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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송영길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0-06-06 13:25:14
근데, 정말 궁금해요.

전, 정치에 관심 없었어요.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 전에도, 투펴 한 번 한 적없어요.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투표,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하나 하나 자료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정치인은 다 똑같다, 라는 전 세계에 있는 편견을 깨뜨린게,
노무현 대통령과 그 측근 사람들이고, 이제서야, 요근래 들어서야 알게되었어요.
일반적인 전형적인 정치인과 다른 깨끗한 모습을, 노무현, 유시민, 안희정, 김두관, 이광재, 강금실, 한명숙, 문재인, 김경수, 천호선님등등을 통해서 보았고요. 물론, 이정희님도요.

아직 정치 모릅니다. 이제서야 관심 가지기 시작했으니깐요.
하지만, 얼핏 얼핏  들은, 그들이 이해할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은 껄끄럽습니다.
그냥, 노무현 대통령님이 또 다시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 측근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모든 정치인들이 말만뻔지르하고 뻔뻔하고,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았어요.

노빠도 아니고, 노랑풍선 한 번 들어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더더욱 딴나랑당 알바는 아니고요.
하나 하나 알아가고싶은 시민입니다.
함께 갈 땐, 함께 가더라도, 잘못된것 까지 묻어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 다시 반복될수 있으니깐요.
정당한, 건설적인 비판은 정치인으로 감당해야할 몫이죠.

IP : 131.18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미애
    '10.6.6 1:29 PM (119.65.xxx.22)

    송영길 궁금하시다는건가요? 정확히 어떤게 궁금하시다는거에요? 탄핵에 대해서? 아니면 앞에 두분이 살아온 정치인생에 대해서요?

  • 2. 퍼랭이들이
    '10.6.6 1:29 PM (122.36.xxx.170)

    워낙 악날해서요...

    댓글 알바 2000명? 양성 이런말 듣고 완전 경악..

    이번에 최시중이 한국 갤럽이여가지구 여론조사의 맹점을 넘 잘알고 있어서 여론조사 지 맘대로 거짓말 치다가 제대로 국민한테 걸린거잖아요...

    그러니까 생산적인 논의는 좋은데 서로 치명적인 감정에 상처를 주는 그런 단어는 자제하고..

    말머리애
    그래도 퍼랭이가 싫어..
    야권연합이 좋아..
    라고 달기라도 할까요?
    이놈의 댓글 알바땜시....아군도 구분못하는 엿같은 세상.

  • 3. 여기보담은
    '10.6.6 3:28 PM (121.161.xxx.248)

    뭐가 궁금하시다는건지 전혀 안적으셨네요. ㅋㅋㅋㅋㅋ

    추의원이나 송지사에 대해 알고 싶으심 그분들 블로그에 가서 보세요.

  • 4. -_-
    '10.6.6 5:06 PM (211.177.xxx.101)

    너 딴나라 알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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