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니 두시간전에, 남편에게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최후통첩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0-06-02 01:22:01
여기 대구 입니다.

남편은 대구사람, 누가 아니랠까봐 딴날당 골수분자 입니다. 모태 한날당!!

우린 부부지만 서로 선호하는 당이 틀리다 보니 , 맨날 싸우는게 다반사..

당이 다르니  맨날 싸울수 밖에요.  언쟁이 높아져 큰소리내다보니 싸움비스름하게 됩니다.

저 피곤합니다. 사는게...ㅜㅜ

우째 이리 부부가 안맞는지....

요즘은 선거기간이라 더 싸우네요... 빨리 투표가 끝나든가 해야지...원

툭하면 싸웁니다요..당파싸움이죠..

오늘 최고로 싸웠습니다.  내일이 투표니까요

서로  니당 네당하면서 투표 하라고 하다보니 ...

오늘 저녁11시경

조용히 남편을 불러 말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밥 굶든지 ,라면만 먹고 살고 싶음 한날당 찍으라고요..

내가 해주는 집밥 평생 먹으려면 알아서 하라 했습니다.

전 한다면 하는 사람인지라...

남편 ,갑자기  비굴 모드로 나오네요

그리곤 **당 ****당 선거공보자료 열심히 보네요

내일 찍을 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래도 당보다는 부부사이를 더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남편 개조시키기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작금의 발전이 있다고 봤습니다

낼 우리부부 투표 잘하도록 해야 겠죠










IP : 119.201.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집도
    '10.6.2 1:27 AM (183.109.xxx.93)

    이번엔 투표안한다는 남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 앞으로 아침밥 먹고싶지않음 그렇게 해"

    내일 회사가기 전에 하고 간답니다. 누구 찍어야 하냐고...

  • 2. 선거운동
    '10.6.2 1:27 AM (114.203.xxx.131)

    원글님 화이팅...
    대구도 변해야 해요.
    대구 살시려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저두 대구 친척분이랑 얘기나누다보면 가슴이 터질것 같거든요...

  • 3. ㅠ.ㅠ
    '10.6.2 1:30 AM (59.29.xxx.87)

    존경합니다..전 못 꺽었네요..ㅠㅠㅠ

    울산이 고향인 신랑..선거철마다 아버님 친정에 쫙~전화 돌리십니다.

    딴나라당 찍으라고..그래야 울산이 살고 울산이 살면..며느리(저입니다.)가 사는거라고..

    이건 무신 소리신지..

    그나마 좀 객관적이라는 울 신랑.

    노회찬 후보 찍는다네요...그나마 다행이라 했어요..

    그럼서 한마디.....한명숙 후보는 왜 노통을 앞세워 유세를 하냐고...

    그날 박터지게 싸웠습니다....저희...........이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

  • 4. 부럽네요..
    '10.6.2 1:47 AM (175.116.xxx.199)

    전 촛불집회때 이혼 직전까지 갔던지라..
    일부러 정치에 무관심한척 같은 길로 이끌고자 했으나..

    유도 김도 다 싫다며 경기도지사는 차라리 기권하겠답니다.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1번찍느니 차라리 기권이 낫다 싶더라구요~

    밥 안해주겠다고 협박도 못하는 소심한 여인네..에효

  • 5. ..
    '10.6.2 2:03 AM (121.167.xxx.141)

    죄송한 말이지만 님 너무 귀여우세요. 다행히 저희 부부는 정치성향이 같아서 이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따로 살지만 주소가 우리집으로 되어있는 시아버지가 문제이네요. ㅠㅠ
    설득 조차도 안되는 뼈속까지 딴나라당.......

  • 6. 허구헌 날
    '10.6.2 2:13 AM (125.131.xxx.19)

    싸우는데 어째 정치성향은 같네요.. 딱 하나 맞네요...

  • 7. 투표안한다는 남편
    '10.6.2 2:16 AM (58.120.xxx.225)

    한테 5살짜리 아들 시켜 혼내줬습니다
    "선거안하는 아빠 부끄러워 부끄러워!!!" 투표하러 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32 좀 있음 아기 낳는데요. 선물 안받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4 별걱정을 다.. 2009/05/21 344
460231 초등들어가기전 질문 2009/05/21 77
460230 어제 라페스타에서 태봉이 봤어요... 18 쫑파티인가봐.. 2009/05/21 2,504
460229 예금vs적금 이율 질문..분당저축은행 파산했대요.. 3 저축은행 2009/05/21 1,514
460228 머리감을때마다 82님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감습니다 ^^ 3 후훗 2009/05/21 1,671
460227 돌잔치때 양가 어머님들 한복 입으시나요? 13 돌쟁이맘 2009/05/21 534
460226 살돋이랑, 키친토크 왜 이리 유용한지요.. 바부팅 2009/05/21 146
460225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1 이래도 되나.. 2009/05/21 257
460224 지난번 강희재씨 관련 글... 없어졌나요? 2 궁금.. 2009/05/21 7,839
460223 [사설]‘신영철 파동’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 4 세우실 2009/05/21 136
460222 [펌] 국가의 개념이래요. 4 현랑켄챠 2009/05/21 294
460221 30후반 대기업과장 월급 보통 얼마정도에요? 6 갑자기 궁금.. 2009/05/21 2,183
460220 종이호일깔구 굽는다는게 무슨말인가요? 11 생선 2009/05/21 3,248
460219 서울에서 공기 좋고 살기 좋은곳 알려주세요~ 13 궁금이~ 2009/05/21 1,311
460218 팔운동시 아령선택 요령 알려주세요. 1 운동 2009/05/21 191
460217 저도 집 사고 싶어요.. 6 고민고민 2009/05/21 1,007
460216 울 엄마가 며느리에게 무안당했다니 기분이 씁쓸하네요 102 ㅠㅠ 2009/05/21 9,179
460215 남편분들 장인, 장모 성함 기억 하시나요? 15 .. 2009/05/21 686
460214 수원 영통 24평대중 어느 단지가 젤 넓게 잘 빠졌나요? 5 영통 2009/05/21 678
460213 학교 모임이 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5 . 2009/05/21 741
460212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우고싶은게 왜이리 많은지요 3 배우고싶어요.. 2009/05/21 379
460211 강아지 목욕시키는것 넘넘 힘들어요~~~~ㅠㅠ 20 애고 힘들어.. 2009/05/21 1,012
460210 프린터 복합기에 관한 질문 9 컴퓨터 2009/05/21 372
460209 브레이크 패드 교체 방법 문의 1 인라인 2009/05/21 120
460208 휴대용 가스버너를 왜 부루스타라고 하나요? 12 부루스타 2009/05/21 3,292
460207 아침부터 우울해요_바부아짐의 넋두리... 9 동글맘 2009/05/21 1,060
460206 獨 부자들 "우리들이 세금 더 내자" 4 세우실 2009/05/21 232
460205 요즘 인간극장에서 나오는 된장파는 사이트 아세요? 10 인간극장 2009/05/21 1,604
460204 원래 허리검진 받는다 하면 무조건 MRI 찍자 하나요 4 첫방문에10.. 2009/05/21 388
460203 원정출산이 어떻다는건 아니지만... 33 . 2009/05/2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