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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물건을 너무 많이 샀는데요..

해외여행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0-06-07 23:48:00
너무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의 부탁도 있어서 면세점에서 물건을 너무 많이 샀어요

대부분이 화장품이나 악세사리 종류인데요...
화장품이 은근히 부피가 있어서 들고 나가려니 부담스러워요

짐 부치고 나서 기내에는 들고 타야 되는데...
바리바리 면세점 비닐가방 들고 타기 민망해서...큰 가방에 넣을려고 하거든요
이민가방 생각중인데 ㅎㅎㅎ
나중에 들어올때 또 짐이 많아질 것 고려해서 ㅎㅎㅎ

이민가방 늘리기 전 기본사이즈로 했을때 기내에 들고 탈수 있나요??
혹시 너무 크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38.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7 11:55 PM (112.149.xxx.70)

    기내한정사이즈는 정해져 있습니다.
    면세점 비닐가방 하나하나 들고다니긴 힘들어요.
    모두 뜯어서,한곳에 집결~봉투나 상자등,,, 최소한 간소화 시켜요.
    꼭 필요한, 개런티카드나.. 이런것 제외하고는, 모두 버리시는게
    최소화하는데 제일 좋아요.

  • 2. ..
    '10.6.7 11:57 PM (211.207.xxx.207)

    비행기 탑승수속전에 기내반입이 안되는 경우
    거기서 수화물 처리 해주던데요.
    지난주 홍콩다녀온 따끈따끈한 경험입니다...^

  • 3. .
    '10.6.8 12:02 AM (119.70.xxx.132)

    일단 공항을 벗어나시더라도, 현지에서도 다른 짐이랑 섞여 좀 복잡할 것 같은데요...액체류를 제외하고는 포장을 뜯으셔도 되니, 비행기 타시기 전에 최대한 봉투와 상자 등은 뜯어서 버리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사실 립밤 하나도 포장은 아주 대단(?)하게 해주시니...^^;;탑승 전에 보면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 풀어놓고 포장 뜯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4. 요즘은
    '10.6.8 12:10 AM (119.70.xxx.174)

    절대로 비행기에서 내릴 때까지 포장 뜯지말라고 미리 말하던데요?

  • 5. .
    '10.6.8 12:11 AM (119.70.xxx.132)

    액체류는 다른 것과 포장이 좀 다르고, 면세점 직원이 건네주면서 포장 뜯지 말라고 당부해 줍니다. 그외 나머지 제품은 뜯어도 괜찮구요. 일주일 전 경험담입니당^^

  • 6.
    '10.6.8 12:27 AM (98.110.xxx.153)

    먄새품 구입한건 수화물 처리할수 없는걸로 압니다.
    수화물 모두 부친후 보딩 시작하고 그 이후에 면세품 구입후 도루 나가서 수화물 부칠수가 없음.
    님 여행간느데 동네방네 부탁 모조리 받아 이민가방에 채울 정도의 화장품,액새사리라면 대체 얼마나 구입하는건지 궁금함.
    여행간다고 지나치는 말로 했을지라도 결국 중간에서 컷 못하고 님 오지랍으로 뻗쳐 동네방네 부탁 들어줘야 했네요.
    한번 경험하셨으니 담부턴 해외여행시 살짜기 다녀오시길.

  • 7. ...
    '10.6.8 12:52 AM (119.64.xxx.151)

    많이 구매하셨으면 4백불 넘으셨겠네요.
    주변에 세금 신고할 거니까 그 금액도 감안하라고 하면
    부탁한 사람들 대부분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할 겁니다.

    화장품 등은 면세점에서 포장해 준 대로 기내에 들고 타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압수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나중에 입국할 때 이민가방 끌고 들어오면 세관에서 부를 듯...

  • 8. 네,
    '10.6.8 1:28 AM (211.237.xxx.195)

    이민가방 반입안될거같은데, 가로세로높이 다더해서 몇센치 이하 규정있어요..^^;
    그리고 화장품만 많이사면 세관에 걸릴 확률 높다고 들었어요,,
    고가의 명품 다음으로 세관들이 잡는게 화장품 다량이라고 들었는데,,,

  • 9. @@
    '10.6.8 10:56 AM (122.36.xxx.42)

    비행기타시면서 수화물로 부칠건데 빠뜨렸다고 하시면 부쳐줘요. 전 아기유모차도 항상 그렇게 부쳤는걸요. 미리 부치면 아기를 안고 그 넓은 공항을 걸어들어와야 하니 너무 힘들어서요.

  • 10. 원글..
    '10.6.8 11:24 AM (121.138.xxx.221)

    화장품 많이 사면 세관에 걸릴 확률이 높나요??ㅠㅠ
    아흑~ 몇개 취소해야겠네요..
    화장품 만으로 이민가방을 채울건 아니구요^^;;
    항상 여행 갔다 올때 캐리어가 넘쳐나던 생각에 하나 있음 좋을듯 싶어서...
    지마켓에 보니깐 삼단으로 접어서 쓰면 별로 안 커 보이길래...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1.
    '10.6.8 1:17 PM (98.110.xxx.153)

    @@님,
    아기유모차는 아이 태우고 있다 비행기 기내에 발 딪는 순간 입구에 공항 직원이 받아서 카고로 가져갑니다.
    유모차는 비행기에 오르기 한발자국 앞에서 직원에게 인계하면, 님이 비행기에서 한발자국만 발 내리면 그 앞에 유모차들이 대기해 있음다.
    즉, 님이 아이 안고 힘들어 하식 필요가 전혀 없다는.
    아이가 어릴때 늘 그렇게 했음.

    유모차없이 아이 안고 비행기 타기전까지 공항을 다녀야 한다,,절대 안 그러셔도 된다는.
    유모차 수화물로 부치고 싶음 먼저 부쳐도 되지만 결국 유모차가 엄마,아이 모두 편차고 준비한느건데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지요.
    보통 잘 모르고 수화물로 부친다면 직원들이 아이 태우고 있다가 기내 탑승 바로 입구에서 직원에게 넘겨라고 말해 주는데 어느 항공사인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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