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가 3주째예요..정상은 아닌거죠?

셍리3주째..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0-06-06 13:21:30
요즘들어 계속 이러네요..

양도 적고 기간도 짧았었는데..

3주째 생리양이 콸콸 넘치진않지만 줄어들진않고있구요..

거기에 덩어리가 넘 많이 나오네요.

병원가봐야겠지만 솔직히 많이 겁나네요..

혹시 저같은 증상 있으셨던분 계신가요?

갑자기 살이 엄청(20키로)쪄서 호르몬 이상인가싶기도하구요..

아고~~겁나요.
IP : 218.238.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지러우실텐데
    '10.6.6 1:29 PM (219.241.xxx.53)

    저는 루프를 끼고 그런 일이 있었어요.
    큰일인줄 알고 걱정했는데 루프빼고 다행히 괜찮아졌어요.
    혹시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갱년기 증상이 오실 때가 되었는지요...
    호르몬제를 드시라 권해드릴거에요;;

  • 2. 병원
    '10.6.6 1:30 PM (121.143.xxx.194)

    가보세요
    우리딸이 (고삼) 거의 한달을 그랬는데
    산부인과 같더니 초음파검사하고 그랬는데 스트레스로 그런거라고
    피임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
    보름정도 피임약하고 무슨약을처방해주던데 그것먹고 괜찮아졌어요

  • 3. 원글
    '10.6.6 1:31 PM (218.238.xxx.107)

    전 루프안끼고있구요..30대중반이예요..갱년기 올나이면 그런갑다..할텐데..
    조기갱년기인가 싶기도하고.심난하네요.

  • 4. ..
    '10.6.6 1:31 PM (121.167.xxx.141)

    저두 몇달전 그런 증상 있었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한달동안 피임약 먹었어요.

  • 5. 지원이
    '10.6.7 9:40 AM (119.64.xxx.165)

    걱정이 되어서 글 씁니다.
    제가 3년전 쯤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생리가 멈추질 않는거에요. 급기야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요. 힘내서 택시타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저를 귀가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바로 수술하고, 수혈받았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자궁외 임신이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이 전 매달 생리를 했거든요. 의사도 여러가지 정황을 얘기해줬지만, 가능하다는 얘기였어요.
    꼭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023 수원 분양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3 수원 2009/05/26 242
464022 [영상] 노대통령과 경호관 목격한 등산객 인터뷰 12 조중동=쓰레.. 2009/05/26 1,376
464021 남편이 지금 봉은사에 있다는데.. 3 ... 2009/05/26 706
464020 [스크랩] [♥정보♥] <속보>경찰 종각 분향소 철거. 영정 압수 플랫 2009/05/26 521
464019 [프레시안 스크랩]검찰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1 아가둘맘 2009/05/26 102
464018 혹시라도 모를 의혹때문에라도 화장 반대하는 아고라 청원이 있습니다. 2 ▶◀ 웃음조.. 2009/05/26 184
464017 머릿속이 멍해집니다.. 황망 2009/05/26 159
464016 경호원의 '놓쳤다'는 누구에게 한 말인가요? 4 .. 2009/05/26 1,199
464015 왜???????? 21 바다 2009/05/26 965
464014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쓰신 여보 나좀 도와줘 5300원 3 미리좀읽어둘.. 2009/05/26 1,005
464013 말기암인 아버지를 둔사람인데 어제꿈의 의미가 8 ㅠㅠ 2009/05/26 693
464012 [스크랩] [♥만화♥] 용자의 카툰...ㄷㄷㄷ 이분 걱정되네요ㅠㅠ 4 플랫 2009/05/26 485
464011 봉하마을에서는 뉴스라도 보고 계신지.. 소설가 2009/05/26 201
464010 요즘은 매일 욕이 메들리로 나와요 ㅠㅠ 7 순수했던나 2009/05/26 225
464009 아래 보지마세요 최신형 또라이 입니다 광팔아 2009/05/26 63
464008 '어떨할래'가 쓴글 알바글이니 패스하세요 3 알바 2009/05/26 83
464007 아래글 클릭금지(노통의 가족을 모욕하는 알바의 글입니다.) 4 ▶◀ 웃음조.. 2009/05/26 75
464006 노무현 가족들은 아버지를 죽이고..평생 속죄해야.. 6 어떨할래 2009/05/26 667
464005 여친님 회사에 점심때 도시락 싸가면 좋아하나요? 4 테라 2009/05/26 267
464004 담배있나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가 아예 없었던 대화라니!!!! 9 MBC 2009/05/26 1,876
464003 친정아빠가 갑자기 자면서 눈이 돌아가고 잠깐 정신이 없어졌다는데.... 5 궁금 2009/05/26 645
464002 엠비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삽질... 1 퍼왔어요 2009/05/26 333
464001 강금원 회장? 정말 웃깁니다. 7 상록수 2009/05/26 1,800
464000 내인생의 마지막엔 봉하마을에서 살고 싶습니다. 1 문득 2009/05/26 185
463999 1학년 맘 들께 부탁드릴게요...(컴앞대기중) 5 1학년 2009/05/26 293
463998 아이랑 화정역에 분향소 다녀왔어요... 슬프네요 3 결이맘 2009/05/26 211
463997 ▦노무현대통령님 너무 불쌍해요 ㅠㅠ 2 소망 2009/05/26 292
463996 동네에 조기 게양한 집이 몇 집 인가요? 22 조기 2009/05/26 677
463995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2 젠비 2009/05/26 208
463994 자살이라고라? 그래서 지옥간다고라? 3 헉?? 2009/05/26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