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냄새

어쩜좋아요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0-06-06 15:10:22
어제 우리 강순이 목욕 깨끗이 씻기고 귀청소 양치질  담요까지 빨았는데..

오늘 또 비린내 비스무리한 것이...

왜 이런 데요?  요키고 이제 6살 돼요

왜 그런거래요? 이유좀 갈쳐 주세요 ㅠㅠ
IP : 125.184.xxx.1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이라
    '10.6.6 3:11 PM (211.207.xxx.10)

    여름이라 그렇고
    강아지는 워낙 입냄새 및 기타등등 냄새가 나는 동물입니다.
    사람이 아니잖아요.
    자주 청소해주고 목욕 자주 씻겨야 하나보더라구요.

  • 2. 그게
    '10.6.6 3:13 PM (183.98.xxx.151)

    강아지 키우던 친구집..
    문 열자마자.. 꾸리꾸리 냄새가 확~~ 풍겼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들어가고 싶지 않더라는..
    그런데..정작.. 친구는..
    익숙해 져서 인지..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좁은 집도 아니고.. 목동 40평대 였는데.. 냄새가 완전 배였더군요.

  • 3. 흐음..
    '10.6.6 3:15 PM (119.65.xxx.22)

    강아지는 여름이라도 목욕자주 시키면 안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키면 되겠네요 항문낭도 당연히 짜줬을테지요? 흐음...종마다 냄새가 좀 더 나는종이 있고 덜 나는 종이 있는건 사실인데요 저희집은 슈나들만 있는데 어쩔땐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간혹 집에 놀러 오시는 시엄니안테 물어보면 저희개들은 그래도 냄새 안나는축이라고도 하고.. 심하다 느껴지시면 병원한번 가보세요

  • 4. 어쩜좋아요
    '10.6.6 3:18 PM (125.184.xxx.165)

    원글이인데요 항문낭 안 짜줬어요 그전엔 동물병원에서 달목욕 시켰거든요
    암놈인데 어떻게 짜야 하나요 ..항문낭 ...집에서도 짤수 있나요?

  • 5.
    '10.6.6 3:19 PM (211.207.xxx.10)

    인터넷 검색해보면 항문낭 짜는 법이 자세히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네이버에 쳐보세요. 간단하던데요.

  • 6.
    '10.6.6 3:22 PM (119.65.xxx.22)

    항문낭이 냄새의 핵심인데::;;; 항문낭 짜는 동영상 있어요.. 그래도 자신이 없으면 다니는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셔서 물어보시면 시범을 보여주실거에요^^ 항문낭 목욕전에 휴지를 꼭 짜주시고 목욕시키고 하세요 귓청소,양치,항문낭 짜주기..이건 기본이랍니당

  • 7. .
    '10.6.6 3:24 PM (118.176.xxx.27)

    항문낭짜주는건 병원에 데리고 가면 그냥 해주세요. 함 가보세요. 그리고 입에 치석이 많이 끼어도 냄새가 나니 보시고 스켈링할 정도면 한번 하시는것도 좋아요. 단, 마취하고 해야되서 좀 몸에 부담되니 꼭 필요하시면 하셔야죠. 입몸이 안좋아지면 병생기거든요. 근데, 사람도 안씻으면 바로 냄새나던데... ㅎ

  • 8. .
    '10.6.6 3:26 PM (118.176.xxx.27)

    전 목욕시킬때 샴푸한 상태에서(미끌미끌거린 상태) 항문주위를 짜주면 찍 나와요. 그리고나서 목욕시켜요.

  • 9. ..
    '10.6.6 3:45 PM (112.150.xxx.90)

    인터넷 쇼핑몰 같은데 보면 냄새 없애주는 약있구요 제기동 협성 가축약국에도 있고
    허브로 만든 게 많아요 미국 사이트에도 허브로 만든 펫관련 제품 종류도 무지 많구요
    가격도 만원 안짝이구 몸냄새 잘 잡아줘요

  • 10. phua
    '10.6.6 3:54 PM (110.15.xxx.49)

    강쥐 8마리 키우시는 콩두님 발로는 EM을 물에 살짝 타서
    멕이면 냄새가 없다고 하시던데요.

  • 11. 꼭 보세요
    '10.6.6 4:06 PM (123.254.xxx.81)

    저희 강아지 잘씻기고 귀청소, 이닦기, 항문낭짜기 다해주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비린내같은게 나기 시작하더라구여. 아무리 봐도 어디서 나는지 못찾다가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눈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는걸 알았어요. 샴푸가 눈에 들어가 생긴 염증이였지요. 눈을 한번 뒤집어보세요. 빨가면 염증이 있는거라 치료해주면 냄새 안나요.

  • 12. ㅇㅇ
    '10.6.6 9:35 PM (125.188.xxx.50)

    항문의 아랫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어주고 항문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힘을 가합니다, 생각보다 쉬우니까 한두번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에요

  • 13. ^^
    '10.6.6 9:56 PM (121.144.xxx.250)

    애견가 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집에서 개 키우시는 분께는 은근히 뭔,,냄새가 항상 있어요.

    울 동네 저 만나온 언니가 (개 키움)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디선가 아기강아지가.. 언니 옆에 붙어서 안가는 거예요.

    주변 돌아봐도 주인인듯한 분이 안계시고 30분 넘게 앉아 기다리고 있어도 아무도!!
    결국 관리실에 가 방송 3번... 관리실에 강아지 주인 나타나면 ..
    연락해달라고 전번주고 언니가 데려갔구요.

    지금까지 잘 키우고 계세요. 원래 있던 애까지 같이요.
    그 언니 말이 개 키우는 사람은 개들이 느끼는 냄새가 있다고..^^

    근데 개 키우는 가게나 집에 가면 냄새가 나던데요.
    평범한 이들이 젤 싫어하는 이상한 냄새, 날씨 흐리면 더해요.

  • 14. ..
    '10.6.6 10:42 PM (75.183.xxx.55)

    반가워요 6살 요키
    산책 갔다 와서 발 씻기면 머리랑 몸에서 비린내 나요. 금방 없어지고요
    젖어 있을때요
    참 희안하다 하지만 그 냄새도 구여워요 ^^

  • 15. ..
    '10.6.6 11:48 PM (218.48.xxx.233)

    지루성 피부염인 애들이... 냄새가 빨리 나던데요...

  • 16.
    '10.6.7 3:42 AM (121.135.xxx.201)

    울집 강아지도 8살 되니까... 비린내가 나서 슬퍼요. ㅠㅠ
    할아버지 냄새라고 해야하나. 진짜 비오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도 페브리즈나 개향수가 더 독하고 안좋다고해서 참고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048 화장 막을 수 있는 방법 정녕 없나요? 4 화장반대 2009/05/26 324
464047 교대부근 추모할수있는곳 어디인가요 2 노대통령님 .. 2009/05/26 104
464046 OECD 국가 맞나?…서울서 `쥐잡기 운동' 6 선진국? 2009/05/26 173
464045 잠시만요, 등산객을 만난 경호원과 여태까지 진술한 경호원이 같은 사람인건가요? 6 콩콩이큰언니.. 2009/05/26 1,179
464044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1 대구 2009/05/26 112
464043 그런데 왜 조선은? 20 잡아가든지 2009/05/26 842
464042 '쥐를 잡자' 를 국민 게임으로! 국민게임 2009/05/26 88
464041 등산객 "부엉이바위에서 혼자 있는 경호관 만났다" 증언 12 이건뭐? 2009/05/26 1,549
464040 놓쳤다..무전후..다른 경호관들이 사저에서 나오지않았죠? 1 .. 2009/05/26 592
464039 경호관 관련 보도로 인해 의혹은 오히려 줄어든 것 아닌가요? 2 2009/05/26 374
464038 [아들이 본 노무현] "지극히 평범한,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의 전문입니다. 1 퍼옴.. 2009/05/26 387
464037 그 마지막 경호관의 신분에 대해 나온 뉴스 있었나요? 3 혹시 2009/05/26 540
464036 4대강정비 필요할까요 2 국토해양부 2009/05/26 127
464035 당일 새벽 권여사와 같이 등산 가려던 분이 그냥 사라진 것도 27 의혹 하나 .. 2009/05/26 1,841
464034 일본에 계신분들 1 일본 2009/05/26 195
464033 [아고라펌] 중국네티즌 반응 노짱나의수호.. 2009/05/26 358
464032 알바새키들말인데요 8 궁금이 2009/05/26 265
464031 저는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두가지 큰 이유가 있어요 26 제생각엔 타.. 2009/05/26 5,224
464030 광명시민이 아니길다행이라해야할지 4 XXX 2009/05/26 127
464029 “우리반 반장, 노 대통령 평안하시길” (임영박이가 때릴 때 보고만 있어서 미안해요. 엉엉.. 1 노무현레퀴엠.. 2009/05/26 200
464028 황석영씨 혹시 조문했나요? 2 제니 2009/05/26 427
464027 향 냄새... 2009/05/26 196
464026 최소한 이건 의문사에요... 모든 게 이해가 안 가요. 5 이상해요 2009/05/26 605
464025 MBC뉴스 나가고나서 갑자기 알바등장.. 9 이상하다 2009/05/26 866
464024 왜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슬퍼하지 않을까 2 섭섭해마세요.. 2009/05/26 302
464023 수원 분양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3 수원 2009/05/26 243
464022 [영상] 노대통령과 경호관 목격한 등산객 인터뷰 12 조중동=쓰레.. 2009/05/26 1,376
464021 남편이 지금 봉은사에 있다는데.. 3 ... 2009/05/26 707
464020 [스크랩] [♥정보♥] <속보>경찰 종각 분향소 철거. 영정 압수 플랫 2009/05/26 521
464019 [프레시안 스크랩]검찰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1 아가둘맘 2009/05/26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