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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 ‘11일 2심 선고공판서 무죄 기대’

세우실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6-04 23:37:56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4156.html




박연차가 이미 아니라고 했는데 섹검이 항소하겠다고 바락바락 달려드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따라서 무조건 쟤네들이 원하는대로 판결이 나올거라는 확신은 없겠지만

어떻게든 피라도 말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이 아닐까 하네요.

진짜 죽기전까지... 아니 죽어서도 대대손손 한나라당 계열에는 절대로 투표 안할거다.

듣고 말고는 후손들 몫이겠지만 그게 내 유언이 될 것이다.





―――――――――――――――――――――――――――――――――――――――――――――――――――――――――――――――――――――――――――――――――――――
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
IP : 116.34.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6.4 11:38 PM (116.34.xxx.46)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4156.html

  • 2. 무크
    '10.6.4 11:41 PM (124.56.xxx.50)

    오늘 연령별 정당/후보 지지율 보니까 답이 나오더군요.
    딱 30년~!!!!!!!
    그 만큼만 버티면서, 우리 자녀세대들 개념 교육 잘 시키고....그럼 그 후엔?????
    문제는 그 30년 버티다 내가 먼저 뒷목잡고 쓰러질지도 모르겠다는 ㅠ.ㅠ

  • 3. 또 촛불?
    '10.6.4 11:41 PM (124.54.xxx.17)

    또 촛불들고 나오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검찰기소독점권 폐지를 이슈로요.

  • 4. 진짜
    '10.6.4 11:50 PM (119.197.xxx.46)

    표로 해선 안통하는 놈들이네요..
    국민들이 말을 해도 안듣고...
    표로 해도 못알아 듣고....
    매를 벌어라 이놈들아!!!!!!!!

  • 5. 인천맘
    '10.6.4 11:54 PM (211.207.xxx.230)

    무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근제 30년은 넘 길고 20년 정도면 딱 정리 될듯...
    제가 아는 조*을 정독하시는 분 이번에 민주당 뽑았답니다...ㅋㅋㅋ
    딸들이 하도 민주당 뽑으라고 난리 였답니다....
    애들 성화에 못이겨 민주당 뽑아 주셨답니다...
    애들 말이 견제가 필요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 6. 무정
    '10.6.5 12:05 AM (124.60.xxx.248)

    자세한 내용을 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떡검이 노 사람들 딴지거는 것이었군요.
    잘 풀렸으면 하네요.

  • 7. 진짜
    '10.6.5 1:42 AM (113.30.xxx.91)

    유죄 선고하고 도지사 자격 뺏고 그럼
    저 걍 가스통할배 되렵니다...

  • 8. 그리구요
    '10.6.5 1:44 AM (113.30.xxx.91)

    전 무크님 말씀에 이의...
    ㅁ크님 말씀대로 시간이 해결해준다면...정말 얼마나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제 생각은 다르거든요.
    예전 전대갈시절이랑은 또다르게... 김대통령 노통 거친 후 얘들이 보통 영악해진게 아닌지라
    뉴라이트쪽에 자금 착착 쌓아올리고 그 돈으로 착실하게 꿈나무들 육성하죠.
    가랑비에 옷젖듯이 조금씩..조금씩...
    시스템 만들고 육성하는겁니다 미래를.....
    아주 징그러워요.
    답이 없어요. 쭉 갈꺼예요. 그냥..그 예전 어느 시점에 이것들 싹다 숙청못한게 결국 이렇게 영원히 가는거구나..그런생각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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