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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경기도는 촌이군요
성남시장 황준기 거의 된 거 보고 아!! 여기는 촌이구나.
게다가 김문수가 앞서 나가는 걸 보면서 그 원인을 여러 가지로 찾으셨는데
제가 보기에 경기도는 아직 촌이라 조직이 먹힌다고 봐요.
통장에 부녀회에 바르게 살기 연합회에 그들의 저속한 먹잇감에 속아 넘어 가는 이가 너무나 많다라는 거죠.
유시민님 당신이 이런 촌에서 고생만 하시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당선 되시면 당선 인사할 때 뵙고 당선 안 되시면 저랑 제 남편이 집에 있는 복분자주 들고 꼭 꽃등심 한 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저도 저지만 젊잖은 남편이 이 번에 애 많이 썼어요.
유시민님 덕에 저희 가족이 가슴 뜨겁게 5월을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1. 성남
'10.6.2 11:09 PM (124.51.xxx.120)성남에서 이사가야겠습니다..이런 후진 동네서 못살겠네요....
2. 정말 싫죠
'10.6.2 11:09 PM (203.90.xxx.56)그러게요
경기도 왜이러는건지
제가 사는 과천.... 우리들끼리 과촌이라 그러는데 정말 그랬나봅니다3. 저두
'10.6.2 11:10 PM (121.169.xxx.231)성남산다는게.....부끄러워요..ㅠㅠ 아아.....제발.....
4. 북풍
'10.6.2 11:10 PM (175.114.xxx.237)북풍(천안함)이 먹힌거지요.
5. 분당
'10.6.2 11:10 PM (116.33.xxx.18)저 분당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유시민후보에게 한표 행사할 수 있어 행복했는데....참 거시기하네요.
6. 서울
'10.6.2 11:11 PM (122.32.xxx.95)서울시민 정말 부럽네요. 전 당연히 이재명후보가 될 줄 알았건만!!! 왠 듣도보도 못한!! 서울의 초록색물결이 부럽습니다. 정말 촌인가봐요..ㅠ.ㅠ
7. 아롬이
'10.6.2 11:12 PM (59.11.xxx.206)역전 포기인가요? 전 아직도......ㅠㅠ
그래요..경기도 촌동네 맞네요...김문수저리 표 나온거보면...
오믈 투표하러 때 부녀회 하시는 아줌마 만났는데 저한테 살짝 강한구 그러는거 있죠?
으이구 진짜...8. 여기
'10.6.2 11:19 PM (180.71.xxx.2)수지도 촌이에요. 촌중에서도 아주 깡촌.
정말 짜증나요.9. ...
'10.6.2 11:23 PM (116.41.xxx.120)저도 이리저리 왜 일까를 생각해보다...
그래..경기도 여긴 아직 촌..이다. 이런결론이 나네요.
촌부들에 생각이 달라질걸 기대하기란...너무 앞서갔던 내가 미워요.
하지만, 남편과 저는 아직 희망 놓치않았어요.
설령 안좋은소식이 와도..좀 있다 대통령으로 밀어주면 되지 하고 위로중!!10. 이제 세아이엄마
'10.6.2 11:24 PM (112.170.xxx.94)으메ㅠㅠ 저도 분당 판교 이산온지 딱 3달. 아직도 서울사람인줄알고 곽노현 이름 외우고 그랬는데. 그래도 투표는 무지 잘 하고 왔는데!!!!! 남편 말이 판교동이 문제 아닌가싶데요 흑흑흑. 김문수가 판교 집값올려준거랑 전철놔준다고 공약했다던데!!! 경기도 신도시를 하도 개발해서 집값땅값엄청 올려놨기 때문이래요!!!! 아주 돈 때문에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같으니라고!!왜케 화가 나나요 흑흑흑 한명숙님 못찍게되었지만 유시민님이 있어 얼마나 좋았는데!!!난생처음 후원금이란것도 냈단말입니다 흑흑흑 판교도 미워질라그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