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MB정책 폐기' 전면전 선언

[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100604n14766




민주당이 이뻐서 뽑아준 거 아니듯 민주당 막 좋아서 홍보하려고 기사 자꾸 퍼 올리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국민들이 무슨 뜻으로 뽑아줬는지는 알고 있는 것 같고

일단은 거기에 부합하려고 지체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람들에게 이만큼 많이 알릴테니 꾀부릴 생각 하지 말고 초심 잃지 말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격려 내지는 채찍질하는 의미로 올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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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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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100604n14766

[참맛]

진작 이랬어야디!

[그래]

진작 이랬어야디! 22222222

[믿고]

믿고 지켜보게요......

[*^^*]

세우실님

퍼옴 감사해요

[ⓧPianiste]

이맛에 투표하는거다!

[한편으로는]

아쉬워요,,,노통때 힘을 실어줬어야 하는건데,,,특히 국회의원선거,,,그때 생각이 나네요 주변에 전화 문자 해서 선거하라고 했던거,,,

[털랭이]

다 알죠 우리 모두 이심전심 인데요^^
제일 먼저 나라를 생각하고,국민을 위하고, 총선,대선을 대비해서라고
잘 해야합니다.

[네]

이맛에 투표하는 거다 ------2

[무정]

방송법도 어케 좀 안 될까요 ㅜㅜ 조중동 방송 보기 싫어요.

[...]

진작 이랬어야디! 333

[순이엄마]

끝까지 해야죠. 미디어법처럼 하다가 슬그머니 꼬리내리고 몸사리지 마시고 국민위해서라면 감옥이라도 가겠다 이런 결연한 의지로 하세요. 미디어법 마지막엔 강기갑, 곽정숙, 이정희 몇명 안남았었죠. 이정희 의원 4명의 한날당 여성국회의원에 들려나가고..............
이렇게 열심히만 해주신다면 저는 대선도 같이 가고 싶네요.

[순이엄마]

의료보험 민영화는 어떻게 안되나요??? 우리 애들이 힘들텐데...

[..]

이 맛에 투표하는거다 3333333333

[이번만큼]

투표하고 만족스럽긴 처음.

행동하는 시민이 된 것 같아 완전 뿌듯.

우리모두의 승리 같아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그쪽이 넘 악날해서...

[시아버지]

내 서민의 입장에서 당장 걱정되는 것은 의료보험제도의 급격한 변화이다.
다음으로 내 말년과 후대들에게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4대강 사업이고.
이 두 개보다 더욱 걱정이 되고 절망적인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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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세우실님께서 덛붙이신 글이 결코 나뿐 뜻이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본질은 그게 아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라.

정치의 본질, 정치인들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들,
그들과 국민과의 관계가 과거에는 어떠하였고 지금은 어떤 모습이고 미래에는
어떤 관계여야하는 가 등을 생각하게 합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머슴일 뿐 국민이 째찍질 하면 납짝 엎드려서 두들겨 맞아라.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 잘들어라.

그냥 물어보고 싶습니다.

"민주당이 이뻐서 뽑아준 거 아니듯......"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문장입니다.
글 을 쓰신 분은 어떠어떠한 의미로 썼다고 하실 것이며 나 또한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모를만치 멍청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저 문장을 있는 그대로의 선의로 해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너희는 이용물이다. 깝죽대지마라.
상황이 호전되면 너희는 씹다버린 껌딱지일 뿐이다."

참고로 저는 민주당이 해체되고 민주당지지자들이 정치에서 완전히 등을 돌리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은 앞에 나서서 무얼 어찌해보겠다는 생각도 하지마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잘해도 욕먹고 잘못해도 욕먹을 먹으며, 때로는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민주당지지자분들이 지금의 이 상태가 어떠하든 내 개인의 판단은 민주당지지자분들이 모든 정치행위를 중단한다고 해서 더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가진 걸 더 많이 빼앗긴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차라리 개인의 이익추구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삶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남들이 투표소로 향할 때 장사를 해서 1원짜리 하나라도 더 벌고. 하다못해 폐지 1Kg이라도 주워다가 팔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삶을 위해 휴식을 하고 야외로 나가 심신을 건강하게 하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현 우리나라에서 투표에 투자하는 30분도 아깝습니다.
정치는 저들에게 맡기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저들은 보수든 진보든 수구든 개혁이든 자기내들끼리 모든 걸 다 하고 모든 걸 다 갖기를 바라는 상황에서는 뒤로 물러서는 것만이 방법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나 그렇게 콱 막히고 옹졸한 사람 아닙니다.
이번 선거 유시민을 찍었지만 내가 찍은 후보 중 유시민만 빼고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지독한 글 을 쓰는 가의 이유는 선거가 끝나고나서 저사람들의 심리가 어떠한가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나니 오만 정이 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지금까지 기대이상으로 잘해오고 있네요
의석수 겨우 80석으로 거대 한나라당에 맞서 잘싸워왔는데
호응안해준 국민들 반성은 없네요.

참고로 미디어법 날치기할때
유시민과 국참당은
유시민 대권도전을 위해 국참당 창당에만 온 열성을
기울였죠.

어디다 민주당이 잘하니 마니 토를 다는지....

[계속]

지켜볼테다..두눈 크게 뜨고

[유시민은]

앞으로 절대 정치 안했으면 해요.

미디어법 날치기 당한 날 유시민에게 느꼈던 배신감땜에

앞으로도 절대 유시민 용서할 수 없을겁니다.

쇠사슬로 몸감아가며 국회에서 날치기 막을라고
박지원같은 노인네도 날밤새며
싸우고 있는데

유시민이하 천호선 국참당은 그 와중에 당 세우겠다고
뻘짓하던거 생각하면 ........

[민주당]

잘 할거고 잘하고 있어요.

겨우 80석가지고 지금까지 잘 싸워왔고...

[은석형맘]

민주당 겨우 80석은 스스로에게 따지세요.

[시아버님]

제맘이 그래요
가끔 한강에 소리치고 싶을때가 있죠..
민주당이 독재를 했냐!
국가부도를 냈냐! 아님 차떼기를 했냐!
왜..민주당은 잘해야 본전이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그대로 팽당하는지..무슨 서자도 아니고..에휴.

[.]

은석형맘님은 유시민 지지자시죠?
유시민부터 돌아보면 민주당에 그런 얘길 할 자격이 없지 않습니까?
유시민으로 단일화하면 무조건 이긴다면서 호언장담을 하고,
민주당을 지역당으로 매도하며 기어코 창당해서는 또 단일화한다고 경선룰에 계속 태클걸고 시간 허비하게 하더니
결국 보기좋게 나가떨어지고는 자숙하는 모습은 커녕 여전히 민주당에 칼끝을 겨누는 행태를 연출하는군요.
민주당은 지역당으로 매도당하면서도 80석씩이나 건졌는데,
야당모두가 합세해서 밀어줘도 도대체 안되는, 역량미달의 유시민의 원인은 뭔가요?
님은 툭하면 내 글을 링크해 놓고 비방하곤 하던데,
님은 유시민 외엔 야당이 전부 적으로 보입니까?

[이번]

선거에서 얻은 것을 종자돈으로 잘 간직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때로는 바깥의 적보다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이 더 치명적일 수도 있음을 잊지 마세요.
자만심이나 내부갈등 등등...

[..]

제발 제대로 견제좀 합시다!!

[세우실]

민주당이 해체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치에서 모두 등을 돌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투표에 투자하는 시간 30분이 아깝다.........
어떻게 그런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실 수 있는지?
대한민국 정치를 혼자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차라리 저는 뭐 토론을 하든 누구를 가르치든 사람들이 변하기를 기다리든....
뭐라도 아둥바둥 바락바락 좀 해볼테니까 본인은 투표를 했다고 하면서도
누구누구한테 정치에서 등을 돌리고 생계에 힘을 쏟으라는 둥 투표할 시간이 아깝다는 둥...
그런 분 한 분께서 차라리 이 비관적인 대한민국 정치현실에서 등을 돌리시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지?

[..]

묻고 싶습니다
국회에서 견제할수 있는 의석수가 몇석이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최소 120석으로 압니다
그 의원수가 안되어서 함께 물대포 맞아가며
미디어법때 로프로 몸 둘둘말아 여당 못들어오게 한거 아닌가요?
보좌관들 의원들 전경?한테 질질 끌려가면서 처리되긴 했지만..
돌아온게 깡패양아치 소리나 들으며 말이죠..
국회에서 겨우 80석인 민주당이 할수 있는일은 별로 없죠
그나마 지방의회에서 다수당이 되면서 딴지정도 걸수 있다고 알아요
.

한나라당은 200여석 가까운 의석수로 지지자들에게
잘 보답하고 있는겁니다

[이제야]

민주당도 힘을 얻는가 봅니다.
너무 기우는 힘으로 이쪽은 못한다 때리고 저쪽은 힘으로 밀어부치고 진퇴양난이었죠.
아직도 훨 못미치는 힘이지만 모두 합심해서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민주당의석 80 석 으로는 방송 악법도 막지 못했고, 앞으로 통과될 민영의료화 법도 역시
막기 힘듭니다. 국회에서 너무 소수에요.

지자체 장도 많이 중요하지만 국회의 과반수 이상의 다수당이란거, 이게 더 절대적이죠.

[잘한다!]

이번을 기회로 계속 좀 강하게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의료민영화도 꼭 좀 막아주시구요. 제발...

[...]

세우실님
30분도 아깝다. 세우실님께 해명아닌 해명을 드리자면,
저런 몇 문장은 새우실님께 드린 글이 아니라 내 글 전체를 읽으실 분들 중 그나마라도 민주당을 지지하시고 아직도 민주당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그것을 세우실님 글의 댓글란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점,
세우실님의 글을 빌린 점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민주당지지자이든 누구든 일단 어떤 주제나 문제......

"문제(민주당)에 대한 논쟁이 이미 시작되어버리지 않았냐. 더구나 내 글에 저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당신이나 정치를 외면하라."

등등으로 좀 더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있습니다만, 이곳 특성상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다른 글로 저의 주장을 한 번 올릴까 합니다. 저의 위 글은 그냥 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우실]

아 저도 61.254님 설명을 들으니 말씀하시려던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좀 놀라서 흥분해서 댓글을 쓴 부분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세우실]

민주당이 국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80석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면 앞으로도 민주당은 뭐 아~~~~무것도 못하고 앞으로도 변할일은 아~~~~무것도 없겠네요? 선거 결과에 죽었던 나라가 살아난 것처럼 호들갑 떨 것도 없지만 그게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할 필요도 없지요. 기초/광역단체장과 시군구의원에 기존과 달리 야당의 비율이 늘어난 것도 많은 것을 의미하고 전보다 나아진 기세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죠. 어차피 2년 후가 바로 그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입니다. 곧 대선이기도 하고요.

[시민]

민주당이여.
이번 선거로 수혈이 충분히 되었으니 야당으로서 역할을 잘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겨우]

80석가지고
철사줄로 몸 묶어가며
철야하며 국회에서 싸우는 민주당에
뭐라 할 거 없네요.

그런 식이라면 국참당이나 유시민은
그동안 뭐했나요?

왜 유시민은 그 유명한 독설을
이 명박 정부에서는 안하고 조용히 계시는지...

미디어법 날치기하는 동안 자기네들 이익에 급급해
그 긴박한 순간에도 미디어법등에 하등 관심없고
오로지
신당 창댱에만 열올리던 국참당이나 유시민은
먼지나게 털려야 되지 않나요?

[왜]

잘하고 있는 민주당에
이를 가는지

참 엉뚱한거도 정도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