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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아이 산책도 안시키게 되지 않나요?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0-05-26 17:09:53
제가 점점 내성적으로 성격이 변해가요...

20대땐 뭣도 모르고 활발히 돌아다녔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인간관계도 서서히 다 끊어지고
이젠 전업이 되다보니 하루종일 전화한통 안올때도 많네요..

외출하는것도 점점 싫어져서
그냥 하루종일 집에만 있게 되요..
근데 전 종일 집에만 있어도 별로 답답하거나 심심하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근데 문제는 두돌 아들이예요..

한창 밖에 나가고 싶어할땐데 제가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산책도 잘 안시키게되고..
월요일 잠깐 병원 다녀온후론 쭉 집에만 있었어요

두돌 아기 산책 이리 안시켜도 되는건지..

차라리 어린이집에 보낼까요?
아직 말은 못하고 기저귀는 뗐는데 ..

집에만 있으니 먹는건 잘 챙겨 먹이고 책도 많이 읽어주게 되고 그런점에선 좋은것 같은데

산책, 이것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져서요..




IP : 125.186.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은 확실히
    '10.5.26 5:11 PM (116.123.xxx.229)

    애들은 확실히 밖에서 뛰어놀아야한다고 봐요~~

    저희애 돌때부터 매일 놀이터에가서 놀게했어요~~

    그랬더니 몸이 확실히 빠릿빠릿해요.. 어린이집다니는 친구들보다..

  • 2. 많이
    '10.5.26 5:13 PM (183.102.xxx.165)

    나가서 놀아주세요.
    우리 아기도 두돌인데 엄청 활동적이에요. 제 성격도 딱 원글님처럼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집순이구요.
    근데 애가 좋아하다보니 억지로라도 나갑니다. 가끔 비슷한 처지의 엄마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애도 또래 아이들이랑 뛰어노니 기분이 너무 좋나봐요.
    날씨 춥거나 비만 안 오면 거의 매일 나가서 하루 1시간씩 놀아요.
    그럼 애가 밥도 더 잘 먹고 잠도 잘 자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나갈려고
    노력해보세요.^^

  • 3. 일부러라도
    '10.5.26 5:14 PM (125.177.xxx.70)

    만드세요. 날씨가 흐리다면 어쩔수 없지만 오늘같은 날은 밖에 나가지 않으면
    손해다 싶던데요. 이러면서도 저도 안나갈 핑계거리 찾습니다^^

  • 4. 아이는
    '10.5.26 5:15 PM (125.182.xxx.42)

    흙투성이로 하루죙일 놀이터에서 해 보이면서 놀려야해요. 그래야 밥도 잘 먹고 키도 쑥쑥 큰답니다. 엄마는 힘들어도,,,,놀이터에서 놀리는게 가장 중요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래야 머리도 크고요.

  • 5. ....
    '10.5.26 5:36 PM (114.203.xxx.40)

    겨울은 너무 추워서 봄에는 황사때문에 조금 있으면 장마에 그리고 나선 더위 먹을까봐 바깥놀이도 잘 못 하잖아요.
    바깥 놀이 적당할 때가 요즘 같은 날씨랑 가을 밖에 더 있나요.짧은 시간이라도 하루에 한번은 꼭 나갔던 거 같아요. 의무감에.
    귀찮으셔도 애 똘똘하게 키우시려면 빨랑 지금 동네 한바퀴 돌고 시소라도 태워주고 오세요.
    원래 애가 상전입니다.
    애 때문에 반찬이라도 하나 더 만들고 한번이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는거예요.
    며칠 비가 온후라 그런지 하늘 색깔이 진짜 깨끗하네요.
    나가자 마자 하늘 부터 한번 올려다 보게 하세요..

  • 6. --
    '10.5.26 5:53 PM (211.207.xxx.10)

    유모차타고 한바퀴나 놀이터에 데리고 가셔서 원글님은
    벤치에 앉아계세요. 그러기만 해도 좋아합니다.
    같이 어두워지지 마시구요.

  • 7. 아둘만 둘
    '10.5.26 6:02 PM (110.132.xxx.131)

    저는 아들만 둘인데요..저희 아이들 키울때는 하루종일 공원에 나가 있었어요..그게 오히려 편했네요.. 아침에 아침먹이고 방 싹 치우고 공원에 데리고 가서 죙일 놀리고(점심도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삼각김밥 같은거 사 먹이거나 아예 도시락 싸 가지고 나갔죠.) 저녁에 들어와서 현관에서 욕실로 직행.. 씻기고 저녁 먹이면 금새 골아떨어졌어요.. 그럼 방은 아침에 청소한 채 그대로...ㅋㅋ 오히려 저는 집에 있으면 이방저방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고 하니까 그거 쫒아다니면서 치우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 8. ...
    '10.5.26 6:06 PM (180.67.xxx.55)

    나가셔야합니다.
    아이들은 산책한 것만으로도 두되개발이 된다고 들었어요.
    본인이 싫어도 나가셔야합니다 -_-

  • 9. 힘드셔도
    '10.5.26 6:07 PM (125.186.xxx.49)

    아기 산책은 하셔야 될 거에요. 저도 집순이인데...애 때문에 하루에 몇 번씩 나갑니다 ㅠㅠ 진짜 힘들어 죽겠어요. 하지만 애들은 광합성을 해야 해요! 참고로 저희 조카, 아기때부터 집에서만 살더니, 중학생이 된 지금도 집에서만 살려고 합니다. 힘들어서 나가기 싫다고 해요.

  • 10. 집에
    '10.5.26 8:05 PM (211.54.xxx.179)

    있다고 어둡나요 ??ㅎㅎ
    애들 햇빛 보고 크면야 좋지만,,생각해보면 저도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터 가기전에는 그렇게 매일 나가는 엄마는 아니었어요,,
    엄마의 양육방식과 아이의 성향은 별무상관이에요,,
    전 어릴때 마당있는 집에 매주 등산 유적지 다녔지만 중학교 이후부터는 방학중 집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간적도 있어요,,,

  • 11. 오우@@
    '10.5.26 8:18 PM (115.137.xxx.247)

    무조건 나가야 합니당~~
    오전에 해바라기하는1인^^
    잠도 잘자고 컨디션~굿

  • 12. 저도
    '10.5.27 4:48 AM (58.123.xxx.97)

    원글님 성격과 비슷하지만,
    나가려고 애씁니다. 저야 괜찮지만, 애가 죙일 답답해 해서
    그냥 무작정 나가서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이라도 들고 들어오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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