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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친언니 이경옥씨, 강남구의원에 당선

폭풍속으로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0-06-03 16:36:40
이경옥씨는 6월 2일 열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 마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8.2%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전북 군산 출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한 이씨는 현재 강남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당선으로 2선에 성공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603143335...
IP : 211.176.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폭풍속으로
    '10.6.3 4:36 PM (211.176.xxx.4)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603143335...

  • 2. 세우실
    '10.6.3 4:45 PM (202.76.xxx.5)

    이거 되게 의외였어요. 이경실씨가 나서서 유세를 도우거나 지지를 호소한 적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물론 이경옥씨는 포스터와 현수막에서 이경실씨를 적극 활용하긴 했지만 ㅋ

  • 3. 대치동
    '10.6.3 5:33 PM (58.228.xxx.85)

    저도 이 분 한 표 드렸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드러나게 친부자 공약(종부세 폐지에 앞장서서 이뤄냈다는둥)을 펼치더군요.

  • 4. 이경실씨
    '10.6.3 7:29 PM (119.67.xxx.204)

    언니가 정치판에 몸 담고 계신줄 미처 몰랐네여..........놀라워라~~
    암튼...당선 추카^^

  • 5. 대치동2
    '10.6.3 7:52 PM (113.10.xxx.97)

    지난 주말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앞에서 이경실씨가 이경옥씨랑 나란히 서 계셨어요.
    지나가다 보면서 연예인들은 모두 실물이 더 예쁘고 멋있구나 생각했구요.
    이경실씨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던 저였지만
    바쁜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저렇게 언니를 위해서 나서주기란 쉽지 않을텐데.....
    보통 사람인 나는 만약 저렇게 내 언니가 선거에 참여한다 했을 때 도와줄 수 있을까?
    선뜻 용기가 안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경옥-경실 자매간의 정이 참 예쁘게 보였었지요.

  • 6. .
    '10.6.4 4:01 AM (110.8.xxx.19)

    야당이라 맘에 드네요.ㅎ
    그나저나 이경실은 고향 엄청 챙기더만 같은 군산 출신 거성은 왜그리 구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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