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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일본영화추천 해주세요
그간 일본영화는 많이 보지 않았는데 뭐랄까 독특하면서도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보셨던 일본영화중에 좋았던 영화있음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위 영화랑 <다만,널사랑하고있어><지금 만나러갑니다><스윙걸즈>는 봤어요*^^*
1. .
'10.6.4 1:11 PM (211.104.xxx.173)러브레터.
4월이야기.2. 굿바이
'10.6.4 1:13 PM (203.247.xxx.210)인생의 관점으로 보셔도 좋으실 거구요
저는...
음식이 되는 것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봤습니다...3. 저는
'10.6.4 1:17 PM (58.142.xxx.205)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이거 좀 된 영화구요,
메종 드 히미코 (La maison de HIMIKO) <--- 동성애코드가 있는 영화인데, 오다기리 조 주연이고, 전 유쾌하게 봤어요.4. ..
'10.6.4 1:20 PM (58.126.xxx.237)태양의 노래도 괜찮았어요.
5. 일본영화
'10.6.4 1:24 PM (59.24.xxx.113)<조제 호랑이...>적극추천이구요, 홀로된 중년여성 이야기인<다모마에>도 좋습니다
<스윙걸스>잼있게 보셨다면<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도 유쾌하게 보실겁니다^^6. ....
'10.6.4 1:24 PM (175.112.xxx.147)아무도 모른다. 유레루.오다기리조의 도쿄타워.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일본 영화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7. 원글이..
'10.6.4 1:27 PM (121.157.xxx.18)와..벌써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수첩에 적어놨다가 하나하나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8. 독특하지만
'10.6.4 1:29 PM (147.46.xxx.70)'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괜찮아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잔잔한 감동이 있구요.
9. 일본영화
'10.6.4 1:31 PM (59.24.xxx.113)....님이 추천하신
<아무도 모른다><유레루>저도 강추합니다~10. 와우..
'10.6.4 1:32 PM (121.157.xxx.18)<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영화도 있어요?
책으로 넘 재밌게 봤었는데 꼭 찾아봐야겠네요..^^11. 음..
'10.6.4 1:39 PM (116.41.xxx.7)<하나와 앨리스>는 어떠실까요.
12. --
'10.6.4 1:39 PM (175.112.xxx.115)무지개 여신 추천이요
13. 저두
'10.6.4 1:41 PM (68.43.xxx.235)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추천합니다.
14. ㅇ
'10.6.4 1:47 PM (125.177.xxx.83)카페 이소베
님 취향에 딱 맞으실듯..은근 웃겨서 낄낄 거리면서 보지만 전체적으로 잔잔해요15. ^^
'10.6.4 1:52 PM (122.37.xxx.87)지금 만나러 갑니다
러브레터16. 원글이..
'10.6.4 1:52 PM (121.157.xxx.18)ㅎㅎ이 많은 영화들은 언제 다 챙겨보죠?
하나하나 챙겨보고 나중에 후기올릴께요. 감사해요17. 저도 추천...
'10.6.4 1:53 PM (119.193.xxx.35)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오토나리,중력 피에로,사랑하는 마도리,도쿄소나타...
최근 2~3년 동안 괜찮았던 영화들이네요..18. ..
'10.6.4 2:15 PM (174.92.xxx.143)앞서 나온 영화들이 다 좋네요.
제가 특별히 좋았던 작품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유레루', '굿바이', '텐텐' 등입니다.
'텐텐'에 오다기리 죠가 맡은 역할은 그 사람이 아니었음 누가 했을까 싶은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19. ㅎㅎ
'10.6.4 2:18 PM (59.1.xxx.109)남극의쉐프...
남극기지의 요리사로 차출된 이야기인데..
카모메 식당처럼 잔잔해요^^20. a
'10.6.4 2:32 PM (211.177.xxx.38)냉정과 열정사이 이탈리아 로케촬영이라 영화가 좀 뽀대나요. ost도 좋음.
21. 최연소남우주연
'10.6.4 8:34 PM (110.5.xxx.174)2004년 칸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한 `아무도 모른다` 저도 추천해요~
작년에 19세의 나이로 결혼을 한 야기라 유야 군...
영화 보고나서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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