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숙님 TV 선거 홍보물 마지막에 나오는 귀절이었죠.
노란 나비가 날아드는 그 마지막 화면.
정말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노짱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주셨나 봅니다.
그분이 느꼈을 절대 고독의 시간,
더불어 자신의 생명을 던져 우리를 일깨우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역사의 진보를 깨우쳐주신
그 분의 희생,
눈물이 흐르네요.
고맙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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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오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 분 조회수 : 526
작성일 : 2010-06-03 02:18:32
IP : 211.44.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2:19 AM (125.132.xxx.249)눈물납니다...
2. ....
'10.6.3 2:19 AM (222.236.xxx.249)그 분 노제때 상서로운 기운들이 예사롭지 않더니
우릴 지켜주려고 그러셨나 보네요...3. 정말 보고싶은 분
'10.6.3 2:21 AM (110.10.xxx.193)그분이 그립습니다.
눈물나네요.4. 어매
'10.6.3 2:27 AM (222.121.xxx.116)영화 '시'를 보며 또 그 분 생각나 펑펑 울었어요
제 마음도 그곳에서 아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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