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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예단이나 예물.. 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신...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0-05-27 18:41:14


올해 말에 결혼예정인 예신인데요.

예비시댁에서는 단돈 일원도 안 보태주시는 상황이고
집은.. 제가 혼수를 최대한 줄여서 집사는데 보태고
신랑이 일해서 모은 돈하고 합치고.. 또 얼마 정도 대출받아야 할 것 같아요.

예물같은 건 그냥 신랑이랑 금반지나 하나씩 맞춰 끼자고 얘기했네요.
5부세트.. 다이아 그런거 다 필요없단 생각이구요.
이것도 우리 돈으로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럼 이 경우 시댁에 예단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잡하네요.
결혼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보니 너무 머리가 아파서
최대한 다 생략하고 절약해서 집얻는 데 올인하고 싶거든요.

마음같아서는 예단... 안해도 되지 않나 싶은 마음이고.
이불? 반상기? 그건 또 뭐고; 뭐 전자제품 바꿔드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건 또 왜 해야 하는 거며..
예복은 또 뭐고; 보니까 예복하면서 명품백 1-3개씩 세트로 받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예단을 하면 예복이랑 예물ㅡ 시댁에서 해주셔야 하는 건가요;;
머리아파 죽겠어요 ㅠㅠㅠㅠ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실시간 리플 달께요.. 조언 좀 주세요.
IP : 220.126.xxx.1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27 6:44 PM (116.40.xxx.205)

    두분께서 스스로 하는 결혼식이라면 양가에 양해 구하고
    예단은 생략하시는게 어떨까요?
    반지만 서로 나눠 끼고요...
    원글님이 얼마나 보태시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어차피 예복,예물
    생략하고 싶으시다면 예단도 생략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2.
    '10.5.27 6:46 PM (219.78.xxx.116)

    신랑이랑 상의해서 각자 양가에 본인 생각으로 전달하는 걸로 하세요.
    예단보내봐야 신랑 카드로 예물사는 상황이 될 거 같은데...

  • 3. 예신...
    '10.5.27 6:46 PM (220.126.xxx.14)

    그런데 만약에 시댁쪽에서 먼저
    예단 생략하라는 말씀을 안 하시면
    신랑에게 말하라고 하는 게 맞는 건지요..??
    그런데 현금예단은 안해도 이불이랑 반상기는 해야 하는건지요..

  • 4. 예신...
    '10.5.27 6:48 PM (220.126.xxx.14)

    네. 우리 돈으로 예물사는 거예요.
    두사람 각자 모아둔 돈이 비슷해요.
    예물을 우리가 해결하는 상황이면 예단은
    안해도 되는 거죠..??

  • 5. 대화!
    '10.5.27 6:49 PM (125.208.xxx.157)

    두 집안의 대화가 없으면 꼭 싸움 납니다.

    신랑의 역할이 중요해요

    신랑에게 시댁 어른의 심중을 여쭈세요

  • 6. 예신...
    '10.5.27 6:51 PM (220.126.xxx.14)

    그런데.......... 신랑이 시댁 어른들께 심중을 여쭤봤는데
    만약;;
    이불받아야겠다고 그러시고 반상기도 받아야겠다 그러시고
    예단도 기본은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면 어떡하죠..?
    전 정말 하고 싶지가 않은데요... 신랑도 저한테 미안해하는 상황이고...

  • 7. 예신...
    '10.5.27 6:52 PM (220.126.xxx.14)

    신랑은 늘 얘기는 해요.
    예단 안해도 되는 거라고.
    근데 저한테만 말하고
    시댁에 가서 실질적으로 상의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_-;;

  • 8. 신랑이
    '10.5.27 6:55 PM (220.127.xxx.185)

    중간에서 중재해야죠.

    엄마 아빠! 지금 예물도 못해주게 생겼는데 무슨 예단을 받아요?
    그렇게 나서서 처리해야죠. 그런 말도 못하는 남자면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것 맞고요.

  • 9.
    '10.5.27 6:55 PM (219.78.xxx.116)

    심중을 여쭙기 전에 신랑이 교통정리를 해야죠...
    남들처럼 떡하니 집 마련해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예단 척~ 받고 며느리 예물도 척~해주고...
    그러면 좋겠지만!!! 빠듯하게 결혼하는 거 어머니 아버지도 잘 아시지 않냐...
    **(신부)이도 남들처럼 다이아반지며 명품가방이며 갖고 싶지 않겠냐고..
    그래도 우리 사정이 이러니 최대한 돈 들어가는 일을 줄여서 집을 마련하는 상황이니..
    예단을 생략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머니 아버지 생각은 어떠시냐...

  • 10. 예신...
    '10.5.27 6:57 PM (220.126.xxx.14)

    여기저기 글 읽다보니까요...
    저처럼 시댁 도움 한푼도 안 받는 예신들도
    예단 500씩하고 이불보내고.. 그런 상황은 도대체 뭔가요..?
    예의상 하는 건가요...?? ㅡ.ㅡ;;

  • 11. 예신...
    '10.5.27 6:57 PM (220.126.xxx.14)

    일단 신랑한테 교통정리하고
    오늘 당장 부모님과 얘기해보라고 해야겠네요.

  • 12. 신랑이
    '10.5.27 7:00 PM (59.1.xxx.6)

    집에다 말씀드리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신랑말만 듣고 해서는 안되요,,,반드시 부모님 의견 듣고 막을건 막고,,해드릴건 해드려야해요

    신랑이 그런건 안해도 돼,,하는건 신랑 생각이지 부모님 생각이 아니니까,,,

    두분 힘으로 결혼식을 진행 하시는거면,,,,두분이 의견 통일 하시고,,,

    반드시,,,부모님께,,,의사전달하고,,대답 들어야 합니다,,

    뭐,,,물론 그냥 진행해도 되지만,,,꼭,,나중에,,,,뒷통수를,,,,ㅡㅡ;

    원글님 경우는,,,,생략해도 된다고 봅니다,,,

  • 13.
    '10.5.27 7:02 PM (219.78.xxx.116)

    그리고 얘기 꺼내기 전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야해요.
    어떠시냐고 부모님 의견을 여쭙기는 하지만 형식상 그런거지 이미 결정하신 거잖아요.
    물론 부모님이 길길이 날뛰고 울고불고하시면 -_- 뭐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렇게 말 꺼내놓고 부모님이 그건 안된다!하시면 바로 깨갱하고 나서는
    나중에 다시 얘기 꺼내면 100% 며느리가 예단 못드리겠다!가 되는 거에요.
    우리가 해주는 거 없으니 우리도 받지 말자...라고 아들 의견이 되야 그나마 먹혀요.
    제 친정식구 같은 경우엔 사실 부모님께 거의 통보식으로 우린 그런 거 생략한다. 간단하게. ;;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집에 들어가 살면서도 그냥 그렇게 오가는 거 없이 (반상기 이불도 없이)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들을 좀 어려워하는 집이면 상의드리지 마시고 그냥 통보하시던지요;;;

  • 14. 예신...
    '10.5.27 7:06 PM (220.126.xxx.14)

    그러게요........
    신랑이 다이아반지나 명품백 하나 안 갖고 싶냐고 그러길래...
    그거 해봐야 결국 우리가 살면서 갚아야 할 빚 중 하나 아니냐고..
    그런 거 필요없다고 했더니 되게 미안해 하더라고요.. -_-;;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는 거군요 ㅠㅠㅠ 흐미...
    시댁분들이 좀 옛날 분들이라 ...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실지
    감이 잘 안 오네요. 아들은 어려워하시는데 워낙 옛날 분들이시고
    시골 분들이라... ㅠ.ㅠ 걱정되요.

  • 15. ..
    '10.5.27 7:27 PM (124.197.xxx.18)

    저희는 둘다 정말 없이 결혼하긴 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신랑과 저 둘이 들어가는돈이 거의 비슷했어요...
    전 예단비 포함해서요...
    예단 500가서 200오고.. 전 이불만 한채했네요..

    그런데... 이사람 저사람 말 들으면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신랑과 확실히 상의 후.. 신랑이 자기 집에 명확히 말해야지요...
    신랑 생각이 아무것도 안한다 입장이라면 신랑더러 다른 님들말씀처럼 설득하라고 꼭 하셔야해요...
    얼렁뚱땅 넘어가면.. 예신님이 힘들어질꺼예요...

    하지만.. 정~말 맘이 불편하고.. 옛날 어른들이시라면..
    신랑분과 상의해서 적은돈이라도.. 500이라도.. 두 분이 모으신 돈에서 예단비를 하면 어떨까요?
    신랑께선 부모님께.. 절대 둘이서 하는 돈이라고 하지 말구요...
    그리고 반절정도.. 돌려주실 경우 친정부모님께 드리구요...

    정 맘이 불편하시면.. 그런것도 어떤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6. 확실히
    '10.5.27 7:46 PM (110.11.xxx.47)

    제가 거의 비슷한 경우로 결혼을 했네요. 사정은 다르지만...
    원글님의 경우는요...욕 좀 먹을 각오 하시구요...
    나중에 신랑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다 뒤집어 씌우시면 됩니다.
    집 값에 최대한 보태달라고 해서 신부 반지 하나도 못했다고 하세요.

    잘 생각해보셔야 하는데, 신랑 시켜서 의중을 떠 보는 경우...
    시부모님이 "그래도 뭐 하나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기 시작하면 골치아파요.
    점점 요구하는게 커지고, 뻔뻔(?)스러워지십니다. 그야말로 물꼬를 터주는 셈이 되는거지요.

    시부모님이 아들을 어려워 하신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것도 답이예요.
    원글님이 결혼해서 알뜰하게 열심히 살 각오가 되어있다면 뻔뻔해지세요.
    대신 결혼 후에 도리는 선을 그어 확실하게 하시구요.

    솔직히 예단비 몇백하고 나중에 욕 안먹는게 남는거다...라는게 대세이긴 한데요,
    어설프게 보냈다가 더 욕 먹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엔 딸 가진게 죄인이 아닙니다.

    저도 딸 키우는데, 저희부부는 나중에 무조건 반반씩 해서 결혼시키기로 합의를 봤네요.
    집도 반반, 모든 비용 반반이요...(미래의 사돈댁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욤..ㅡㅡ;;;)

  • 17. 예신...
    '10.5.27 8:00 PM (220.126.xxx.14)

    위의 두분 덧글 보고 ....
    좀 더 상황을 봐서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해야겠어요..
    실질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 18.
    '10.5.27 8:03 PM (125.186.xxx.205)

    예단 하나도 안했어요.
    신랑이랑 저랑 둘이 반반(이라기 보다 제가 조금 더 내서) 전세 얻고, 결혼식 비용 내고, 반지 하나씩 나눠끼고(알 없는 가락지 하나씩이고 시계나 목걸이 같은 다른 예물 전무함)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시어머니께서 직접 홑이불 사다가 주변 친척 몇분께 돌린다고 하셨어요.
    (신부가 해오는 것도 아닌데 굳이 시어머니가 왜 사서 돌리시는지 참 그랬지만 모른척 했어요.)

    저희는 이래저래 예산 짜보니 넉넉하지 않아서 둘다 한복은 아예 안맞추겠다 라고 했더니만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빠듯하면 한복은 내가 맞춰주마 해서 저희 한복값(두루마기 이런거 없이 한복만 딱)만 주셨네요.

  • 19. 예신...
    '10.5.27 8:17 PM (220.126.xxx.14)

    윗분 잘 하셨네요....
    시어머님이 좋은 분이시네요.
    직접 이불 사다 돌리셨다고 하니.. +_+

  • 20. ..
    '10.5.27 8:47 PM (175.114.xxx.251)

    신랑이 중재 잘 해야 하구요. 혼자 생각하면 안되요. 시어른들 생각 틀리고..또 친정에서도 할거 다하고 돈들거 다들여놓고 예단안했다고 대접못할까봐 무지 걱정하시니까요. 시어머니가 먼저 말씀해주심 좋은데...
    전 저희집에서 많이 보태준 결혼했지만 결국 예단 생략까진 못하고 하는척은 했어요. 1000보냈다 500 받았습니다.

  • 21.
    '10.5.27 8:59 PM (116.200.xxx.65)

    님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안해도 된다는 남친 말 믿지 마세요. 저희도 그랬거든요. 뒷말듣기 싫다고 확실히 하라 그랬더니 시어른들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단 500에 현물 삼총사 해갔더니 좋아하시더군요 500에 300 돌려주시고 꾸밈비 봉채비 퉁치는 상황까지ㅡ.ㅡ 님 상황에서는 남친 앞에서 해오지 말라는 확답 받으시는게 우선이구요 님 가방이든 화장품이든 원하시는 걸로 두분 예산 안에서 하세요. 저도 가방이랑 화장품은 했는데요 안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 22. 약간만 하시는건
    '10.5.27 9:00 PM (111.240.xxx.32)

    어떨지..아예 안하면...시부모님도 옛날분이시라니까..
    집값에 보태서 어려워서 많이 못 드린다고 하시면서 300정도 하면 어떨지...
    저도 거의 안 받고 결혼해서 예단 보내기 싫었는데..
    돈이 아깝다기 보다...그냥 자존심 상해서..ㅎㅎ
    친정에서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라고 500주셨어요..
    200은 돌아왔고요...300 돌려 주실줄 알았는데..
    그땐 좀 서운했는데 결혼식 끝나고 시댁쪽에 축의금 들어온 것 다 주시더라고요...
    2천정도 되었나...그거 받고 미안해서 김치 냉장고 사드렸었어요...

  • 23. .
    '10.5.27 9:29 PM (183.98.xxx.238)

    "확실히" 님 말씀도 맞지만 그런 경우 시부모님이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야, 넌 신랑이 하지 말란다고 기본적인 걸 안하냐?" 라고 나오신다면
    속이 확 뒤집어져버린다는..

  • 24. 저는
    '10.5.28 2:24 AM (118.35.xxx.158)

    시댁 도움 없이 결혼했는데요. 당연 예단 생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단할 돈 마저 다 끌어다가 집사는데 차라리 보탤께요. 라고 하세요. 저희가 그랬구요. 옷한벌 안사드렸어요.하긴 제경우는 신랑은 거의 몸만왔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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