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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좋네요~~~

실연후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0-05-26 15:10:19
저 실연한지 얼마안됐는데요..ㅎㅎ
오늘 날씨 아주 좋네요..
며칠 비와서 더 울적하고 외로웠는데..
한동안 해가 쨍쨍 맑았으면 좋겠네요..
전 캔커피 하나 갖다놓고 컴 조금하다가 나물볶아서 밥 먹으려구요..(먹고는 살아야죠..ㅋ)
전 내일은 산에 갈껀데(백수..) 오늘은 오후에 뭐하면 좋을까요?
82선배님들은 뭐하실꺼예요??
IP : 211.195.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5.26 3:12 PM (119.202.xxx.82)

    남편이랑 밥 먹고 오면서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하늘이라 그랬어요. ^^
    전 이제부터 하루 일과가 시작이지만 오후엔 집안 모든 문 활짝 열어놓고 대청소를 하심
    더 행복하실거 같아요. ~~

  • 2. 정말
    '10.5.26 3:14 PM (119.70.xxx.132)

    날씨 좋지요?^^하늘이랑, 하늘과 맞닿은 초록 산의 라인을 보니 정말 선명하고 맑은게 마치 화보 같아요...오늘부터는 당분간 날씨 좋은 것 같은데 원글님 기분도 그렇게 점점 더 맑고 밝았으면...오후에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 같이 걸으며 쇼핑(아이쇼핑도 좋구요)하시다가 맛있는 것 드시고 오세요^^*

  • 3. 저와
    '10.5.26 3:18 PM (120.142.xxx.239)

    비슷하네요 저도 실연녀 ㅋㅋ
    우리 힘내요 저도 애써 즐겁게 지내려고노력중
    화이팅!

  • 4. 뭐든
    '10.5.26 3:21 PM (222.234.xxx.103)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아이들 돌보랴...청소에 빨래...식사까지...완전 무료 도우미
    아이 학교에서 데리고 오는데 하늘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처녀적이었으면 친구라도 만나서 이쁜 카페에서 차한잔하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

  • 5.
    '10.5.26 3:27 PM (116.39.xxx.7)

    이글보면서 하늘 쳐다봤네요.
    울 딸아이한테 하늘 보라고 정말 깨끗하다고하니
    엄마,하늘 청소했나봐 왜 이렇게 깨끗해! 하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6. 저도
    '10.5.26 3:33 PM (118.222.xxx.229)

    아까 하늘이 너무 맑다고 하늘 보라고 남편한테 전화왔네요...
    이렇게 맑은 날에 스카프 살짝 두르고 오픈카타고 슝슝 국도를 달리고 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먼지구덩이 베란다 대청소하면서 가끔 82들어올 뿐이고...
    점심은 빵쪼가리에 잼 발라서 우유 한 잔 간신히 먹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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