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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등산객을 만난 경호원과 여태까지 진술한 경호원이 같은 사람인건가요?

콩콩이큰언니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9-05-26 22:47:14
제목 그대로 질문입니다.
제가 쭉 살펴본 기사와 뉴스엔 같은 인물이라는 얘기가 없었는데요.
지금 그것부터 확실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등산객을 만난 경호원과 계속 진술을 번복하는 경호원이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기사라던가...등등등.
그것부터 따져봐야 할거 같은데요.
IP : 211.202.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6 10:48 PM (58.148.xxx.82)

    그런 얘긴 없었습니다.

  • 2. 콩콩이큰언니
    '09.5.26 10:48 PM (211.202.xxx.65)

    30여분동안 대화를 나눈 사람이니 그 등산객은 경호원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있지 않나요?
    사진 한장만 보여줘도 될거 같은데...그 부분 기사 보신 분 알려주세요.

  • 3. ..
    '09.5.26 10:49 PM (121.88.xxx.64)

    30분 아니에요 30여미터를 같이 등산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경호원은 혼자 산책(등산?)나왔다고 했구요
    동일인물인지를 아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 4. 그리고
    '09.5.26 10:54 PM (203.232.xxx.199)

    초반에 어느기사에선가 의경인가?(마을에 있는)가 목격하기를 노대통령과 경호원두명을 봤다고 하지 않았나요?

  • 5. 콩콩이큰언니
    '09.5.26 10:56 PM (211.202.xxx.65)

    연합뉴스 경남경찰청 브리핑인가에서 나온걸로 기억해요.
    것도 1, 3 초소 두군데서 였죠.

  • 6. 노짱나의수호천사
    '09.5.26 10:59 PM (125.142.xxx.146)

    의혹을 배제하고 생각해본다면, '담배있나'와 '저기 사람' 대화는 봉토원에서 노통이 사라지기 전에 나눴던 것이고, 봉토원에 경호원을 보낸 후 노통이 부엉이바위로 혼자 내려간 후 경호원이 뒤늦게 뒤따라 내려오면서 찾다가 등산객을 만나 태연한 척 하느라 30여미터를 같이 걷고 그후 시신을 발견하고는 문책이 두려워 경찰에는 거짓말을 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저녁뉴스에서 마늘얘기 나눈 마을분이 분명히 쿵 소리가 난 후에 좀 있다가(!) 또 쿵 했다고 하는 부분이 제일 이상해요. 쿵쿵이 아니라 쿵..................... 쿵 했다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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