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원동 삼성 래미안갤러리 앞 사거리에서 춤춰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아주머니들]

사거리 모퉁이 마다 서서
선거유세차량의 지휘에 따라
춤추는데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오랫만에 보는
신선한 광경이었어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걸 보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오늘 그동안 별생각없던
한명숙님이랑 유시민님께
후원금 쏘려구요.

[건이엄마]

님 좀 짱이신듯~~~

[오늘]

님,,사람들이 바빠서 이렇게 미괄식으로 결론을 쓰면 눈치채기가 쉽지 않아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저도 했지만 또 할려고 통장 끄집어보고 있답니다.
6월2일밤,,우리 모두 82에 와서 축하글로 도배합시다.화이팅~~~~~~~````

[저도]

쏘러 나갑니다 ㅋㅋㅋ

[.]

이번 강남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는 선거 1달전까지 경기도에서 거주하셨고, 거기다가 강남구청장 후보 토론회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선거직전까지는 그 지역에 거주하지도 않았고, 공약 토론은 할 생각도 없는 분이 지역단체장 당선 유력 후보라는 것이 참 한숨나옵니다.

[짱이십니다.]

제가 딱 그걸못봤네요~~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