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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무리들은
눈에 밟히는 일에는 눈에 불밝히고 달겨드네요
마치 자기 백가지 허물은 넓게 관대하고
남 하나의 단점을 짐요하게 파고드는점이 사악하기까지 합니다
독설로 재미보는 진중권같은 인물이 아주 대표적인물이라 더는 볼거없고
입만 나불대고 지똥도 못치우면서
잘난척하기는 우라지게합니다
똑똑하다 개혁적이다 띄워주니까 뵈는게 없어요
그들만큼 못한 사람 없다는걸 알아먹었으면 좋겠네 진정
말로만 바르는 사람의 진정성은 분명 눈치채고 알 사람은 다 안다는걸 모르네요
언제 말바꿀 그들을 경계합니다
분열은 누가 시키고있는데 덮어씌우긴 ..
1. ...
'10.6.7 5:57 PM (121.130.xxx.49)네..그만하세요..진보신당 지지자 아닌 저도
이런 글 불편합니다.
그들의 행보는 그냥 지켜보는걸로 만족할랍니다.2. 음
'10.6.7 5:57 PM (121.151.xxx.154)윗댓글님
저도 연대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네요
그러나 이건 정말 화가 날때가 많습니다
진보신당에선 우리랑 연대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우리만 짝사랑하고 있다는생각이 들기도하고
어떻하든
자신들 입지만 세우기위해서 애쓴다는생각만 드니
더 이해하가기 힘드네요3. ...
'10.6.7 5:58 PM (121.130.xxx.49)그러니까 제발 좀....
4. ,
'10.6.7 5:59 PM (59.24.xxx.57)우리랑은 도대체 누구인건지?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민주당은 진보신당과 연대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민주당이 문제 있는게 아닌가요?5. 제발
'10.6.7 6:00 PM (180.64.xxx.147)그만 좀 합시다.
저 이번에 죄다 민주당 찍고 비례대표만 민노당 찍은 사람인데요
그냥 그 선택을 인정하면 안되나요?
결과 발표 된 날 아침에야 욱해서 노회찬 표만 있었어도란 마음 가질 수 있지만
노회찬을 찍을 권리도 없는 세상인가요?
진보신당에 먼저 싸움 건 사람들에게 그쪽도 대표 선수가 나서서 한판 붙는 건데
무슨 말이 오갈지는 뻔한 거잖아요.
져서 열받지만 그것도 좀 쿨하게 받아들입시다.
다섯살 훈이랑 아사다문수에게 빼앗긴 표가 너무 억울하지만 어떡합니까.
다음 기회에 더 철저히 밟아줘야지 우리끼리 이렇게 싸워야하나요?
진보신당이 우리라는 범주에 넣기 싫더라도 저들의 범주에 끼워 넣을 사람들은 아닙니다.6. 음
'10.6.7 6:02 PM (121.151.xxx.154)점하나님
여기서 연대의책임을 물어보자고요
저는 잘 모르는 아짐이지만
4당은 연대하고 한당은 나갓다면 그한당이 문제가 있는것이지
4당이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그럼 4당은 다 바보입니까
연대하지않은 것은 진보신당은 그저 자신들입지때문이엿고
다른당들은 서로 양보하고 타협한것이지요
그러니 저는 진보신당의 책임이라고생각하고
더이상 여기서 진보신당의 말을 듣고싶지않네요
민주당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말하세요
그럼 전 진보신당이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말할테니까요7. .
'10.6.7 6:07 PM (222.96.xxx.247)정작 민주당은 가만있는데 누군가 제3의 무리가 진보신당을 몰아세우며 민주당과의
이간질과 갈등을 부추기는군요.
제3의 무리는 누군가요? 국참당인가요?
국참당이 민주당을 지역당으로 매도하고 차라리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저주를 해놓고선
민주당의 지원유세까지 받으며 희희낙낙하다가 맥도 없이 떨어져 나간것 못봤습니까?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정책에 관한 논리성과 정확도에선 진보신당이 뛰어나더군요. 단 북한문제만 빼놓고요.
정책을 논하고 있는데 왜 다른 부분을 갖고 트집을 잡아 제대로 정책마저 논하지 못하게 합니까??8. ...
'10.6.7 6:08 PM (121.138.xxx.188)자꾸 연대하자고 한 적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연대하자고 했었거든요? 민주당도 그랬고 민노당도 그랬거든요?
연대를 안한거야 진보신당과 후보 마음이겠지만요.
제의가 전혀 없었다는 거짓말들은 하지마세요.9. ...
'10.6.7 6:09 PM (124.150.xxx.78)222님. 여기 국민참여당님들 얘기 없는데 왜그러세요. -..-
그만해요우리.10. ...
'10.6.7 6:10 PM (121.138.xxx.188)그리고 그냥 진보신당 내버려두세요. 이제는 선거결과로 왈가왈부도 끝났고...
자꾸 진보신당에 대해서 감정적인 의견들이 나오는데요. 그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11. 그만해요.
'10.6.7 6:12 PM (125.130.xxx.47)국회에는 한나라의원이 대다수 인데
여기서 지금 뭐하자는 거에요.
비난보다는 건의를 하자구요.
건의를..
분란이 일어날 수 있는 글에는 덧글 달지 맙시다.12. 봄비
'10.6.7 6:12 PM (112.187.xxx.33)단일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민주당이 물밑으로 서울시장 단일화를 제안한 것 맞구요...
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단일화 제안은 오직 노회찬 사퇴.
다른 분들은 노회찬이 사퇴하는 대신 진보신당이 다른 곳에서 뭔가를 얻어내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조건 없이 무조건 당 대표인 노회찬 사퇴였어요.
저도 사실관계만 덧붙입니다.
결론은 단일화 제안 있었습니다.13. ...
'10.6.7 6:13 PM (124.150.xxx.78)봄비님 제가 듣기로 진보신당에서 경기도지사 혹은 서울시장 달라고 햇어요. 맞나요?
노회찬 사퇴를 요구했다는 건... 진보신당에서는 둘 중 하나를 달라고 했다는 뜻이기도 하죠.
국민참여당에게 경기도지사 내주고 노회찬에게 서울시장 내주면
민주당은 유세지원만 하란 말씀이셨던건가요?14. 봄비
'10.6.7 6:17 PM (112.187.xxx.33)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제가 듣기론 진보신당 쪽에서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상정은 '조건없이 사퇴'를 한 것이었고....
서울시장의 경우에는 아무리 노회찬이 당 대표이긴 하지만
여론조사가 한명숙과 오세훈이 박빙으로 나왔을 때는 심상정처럼 '조건없이 사퇴'할 수 있었구요,
다른 제안이 있었다면 단일화 논의가 좀 더 진전될 수도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글쎄 이건 저도 그냥 전해 들은 거라....
진보신당 내부에서도 야권연대 논의가 있었어요.
그래서 여론조사가 박빙이거나 최소한 한명숙 후보가 당시의 여론조사 결과보다 높게 나왔다면
노회찬은 사퇴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15. 진짜
'10.6.7 6:18 PM (180.64.xxx.147)봄비님도 이제 그만 좀 합시다.
꽃노래도 삼세번이에요.
진보신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어서 그리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지 모르겠으나
봄비님도 제발 남의 말도 좀 듣고 사세요.
진보신당 아직도 씹으시는 분들고 그만 좀 하시구요.
한나라당이 지금 이거 보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저것들이 바라는 게 바로 이런 모습 아닌가요?16. 봄비
'10.6.7 6:19 PM (112.187.xxx.33)'진짜'님 말씀 무슨 말인지 알겠구요, 그만할테니 염려 마세요.
17. .
'10.6.7 6:22 PM (222.96.xxx.247)자꾸 되풀이하게 되는데...
부정투개표 의혹만 밝혀도 단일화로 갈등을 빚을 일없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 엉뚱하게 단일화에 매달려 내부 분란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지난지 몇 일이 지났고 지금은 아무리 말해봤자 이미 버스 지나갔는데도
계속해서 그 문제로 트집잡으며 정책얘기조차 못하게 하려는 분위기는 뭔가
심상찮습니다.
진보신당쪽 분들은 괜히 말려들지 마세요.
민주당과 각을 세울 필요도 없습니다.
한번씩 보면 진보신당분들, 좀 순진한 면이 있으셔서 말려드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을 적이라고 생각지 말고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두들기고 타협해서 함께 다듬고 만들어 나가야할 동지라고 인식을 했으면 합니다.
지켜만 보는 국민들도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
민노당에서 분리되어 나왔는데 민주당마저와도 각을 세운다면 정말 안됩니다.18. .
'10.6.7 6:26 PM (222.96.xxx.247)진짜님/ 봄비님을 말릴 부분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자꾸 진보신당을 몰아세우고
봄비님을 무슨 진보신당 대표로 착각하고 다 퍼붓는 것 같군요.19. 헐~
'10.6.7 6:31 PM (121.153.xxx.110)한심한 사람들같으니...
1. 자기들이 내세우는 후보가 국민적 매력이 없어 선거에 졌고,
2. 국민들이 주제도 모르고 부자당 찍어서 선거에 진 것을
엉뚱한 데다 퍼붓는구나.
선거가 뭔지, 정치가 뭔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 아는 것만 옳다고 고집하는 썩어빠진 두 당의 얼빠진 지지자들.20. 봄비님을
'10.6.7 6:31 PM (180.64.xxx.147)진보신당 대표로 착각하고 퍼붓는 게 아니고
봄비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자기 이야기만 한 채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무한 반복을 하고 있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진보신당 지지표도 당연히 용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민주당 찍었다고 진보신당 찍은 사람 욕하면
우리가 저것들과 다른 게 뭐가 있겠습니까?
누가 양보했네, 안했네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여러 글과 댓글을 통해서 진보신당에 대한
글들을 써 오신 봄비님께 자중을 권하는 것입니다.
지금 .님 말씀대로 버스 떠난 지 오래인데 조건이 있네 없네를
더 이상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분들도 제발 그만하셨으면 하구요.
오크녀가 비웃고 있습니다.21. 야권연대좋아좋아
'10.6.7 6:39 PM (147.46.xxx.50)>>>>>>>>>>
한심한 사람들같으니...
1. 자기들이 내세우는 후보가 국민적 매력이 없어 선거에 졌고,
2. 국민들이 주제도 모르고 부자당 찍어서 선거에 진 것을
엉뚱한 데다 퍼붓는구나.
선거가 뭔지, 정치가 뭔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 아는 것만 옳다고 고집하는 썩어빠진 두 당의 얼빠진 지지자들.
<<<<<<<<<<<<
82에서 같은 야당끼리 생산적인 비판과 토론만 하자고...
며칠동안 의견수렴이 좀 된거 같은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 많아도 그놈의 '야권연대'때문에...참고 있는데
혼자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22. 헐~
'10.6.7 6:43 PM (121.153.xxx.110)이보세요, 147.46.48.xxx 님.
야권연대 좋은 것도 님들이 혼자 그러는 것이구요, 나도 오래오래 참다가 얼토당토 않는 원글보고 피쏠려 내 의견 피력한 겁니다.
혼자서 이럼 안되는 건 원글 아닌가요?
같은 야당이라는 것도 '같이 하고픈(거기서 대장하겠다는)'무리들의 일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해보시나요?23. ...
'10.6.7 7:08 PM (175.194.xxx.10)나도 이번일로 실망은 했지만 이제 고마할때 되지 않았나요?
수도없이 올라오던 글들엔 가만 있다가 잊을만 하면 올리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그런 글 올라올 때 화끈하게 속이 시원하도록 불만을 털어놓으면 되지
씹다 꺼낸 껌도 아니고 질질질 ....
이러는 것도 보기 싫네요.
그만 좀 합시다!24. 흠
'10.6.7 7:25 PM (173.52.xxx.34)원글님 글 보니깐
갑자기 북풍보다 무섭다는 '비판적 지지론'의 망령이 떠오르는 구려.
원글님 글이 기본적으로 예의완 담 쌓은
쉽게 말해 싸가지 없이 글을 썼으니 나 역시 그리 보답코져 하여도
요즘 내 심신이 편안하지 않기로 한마디만 하겠네.
원래부터 신당은 그 강령부터 차이가 나니깐 이런 이야긴 참 불쾌한 것일 수 밖에 없어.
안 그런가? 자네가 아는 민주당 핵심 강령을 풀어보던가......
자네들이야 항상 민중운동진영과 어느 정도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결론적으론 그 단물은 다 빨아먹어더랬지 않았던가?
금번 선거에서 자네들 역시 흡족할 만한 성과를 이룬 거로 아네만....
쫌 쫌 그냥 있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으니...............................................
이런 식의 프로모션은 너무 눈데 띄니 조심도 좀 하고, 아니25. 항상..
'10.6.7 9:40 PM (125.179.xxx.137)특정 정당,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 속에는 주장이 강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든, 유시민 후보를 지지하든, 강기갑 의원을 지지하든 말이죠.. 그런 극단적인 의견들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결국 서로간에 생채기만 내게 될 것 같아요. 냉철한 시선으로 자성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며칠전 소개해 드린 조국 교수님의 글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http://hook.hani.co.kr/blog/archives/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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