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잘 돼가나보는데...
이노무 과천은 왜 이리 퍼런색을 좋아하는지...
생전 투표 절대 안하던 남편이 이번엔 심판해야지 하며 먼저 투표해야겠다고 별러왔었습니다
제가 준 답안지 들고 가 투표하고 오기까지 했는데....
제가 넘 순진했나봅니다
비리의혹 많은 장기집권 시장을 또 뽑아주고 ..... 당.연.히. 다른 사람이 되겠지 했는데... 열불나네요
그 시장이 과천에서 규모가 꽤 큰 과*교회 교인이라던데 그 교인들이 다 퍼렁이를 찍었는지
저. 기독교인입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요 와 짜증나
시의원도 퍼렁이 도의원도 퍼렁이
현시의원이 진보신당 젊은 일꾼 잘하는거 같아 뽑아줬는데... 당연히될 줄 알았는데...
김상곤교육감님 한분으로 위로를 받기엔 너무나 짜증나네요
유시민님도 당연하다 생각하며 좋아했는데.... 그래도 아직 희망을 놓지 말아야지
과천 막 살기싫어질라그러네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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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살고싶은 과천은 왜 이러는거냐구요 우이~~C
열불나네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0-06-02 23:04:15
IP : 203.90.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6.2 11:06 PM (222.101.xxx.77)저도 일산살기싫어지네요
2. 과천아줌
'10.6.2 11:07 PM (218.38.xxx.242)저도요.
결과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정말 과천시민들...제정신을 가지고 투표를 하신건지...
압도적인 퍼센티지에 또한번 놀라고...
이렇게 의식없는 도시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3. *
'10.6.2 11:08 PM (125.186.xxx.26)과천 우리엄니아버지결혼한남동생살아요.
특히 남동생댁 집값오르고 세금덜내려고 무지애쓰는 모습, 안좋더라구요.
과천 주변환겅좋고, 경마장으로 인해 돈도많고요.
근데 요즘 너무 지저분한 장식들을 많이 하는듯합니다.
자연을 누루고 있는것같은 기분듭니다.4. 열불나네
'10.6.2 11:14 PM (203.90.xxx.56)돼지같은 사람들 많나봐요 밥만 쳐*고 사는...
도대체 젊은 사람들 투표를 어떻게 한겨들!!!
와 욕나와라
하나님아부지... 용서해주세요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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