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풍가던 중학생 사망사고... 이거 보셨어요???

남이섬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0-05-26 20:42:00
남이섬에 소풍가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답니다..

http://pann.nate.com/b201868694

같은 학교 학생이 써 놓은 거에요..
가여워서 어째요...
IP : 218.146.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섬
    '10.5.26 8:42 PM (218.146.xxx.61)

    http://pann.nate.com/b201868694

  • 2. ..
    '10.5.26 8:49 PM (110.15.xxx.152)

    정말 맘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합니다..

  • 3. 물에
    '10.5.26 8:53 PM (121.125.xxx.196)

    빠졌다고 선장에게 소리를 질렀는데, 어떻게 멈추지를 않았는지,
    다른편 배에도 소리를 질렀는데, 그들도 왜 도움을 주지 않았는지........한심하네요

  • 4. ..
    '10.5.26 8:56 PM (59.23.xxx.109)

    이런일 이러다 조용하게 묻혀버리는거,,그것도 더 무섭네요...
    아직 어린아이인데.....

  • 5. ...
    '10.5.26 8:57 PM (180.69.xxx.124)

    ㅡㅜ 아이도... 그 부모도...
    함께 현장을 본 아이들도...
    생각하니 맘이 넘 아프네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꽁꽁 묶어 놓다니... 여병추...

  • 6. 순이엄마
    '10.5.26 8:57 PM (119.200.xxx.207)

    가슴 아프네요.

  • 7. ....
    '10.5.26 9:13 PM (122.37.xxx.87)

    책임자에게 어떤 처벌을해도...아이가 살아돌아올수 없다는게
    참안타깝네요...
    유족분들이 기운내시길...빕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남이섬이 친일파 후손 소유라는거 알고부터 안가야지 싶었는데
    이런일까지 터지네요..
    저 배는 누가 관리한건지...

  • 8. ㅠㅠㅠㅠ
    '10.5.26 9:38 PM (112.154.xxx.99)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화가납니다... 어째 아이가 빠졌는데도 바로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질 않았을까요. 친구 아들의 친구고 앞단지에 사는 아이라 지나가면서라도 봤을 아이인데... 항상 축구공을 가지고 다니는 밝은 아이였다는데.... 눈물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748 "구"씨에 적합한 이름 추천해주세요~~ 26 이름 2010/05/26 3,195
546747 (펌) 민주당, 경제-평화론으로 북풍 전면돌파 1 불안 2010/05/26 295
546746 한국전기안전공사 CF 보신분 계신가요? 6 어Ǿ.. 2010/05/26 745
546745 저 오늘 라면 샀어요. 4 사재기 2010/05/26 1,197
546744 서울 어디로 이사 가면 좋을런지.... 5 고민맘 2010/05/26 849
546743 천안함 여론조사 - 한국일보 3 참맛 2010/05/26 884
546742 양푼비빔밥 들고 퇴근한 남편..ㅋㅋㅋ 19 이든이맘 2010/05/26 2,928
546741 이번 교육감 후보 보고 깜짝놀랐네요. 10 _ 2010/05/26 1,608
546740 세탁기가 사망하셨습니다...ㅠㅠ(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ㅠㅠ 2010/05/26 834
546739 여기는 반포입니다. 방금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18 .. 2010/05/26 2,462
546738 박원순,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 31 소망이 2010/05/26 1,917
546737 시부모님에게 보통 안부전화 얼마나 자주 드리세요? 15 안부전화 2010/05/26 1,352
546736 교과부, 전교조 교사 직위해제 계획 철회 11 투표운동 2010/05/26 848
546735 오늘 식당에서 점심 먹는데 1 용인에서 2010/05/26 701
546734 올레 73세 울아버지 맘이 돌아셨어요 7 애국딸 2010/05/26 1,679
546733 18개월아기... 아랫도리를 벗고 살라고 하네요 ...심각해요 12 부글부글 2010/05/26 1,902
546732 노블리스 오블리제 2 보세요. 2010/05/26 624
546731 일산화정쪽에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하늘을 울렸는데...... 22 지금 2010/05/26 1,923
546730 담배가게 주인할머니왈.... 3 듣보잡 2010/05/26 1,138
546729 강화마루 or 장판 조언 좀 해주세요. 14 바닥재 고민.. 2010/05/26 1,340
546728 비겁한 남자들. 1 ... 2010/05/26 678
546727 머위대 보관방법 5 궁구미 2010/05/26 2,910
546726 봉하에 다녀왔습니다.제가 옹졸하고 편협한건가요? 14 그냥 2010/05/26 1,870
546725 여러분, 빨갱이가 왜, 어떻게 등장한 단어인지 아세요..? 3 바람이분다 2010/05/26 717
546724 [펌] 교수 등 107명 진보신당 지지선언 21 바람개비 2010/05/26 1,613
546723 식기세척기 베란다에 놓고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7 꼭 쓰고싶어.. 2010/05/26 1,375
546722 사실이라면 s전자는 그 직원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22 흠... 2010/05/26 7,418
546721 이창동 “미자의 ‘시’서 盧서거 떠올리는건 당연해” 5 보세요. 2010/05/26 1,178
546720 소풍가던 중학생 사망사고... 이거 보셨어요??? 8 남이섬 2010/05/26 2,720
546719 분양률 저조로 서울광장일부지구 2만원분양~ 2 분양 2010/05/26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