이냐고 비판하실 게 아니고요
잘하는 아이들을 어찌 교육시키실 거냐고 물어보셔야 훨씬 건설적 의견이 나올 거 같은데요
외고는 말 그대로 설립취지에 맞게
외국어 능력을 키우는 아이들이 가는 학교가 됐으면 한다는 거고
실제는 그렇질 않으니 폐지하는 게 낫다는 거죠
예전에 곽교육감님 자녀 학교 보낼 때는 외고밖에 잘하는 애들이 갈 만한 데가 없었으니
보내셨을 테고
이제는 그 대안으로 영재나 수재들을 어찌 교육시키시는 가도 두고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교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일반고들이 좀 커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자사고도 사실, 돈 없으면 보내기 힘든 학교니까요
뭐... 그 정도야 자식 교육 시키는 거라면 마다하지 않는 분들 많을 걸로 압니다만
무한경쟁보다는
정말로... 잘하는 아이들, 돈쳐발라서 공부 잘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공부에 소질있고, 뛰어난 아이들은... 선발해서 따로 교육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진정한 평등교육의 한 일환입니다47. 이간질
'10.6.8 9:46 AM (112.144.xxx.32)교육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지금의 자사고는 국영수에 집중된 학원교육처럼 변질되었고, 그 변질된 교육은 바로잡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기존 자사고를 폐지하는게 아니라 변질된 부분을 바로 잡을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자제분의 능력이 되어 자사고 가는게 문제인가요? 교육감님 학력을 봐도 알겠지만 그런 특권층(?)에 편안하게 안주해서 살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바른 교육을 하시겠다는데 왜 그리 흠집을 못내서 안달인지 정말 고약한 분들 많네요.
너무 조중동에 세뇌되어 조중동이 뭐라 한마디 하면 그대로 생각하고 욕하시는 분들 너무
단순하셔서 좋겠어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에효~48. 사랑이여
'10.6.8 9:47 AM (210.111.xxx.130)님의 의도: 곽노현 자제분이 외고를 다닌다는 것은 곽 당선자의 개혁적 정책과 모순이 아니냐 이거죠ㅛ?
애시당초 외고설립취지는 의대운운하는 것과 거리가 멀었음을 님도 인정하죠?
그런데 수구기득권세력들이 교육권력으로 나서면서부터 정책이 곽 당선자의 자녀의 외고입학과 같은 이상하게 흘러간 점 당신도 인정합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말기에 외고 폐지론이 등장했을 때 누가 먼저 나서서 ㅈ ㄹ 했죠?
님이 이제와서 누구 자제분 외고 다닙네~운운하는 자격이 없다 이겁니다.
다만 비록 곽 당선자 자녀가 외고다닐망정 외고는 외고 길을 가야 하고 과학고는 과학고의 길을 가야 합니다!!!!!!!!
현 정권들어 그게 더욱 가속화했죠?49. plumtea
'10.6.8 9:47 AM (125.186.xxx.14)단순,무지를 떠나서 참...세상은 비뚤어진 사람이 참 많은 듯 합니다. 원글님 글을 보니.
50. 하하
'10.6.8 9:48 AM (61.35.xxx.114)하하하하............
아침부터 알바인증 하셨네요잉.........
참~~~여기 재미있죠.
이런 싸이트 또 없습니다.
여기는 집단 최면상태중.........조심하셈/51. 부럽삼
'10.6.8 9:54 AM (203.249.xxx.21)타고난 수재를 둔 부모...부럽네요. 엄마, 아빠 머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나봐요. 거기다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고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부모를 보고 자랐으니 얼마나 반듯하고 멋질까요?
타고난 수재는 어떻게 하면 만들어지는건가요?ㅜㅜ
이런 부부가 나하나 잘살겠다고 탐욕스럽게 굴지 않고 사회를 생각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는데...정말 고맙네요.
본인 서울대, 미국유학출신에 교수겠다, 부인 의사겠다, 아들 공부잘하겠다...그냥 본인들끼리 편안하고 풍족하게 재미나게 살면 딱 좋을 것 같은데.(저라면 그럴텐데 말이죠) 정말 난 사람은 난 사람이네요. 존경합니다.52. 논의의 초점
'10.6.8 9:56 AM (125.177.xxx.24)그동안 외고가 문제가 됐던 것은 본래의 설립취지를 벗어나
입시명문고를 지향했기때문입니다.
외국어 특성화 교육에 집중한다면,
외고가 욕먹을 필요가 없죠.
작년에 외고폐지 광풍이 분 이후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외고의 방향 전환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신 자율형사립고가 신흥 입시 명문고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이고요.
외고와 과학고가 설립 취지에 충실하다면
존속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53. 곽노현 교육감님
'10.6.8 10:01 AM (116.41.xxx.7)단일화 후보시다보니 그분 개인은 잘 알아보지 않고 투표했습니다.
아드님이 외고생인 게 시비거리일 정도로 털어도 나올 게 없는 분인가 보군요.
제 표가 뜻깊게 쓰인 것 같아 아침부터 훈훈해집니다.54. 긴무리무수리
'10.6.8 10:06 AM (110.9.xxx.152)그래서,, 뭐 우짜라고~!!!!!
머리좋아 공부잘해서 외고 갔는데,,,부럽기만 하구만,,,
뭐,,왜????
뭐가 불만이야?????
윗분 말처럼 공부 못했으면 못했다고 무당춤(무당미안)출 것 들이//////////////55. 의대??
'10.6.8 10:08 AM (221.140.xxx.217)외고나와서 의대갔다고 하는건 그들의 말에 모순이 있구만요, 뭐.
공부잘해서 외고 간걸 뭐라고 하는건가요, 원글님이??
취지.취지 운운했다면서.56. 긴머리무수리
'10.6.8 10:09 AM (110.9.xxx.152)아,,씨,,,,
너무 흥분해서리 내 닉네임도 틀려버렸어.....57. ㅎㅎㅎ
'10.6.8 10:14 AM (121.170.xxx.143)아드님이 외고생인 게 시비거리일 정도로 털어도 나올 게 없는 분인가 보군요 22222222
그리고 위에 하하 님나름 머리 쓰신다고 특정 지역 사투리 넣어서 쓰셨나 본데 너무 유치 하지
않아요 ... ㅉㅉㅉ58. apple
'10.6.8 10:22 AM (58.87.xxx.5)돈과권력으로간거 아니고 자기실력으로 간거면 칭찬해줘야죠. 이런아이들이 특목고 나오고 사법고시도 패스하고 기타등등..사회높은 위치가 되어 이나라를 바로잡는데 한몫을 해야죠. 전교조자식들이라고 부모가 사회권력에 눌리니 그자식들도 눌려살으란 법있나요? 제가전교조라도 제자식이공부잘하면 잘키워서 보란듯이 사회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왜 유시민 따님도 욕하시죠? 엄마가 수학쪽에 천재에 가깝고, 아빠가 똑똑해서 물려받은피 자식이 이어받아 공부잘하는게 잘못된 겁니까?
59. 현 교육제도에
'10.6.8 10:26 AM (203.142.xxx.231)맞춰서 실력되면 외고 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그렇게 해봄으로서 이 나라 교육이 어떤게 문제인가. 이걸 더 절실히 알수도 있을듯한데요.
나는 제도권 교육이 싫다..라고 하면 무조건 학교를 거부해야 하는건데 비난할껄 비난하세요.
아들인생인데. 아들이 공부잘해서 외고 가는걸 부모의 교육관이 틀리다고 말려야 하나요.60. 그리고
'10.6.8 10:28 AM (203.142.xxx.231)그 부모 머리 닮았으면 아이도 알아서 공부 잘하고 지가 가고싶은 학교 가겠다는걸 왜 말리나요? 그럴 자격이 부모한테 있나요? 별걸 다 트집이셔.
61. ㅇ
'10.6.8 10:40 AM (125.186.xxx.168)그러게 말이예요. 공교육 문제있다 했으면, 학교보내는것도 트집 잡으시겠어요 ㅋㅋㅋㅋ
62. 헐...
'10.6.8 10:43 AM (221.140.xxx.217)이중 몇몇은 머리가 모자란건지, 내용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번 교육감 당선자 분들이 외고의 취지를 살리자고 말했는데,
본인들 아이들은 취지 살리지 않고, 외고 나와서 의대 가고,
apple....님께. 공부잘해서 외고간게 문제가 아니고, 외고나왔으면, 어문계열을 가야하고 그렇게 하는게 취지에 맞습니다. 그들이 그리 말했고.
돈과 권력으로 외고 가는애들이 누구랍니까??
그리고, 공부잘해서 외고가는거 당연 칭찬해야지요. 문제는 그담이 문제지.
잘 봤으면 하네요,과연 걔들이 어문계열로 갈찌.
이런아이들이 사시패스하면 안되지요. 취지에 어긋나니까,63. 이글함량미달
'10.6.8 10:45 AM (58.142.xxx.205)잘 하는 아이까지 평균으로 내려버리자는게 아니라
못하는 한 명도 같이 가도록 하자는 거 아닌지요222222222222222264. ...
'10.6.8 10:58 AM (112.152.xxx.56)진짜 선거 끝나고 이간질 하려는 사람들 많이 보여요.
전에는 대놓고 알바임을 알수 있게 비난하고 그러더니 이젠 교묘히 이간질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요즘 패스하는 글이 많아졌어요.
82가 요주의 사이트라 관리하시는건 알지만 참 피곤합니다.;;;65. 입에
'10.6.8 11:13 AM (112.150.xxx.134)거품문 사람 많은걸 보니 찔리긴 하나보네!!!!
좀 놀랍긴 하죠......하긴 주변에 전교조 교사 자기딸 고등학교 보낼때는 돈써서 안성에 있는
외고 떨어진 아그들 가는 하교 넣드만요....밥만 먹으면 평준화 외치드니 별수없는 짓하네요.
자랑질 하길 교육청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5백 밖에 안썼다고... 자랑질에 어안이 벙벙했음
비 평준화 지역에 살다 안성으로 전근가면서 딸 전학할때 한짓임다66. jk
'10.6.8 11:22 AM (115.138.xxx.245)외고 폐지한다는 말을 한건 한나라당의 정두언씨인데요?
민주당 정부 10년동안 외고폐지한다는 말 했던적 있나요?
왜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있는지 어이없음.
이제부터 한나라당 출신중에서 외고다니는 정치인들 다 씹어주세용~~~
한나라당의 정두언씨가 외고가 공교육 부실화의 주범이라서 외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작년에 주장했죠.67. phua
'10.6.8 12:29 PM (218.52.xxx.101)흑...
찔려서 거품을 무는게 아니공... 부러버서...
우찌하면 외고를 보냈을꼬..... 생각하니 그려요^^68. 흠
'10.6.8 12:59 PM (211.54.xxx.179)왜 외고가 설립취지를 무시하고 입시명문교로 변질됐다고 그러는지요??
우리애 외고 다니는데 영어 8단위 전공어 7단위 제2외국어 4단위인가(?)합니다,
워낙 잘하는애들이 왔으니 수능성적이 좋아서 대학을 잘가는거지만,,다니는 애들 엄마는 외고와서 수학할 시간도 없고,,내신도 너무 불리하다고 난리입니다.,
저는 애가 외고를 다니지만 교육감애가 외고 다닌다니 배신감이 드는군요,69. 흠..
'10.6.8 1:27 PM (124.50.xxx.71)자슥 외고 다니는게 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아이가 다니고 있으니 더욱 더 현실을 느낄 수 있었겠죠. 당선 며칠 되지 않아 바로 중얼일보에서 수도권 진보교육감님들 슬쩍 꼬는 사설 써대서 글쓴님 면상 보기싫어 구겨버렸는데 이렇게 시작인감요
70. 선녀나훗꾼
'10.6.8 2:38 PM (121.137.xxx.27)그래서 어쩌라고....배가 아픈건가?...
71. .
'10.6.8 2:44 PM (120.142.xxx.187)정말 그래서 우짜라고~네요.
별 희한한 걸 가지고 다 걸고 넘어지기...@_@72. 국민학생
'10.6.8 2:47 PM (218.144.xxx.104)그래서 어디 뒷구멍으로 들어간거래요?? 그것도 아님 뭐가 문제?
73. ....
'10.6.8 3:09 PM (114.203.xxx.40)이 게시판에서 처음 듣는 소린데 솔직히 좀 기분이 묘하네요.
그 새 교육감님이 자사고 특목고가 많이 생겨서 일반고의 슬럼화가 되고.... 뭐 이런거 주장하시는 분 아닌가요?
그런 분이 자제분은 다 특목고 보내고....
저는 그 분이 특목고를 더 이상 늘리지 않겠다고 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74. 사교육
'10.6.8 3:21 PM (112.150.xxx.134)많이 많이 안시키면 절대 못가는데 외고입니다.
들어간 아그들 얘기들어보면 사교육비 엄청많이 들죠....들어간다고 끝난게 아니라 중학교때
보다 더 많이들죠...외국 연수비에 원서는 왜그리 비싼지???
교육감님 돈이 엄청많으신가봄......설마 비리는 안하셨길....이광재처럼 이광재는 감옥안가고
지사는 인수할수 있을지????75. 풉
'10.6.8 3:29 PM (62.202.xxx.188)사교육 님 / 어떤 애들은 사교육 없이도 외고나 과학고 척척 붙어요. 세상은 넓답니다.
76. 윗님
'10.6.8 3:29 PM (112.150.xxx.134)이 싯점에 나온게 맘에 안드시죠?
77. 참 타이밍이
'10.6.8 3:30 PM (119.193.xxx.131)그렇네요,, 이런걸로 이간질 시킨다고 넘어갈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78. 원글보다
'10.6.8 3:35 PM (121.134.xxx.95)댓글들이 더 "무조건 편들기"로 보이는데요^^
특목고에 대해 누가 뭐라 하나요?
돈이든, 실력이든, 능력이 되어 특목고에 가는 걸 누가 뭐라 하나요?
하지만, 정치인도 인간이기에....
자기가 누리고 있는 기득권(특목고도 일반고에 대해선 기득권의 양상이죠^^)에 대해선,
무심해질 수 밖에 없고,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걸 염려하는 것 아닌가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무조건 외고나 특목고만 진학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중 많은 수는 특목고를 마다하고, 일반고를 진학하기도 하는데,
굳이 특목고 진학한 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
그 특목고제도를 비판해온 정치인들이 그간의 논조와는 사뭇 다르게,,자기 자식들은 특목고에 보냈다 하니.....솔직히 씁쓰레해지는 건 사실이죠.
현재 특목고가 본래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모를리도 없고,
특목고 가는 아이들 대부분이, 그 복잡한 입학전형을 스스로 하기 보다는 부모가 도와줘서 하는게 현실이니까...
더욱 씁쓰레해지는 거죠.
중,고등 자녀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가 될겁니다...
특목고라는게, 그냥 아이가 공부나 잘해서 가는 건 아니라는거....
특히, 특목고중 외고는 더더욱요...ㅠㅠ
다행히 올해부터는 외국에서 닦아온 외국어실력(토플ibt)보다는 학교 영어성적이 들어간다니...그나마 외국 체류 경험자들보다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좀 가긴 하겠네요.79. ~~
'10.6.8 3:35 PM (116.121.xxx.67)아 진짜 글쓰게만드는 ~사교육님 이시네...
님이 시켜보셨어요? 일반(?)고가는 아이들 사교육안하나요?
제딸 외고다녀요. 사교육많이 안했어요 지금은 학원비 죄끔들어요.
특목고라고 색안경쓰고보지마세요
외고 합격후에 돈많이든다고 주위분들 걱정많이하시던데요 생각보다 많이들지않아요
주말에만 집에오니 학원도 많이안다니죠.
님~~~ 고등학생이있으시다면 과외하실거예요 그쵸? 그거보담 적게들어요
님같은 분들 글보면 화가나더라구요. 어떤분이 한달에 3-4백든다해서 완전긴장했드랬죠
완전 뻥~~이드라구요. 특목고라고 오해하지마시고요 일반고 수학여행은 어디로가는지
조사해보세요.
별차이안나요. 정말답답~~~80. 저도..
'10.6.8 3:45 PM (222.111.xxx.34)저도 제 자식 고등학생 될 때 까지도 특목고 폐지 안된다면 아이 실력 되는대로
특목고든 어디든 보낼껌다.그치만 원천적으로 그런 고민 없도록 교육이 평등해지는 사회를 꿈꾸긴 합니다.실력이 아닌 돈을 들여 아이의 학력이 좌우되는 이 세상이 너무 부당하지 않나요?
부모된 마음으로 어찌 돈을 아끼겠습니까?어떤 이는 실력도 안되는 아이를 잔디 깔고 울타리 고쳐 보내기도 하는 세상인데....원천적으로 그럴 필요 없는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81. 참,
'10.6.8 3:49 PM (222.111.xxx.34)아빠의 뜻을 위해 아이의 미래를 저당 잡을 수는 없죠~ 특목고를 다니기 때문에 특목고가 폐지되어야 한다는 걸 절감하는지도 모르죠.비용도 많이 들고...아이가 실력이 안되는데 밀어부쳤다거나 뭘 주고 들어간게 아닌 이상에야.....참,부모 된 입장으로 생각해 보세요.그런 비꼬는 태도는 제가 볼 때 정치적이심다.진짜 부당하거나 불합리 한 것을 꼬집으세요.
82. ....
'10.6.8 3:54 PM (222.111.xxx.34)절대 염려 차원으로는 안보임다.원글님 의도가.
비꼬는거 맞는데여.뭐...83. 위의 원글보다님
'10.6.8 3:55 PM (114.203.xxx.40)님의 글이 딱 제 마음이네요.
이 원글이 새 교육감님 흠집낼려고 쓴 것 일수도 있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소위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솔직한 모습이죠.
물론 부모 똑똑하고, 본인도 똑똑한 아이 외고 간것은 잘못이 아니죠.
하지만 교육감으로서 일하면서 외고나 특목고를 본래의 취지대로 돌리자 이런 말을 하기에는 또한 이상해 지는것도 사실이네요.84. 저도
'10.6.8 3:56 PM (222.111.xxx.34)얼마나 교육환경이 달라질지 기대도 되고 염려도 되는 1인이지만
아직 시작도 안한 새 인물들에게 이유 없이 태클이시네요.정치적이라고 밖에....85. 사교육
'10.6.8 4:12 PM (112.150.xxx.134)제 댓글땜에 열받으신 분 많네요
위에도 썼지만 제 주변에 전교조 교사가 하는짓이 하도 열받아서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됨니다.
평소 주장과 자기 자식의 진로 결정은 판이하게 얼굴을 바꾸니 뭐하는 짓인지!!!
노사모, 전교조, 환경단체들 정치적이지 않는게 어딨나요?....모든게 다 정치적 목적이죠.
그래서 한번 흉내좀 내봤음다.86. 보통 부모들과 마찬
'10.6.8 5:09 PM (211.44.xxx.175)본인이 가고 싶어 갔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부모 역시 보내고 싶어서 보냈는데............
다만, 곽노현씨가 이번에 선출된 직함이 교육감이고
교육감이 해야 할 일 중에는 특목고 관련 일도 있을 터이니
우리가 그점과 관련하여 그에게 거는 기대랄까,
그런 것이 우리의 현실에서는 시기상조로 지나치게 매우 높았을지도 모르지요.
우리나라 교육현실의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이상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곽교육감이라고 자녀에 대해 걱정하고 신경 쓰는 것이 남들과 다르겠습니까.
할 수 있는 한 다 지원해주고 싶고
우리 사회의 엘리트 코스를 거치게끔 해주고 싶고 그러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녀 교육의 면에서는 곽교육감도 보통 부모들의 마음과 같았구나,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어쩌겠어요.87. 너무하네;;
'10.6.8 5:09 PM (58.78.xxx.5)어제 중앙일보의 기자칼럼을 보았어요(창피하지만 아버지때문에 못 끊어요;;)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봤는데 기자가 엄청 꼬아서 글을 썼더군요..
글로는 앞으로 잘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곽노현 당선자의 프라이버시(사시로 놀림받은 일로 인해 약자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 운동을 못해서 음악과 미술로 응어리를 풀었다는..)까지 꺼내고..
곽노현 왈, '학부모 마음에는 보수와 진보가 다 있다'라고 한 것을 두고
의문스러웠다가 풀렸다고 하더니 두 아들에 대한 신상때문이더군요..
위에 어떤 분은 두 아들 다 특목고를 보냈다고 하는데, 큰 아들은 일반고 나와서 명문사립대 졸업 후 로스쿨 재학중이라고 하고, 막내 아들은 외고를 다니고 있다네요..
큰 아들이 일반고를 나온 걸 굳이 쓴 걸 보니 막내아들이 외고를 다닌다는 걸 엄청 강조하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잘 알아야 할 것이, 모든 외고를 폐지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는 외고에 대한 것이고..자율고도 특성에 맞게 손보겠다는 것이 취지이니까
원글을 쓴 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솔직히 지금 찔릴 듯...외고폐지 얘기를 꺼낸 게 누구이고 어딘지를 알면...)88. ..
'10.6.8 5:20 PM (112.155.xxx.26)도대체 아이들 학교를 '보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랐습니다. ㅂ
89. ..
'10.6.8 5:21 PM (112.155.xxx.26)도대체 아이들 학교를 '보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랐습니다. 아이의 의사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부모가 정해주는대로 따라야 하는 것처럼 들려서요. 반대하고 설득은 해볼 수 있겠지만, 아이가 강력히 원한다면 내 정치적 소신에 따라서 못가게 하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외고 가려는 아이 억지로 못가게 했다면 그거야말로 비민주적인 부모일텐데, 그건 흠 안 잡힐라나요?
90. 윗님
'10.6.8 5:24 PM (114.203.xxx.40)외고를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면 '보낸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도 아실텐데요.
간혹 공부는 온전히 자기 힘만으로 하는 수재라도, 부모의 경제력으로 등록금을 내면서 `보내`주지 않으면 불가능 한것도 사실이구요.91. mimi
'10.6.8 5:33 PM (211.179.xxx.247)특목고가 폐지될때는 폐지되는거고...
공부잘하는자식을 그럼...일부러 안보내나요???
자식이 공부잘해도 문제고....못해도 문제고...
또 어디 2-3류학교에서 꼴찌한다고 나오면...또 공부도 더럽게 못한다네요...해대겠죠???
대체 뭘원하는 글인지 대체나 이해안되네요....92. ..
'10.6.8 6:34 PM (125.132.xxx.50)아마, 곽노현씨나 유시민씨 자녀가 공부못했으면, 자녀가 공부못하니까 저런 주장을편다 하고 트집잡을듯55555
93. ㄹㄹ
'10.6.8 6:44 PM (218.39.xxx.104)깜놀이네요.
자기 자식은 외고 보내면서 특목고 폐지를 주장하다니..
아들 가지고 특목고가 어떤곳인지 실험해 본건가.
자식은 자기 인생이니 간다면 보내고 남의 자식들은 다시 생각해 보라는건지.
하여간 정치인이라 이름 붙은것들은 믿을수가 없네요.94. 이건 아니죠
'10.6.8 6:55 PM (125.135.xxx.238)진보정치인에게는 그 가족까지 성인군자의 기준을 들이대네요..
우리가 정치인에게 요구할 양심과 도덕의
기준이 어느 선까지인지..기준을 잡고 있어야겠어요...
그 사람이 공정택처럼 뇌물받고 비리를 저질렀다면 이야기하세요..
장사꾼과 사기꾼을 구분 못하고 휘둘리면
도둑놈에게 나라를 내어주게 되요..95. ***
'10.6.8 7:08 PM (116.121.xxx.67)진보정치인에게는 그 가족까지 성인군자의 기준을 들이대네요..
우리가 정치인에게 요구할 양심과 도덕의
기준이 어느 선까지인지..기준을 잡고 있어야겠어요...
그 사람이 공정택처럼 뇌물받고 비리를 저질렀다면 이야기하세요..
이건아니죠님 동감요.
진보교육감은 성인군자??
곽노현 교육감이 직접 밝힌거잖아요 학부모로서의 입장과 교육감으로서의
입장에대해서요.
딜레마에 빠질수있지만 문제점을 더 현실적으로 해결할수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96. 쫌....
'10.6.8 7:26 PM (125.132.xxx.227)좀 비약이 심하게 나가보자면.
그럼 친일파 자식이면 독립운동했다고 해도 비판받았어야 하는거군요.
그런 아버지를 둔 못된집안의 자식이라고...
그런 아버지밑에서 자랐으니 그냥 친일파로 남았어야지 하고 달려드는거랑 다른게 뭔가 싶군요.
참 답답합니다.97. 뭥미
'10.6.8 7:54 PM (219.78.xxx.218)그 분들도 이 나라 시스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아이가 진학하는 학교에 불법으로 입학한것도 아니고 너무 비약이 심한거 아니예요.
교육제도를 더 옳은 방향으로 손볼 필요가 있지만 지금 외고에 자녀보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공무원으로 그 자리에 계실 결격사유라고 보기엔...
그분들이 자녀까지 무슨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하는 태도로 살아야한다는것인지???
그 잣대로 청와대에 지금 계시는 분의 과거 행보는 어찌 보시는지?98. 도대체
'10.6.8 8:05 PM (124.195.xxx.153)그게 무슨 문제라는 건지?
학습 능력이 되는 아이들이 외고 가고 과학고 가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안되는 아이들을 어거지로 집어 넣으려는게 문제라면 모를가.99. 글쓴님이
'10.6.8 8:36 PM (112.148.xxx.28)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댓글을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래요. 정답이 하나가 아니네요.
참고로 제 아이들 둘, 손 꼽히는 대학 갔지만 사교육 안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찾아보세요..100. 펜
'10.6.8 8:44 PM (221.147.xxx.143)원글씨, 선동질 그만 하시죠?
조선일보의 쓰레기 기사 보고 하는 말인 듯 한데 웃기지도 않는다니깐?
이색퀴들 만날 하는 짓이 기사 내용과는 별 상관도 없이 자극적인 제목 뽑아 놓고는
독자들로 하여금 선입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죠?
내가 왜 딴나라당이나 맹박치들, 좃쭝똥 친일파들 싫어하는 줄 알아요?
지들 밥그릇 뺏기게 생기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내서 비열한 짓을 서슴치 않기 때문이죠?
요즘 떡검들 내세워서 증거도 없는 주제에 언플 하는 짓들만 해도 그렇고 말이죠.
그리고 댓글들 중에, 자식이 기득권 층에 가까이 있으면 안되네 어쩌네 하는 머저리들 보세요.
그딴 논리대로라면, 진보성향 정치가들은 모조리 서울대 나오면 안되겠군요?
서민 계층, 마이너리티 계층을 주로 대변한다는 미국의 민주당 정치가들도
댁들 논리대로라면 예일대 등의 명문 아이비리그는 나오면 안되겠군요?
(근데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 아시죠??)
넌 남자니까 절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고 그래선 안돼!! 라는 어거지와 댁들 논리의 차이가 뭔지?
저들은 특목고 폐지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헌데 좃썬 개새들은 버젓이 기사 제목에 "외고 퇴출 주장 곽노현" 이라고 써 놨지요.
누가 웃기는 코미디를 하는지 구분하는 기본적인 뇌도 없는 모양이죠?
이런 사람들(원글씨 같은 사람들) 보고 늘 하는 말이 있죠.
"정신 차려라 이 무뇌아야"101. 정치인도
'10.6.8 9:31 PM (125.135.xxx.238)생활인이잖아요..
그들은 현실을 부정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 속에서 살아야 하는건 아니죠..
그들이 추구하는 바는 특목고 축소내지 폐지겠지만
그들이 사는 현실은 특목고 체제이니 그속에 살수밖에 없죠..
우리가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지
진보정치와 다른 것이니 현재의 체제를 부정하고 외면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특목고를 딴나라가 만들었다고 해서 그들의 학교가 아닌 것도 아니고...
그들이 특목고를 없애거나 축고하려든다고 해서 그들의 아이는 특목고에 다녀서 안되는건 아니죠..
왜 이런걸 문제삼는지 모르겠어요..102. 무조건
'10.6.8 10:04 PM (112.150.xxx.134)편드니 더 이상하네!!!
103. 개념 충전
'10.6.8 10:25 PM (222.236.xxx.44)82 cook 난 이래서 82cook이 좋다
104. .
'10.6.8 10:26 PM (175.114.xxx.183)역시~ 조선일보 기사......
105. 하하하
'10.6.8 10:36 PM (125.187.xxx.175)정말 보면 볼수록 우리 교육감님 잘 뽑았다니까요.
저렇게 발악을 해서 건진게 고작 이런 흠도 안 될 일 뿐이랍니까?
그것도 누릴만큼 누리고 사실 수 있는 분들인데 그런 것 다 내려놓고
뒤떨어지는 아이도 함께 보듬어 가려 하시는 분이라니
더더욱 지지해 드리렵니다.106. s
'10.6.8 11:10 PM (118.176.xxx.164)참...... 자식이 공부를 잘해도 욕을 먹는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곽당선자님이 외고를 폐지하겠다고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요..107. 고정닉들
'10.6.8 11:23 PM (112.150.xxx.134)오늘 다 등장하셨네요!!!!!
익명으로.....108. 알바불쌍
'10.6.9 1:08 AM (124.54.xxx.17)알바님들이 댓글보고 답답해 할 걸 생각하니 내 속이 좀 뚫리는 것 같습니당^ㅇㅇ^
109. ...
'10.6.9 1:35 AM (175.112.xxx.147)외고나 과고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더라구요. 저의 아이 포함해서 친구들 아이들 학원 다니고 과외 받고 해도 가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원글님도 별것 가지고 마음을 쓰시네요.건강 상할 수도 있으니 신경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