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노골적인 부부 성문제가 많이 올라오네요. 알바짓이네요.

[한심해]

갑자기..노골적인 부부 성문제가 많이 올라오네요.
하루 이틀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봐도 알바 짓이네요.
다년 간 82 상주하는 회원으로서 이런 적은 없었거던요.
1년에 거쳐서 올라올 만한  부부의 노골적인 성 상담이 요 며칠 사이에 계속 올라오니....
참말로..알바도 점점 지능적이군요.
아줌마들의 가장 관심꺼리가..부부간의 성적 불화라고  생각하나보죠...?

참.....한심한 일입니다.
자국민이 받은 상도 발로 뭉개버리는 문화부장관을 가진 우리가...
아....정말 사정하고 싶다!!!!
꺼져라!!!   제발~!!!!!!

[ㅎㅎ]

아.. 정말 사정하고 싶다!!!! ㅎㅎㅎ (죄송.. 근데 너무 웃겨요~)

[홧팅~]

그러게요. 딱 보면 알지 저렇게 노골적으로..;;; 티나요.

여기가 무슨 비뇨기과야 성클리닉이야~~;;;;;;;;

[저도...]

심각하게 글 써놓고 댓글한번 없는 새댁이 의심스럽더군요...

[,,]

글보면 심각한 고민을 올린것같기도 한데 알바라 하면
대뜸 심오하게 생각하고 댓글 쓰려한 저는 심히 난감합니다

[역시]

이 귀신같은 감! 어쩐지

[선거철이고]

이맘때면
"월오백으로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요" 라는 글이 왜 안 올라오나 싶더니
잔머리는 잘굴려요

[__]

요즘은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들 많아요..
딴나라당에서 대놓고 뽑는데..ㅠ

[너무 하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알바로 몰아붙이는 이 추진력.
상당히 거슬려요.
어떻게 몽땅 정치판으로 물들이길 바라는지.
아무리 선거철이라도 바람필놈 바람피고, 고부간 갈등 그대루고, 학교시험도 그대로 입니다.
너무 한방향으로만 몰아질꺼라 생각하나요..?

[윗님]

나무만 보시질말고 숲을 보시길..........

[...]

사실 평범한 주부들은 "피스톤은 열라 많이 하는데" 이런표현은 안하지요
저런표현은 남자들이나 하는소리 아닌가요????
저도 저글보면서...원글님같은생각은 했어요

[수리아]

그러게요,, 너무 님만 상당히 거슬리나 본데요..
제 생각도 원글님과 같습니당

[헐~]

윗님... 정말 그렇게 썼던가요?
새댁인 척 하면서 했다는 말이 그렇게 표현을 했다는 말이죠?
저는 아예 열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헐~

[저도]

한두편 올라올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올라오는거 보고 알바구나 싶었네요..

[아까]

그 글은 본 순간 딱 여자가 쓴 게 아니다 싶던데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도대체 82 수준을 어떻게 보고...

[맞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구경군 몰고 가는 거...요즘 많지요
의도나 출처가 뻔하지요...일종에 82의 북풍이라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지적이 오바 아닌가
확실하지 않은데 왜 알바알바 하는건가...하던
무지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

나만 그런생각 한게 아니군요.

[...]

아니..그런 글이 왜 알바글로 둔갑하나요?
보통 일상사이지만 평소에 19금이라 쉽게 꺼낼수 없었는데 유사글이 나오니까 용기내어 이런저런 글 올라오는 건데요.
너무 정치글 일색인것보다 이런저런 얘기 많은게 좋지 않나요?

[윗님]

그냥 성문제 상담이면 이런 의혹 제기 안하죠^^
성문제 상담이라는게 올리는데 용기가 필요한거 다들 아시죠,
그치만
표현이...진짜 이해안가던데요
살면서
남자들도 그런 표현 하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피스톤은 열라 많이 하는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