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원들은 일 할 맛이 날까요?

[충성도사람봐가며]

경호원들도 다 군필에, 짬밥먹으며 구른 경험있고 애국심도 투철한 사람들일텐데요.

평상시야 주어진 직업이니 그러려니 해도,

군미필자들이 모여 안보회의하고 전쟁 운운하고, 진심으로 유사시에 목숨걸며 지켜주고픈 생각이들까요?

만에 하나라도 혹시 일터지면 맨밥님께서는 얼마전 구입한 호화전용기로 고향(일본)에 갈텐데요.

경호원 가족들은 계속 한국에 있을텐데, 가족들 죽어나가는데 원인 제공자이신 그분 경호해드릴까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무대에서 웃겨야하는 코메디언처럼, 경호원 일도 .참 속으로 복장터지고 울화통 터지는 직업인것 같아요

[존경하는 분을]

경호하는 일이라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