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잘라서 소금뿌려놨는데..
아침에 보니 숨이 안죽어 있어요. 숨이..
그냥 고대로에요.
어쩌면 좋아요.
뻣뻣한거 이거 이대로 담아도 실패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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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잘못샀나봐요.
어째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0-06-07 08:38:22
IP : 175.118.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7 8:45 AM (121.143.xxx.178)열무를 그리 오래 절여놓의시나요?
질겨질텐데
열무는 잎파리만 숨이 죽으면 되구요
줄기...단단한 부분은 다 죽지 않아도 되요
구부려져서 부러져도 되던데요
아삭아삭하던데
잎만 숨 죽어있고 줄기부분은 뻣뻣해도 상관없어요
제가 요 며칠 전에 잘 안절여져서 물어봤는데요
다 안죽여도된대요 그 말이 맞음2. 30분
'10.6.7 9:57 AM (222.234.xxx.160)어른들 말씀이 열무는 안절이고 담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30분만 살짝 절여서 열무김치를 담습니다.3. 요즘
'10.6.7 10:22 AM (221.139.xxx.171)열무가 좀 질긴가봐요
저도 어저께 열무김치 담았는데요
질기고 약간 매운맛이 나더라구요
살짝 익혔는데도 좀 질기고 매우네요
풀좀 낙낙하게했어요~~질기고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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