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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에서 다시 전쟁모드로 바껴버린 한반도? 왜?

작성일 : 2010-05-26 11:15:24

우선 본문을 설명하기에 앞서 종교얘기부터 좀 하겠다! 예수, 세례요한은
왜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비판했나? 또, 오늘날 바리새인세력들은 왜, 또
같은말을 하나? 자신들의 어둠에 행위는 생각지않고 빛이 비취는건 싫고?


가령, 예수때도 바리새인의 행위는 접시는 깨끗이 닦았지만, 내면 신앙은
평토장한 무덤같았고 교회를 “장사하는집”으로 만드는등 죄악을 일삼았다!
오늘날도 교회는 예배의 목적이 헌금이 아닐까 할정도 착각까지 일게한다!


그렇다면 예수나 요한이 교회비판한거나 요새 네티즌들이 교회비판한거나
맥락은 똑 같다! 즉, 교회가 주님의 몸이 아니고 장사하는집’처럼 여겨졌기
때문은 아닐까? 참고로 도올 김용옥이 천안함발표 ‘구역질난다’ 한 취지나


쌤쌤이 아닐까? 사실 교회가 하나님의 몸 답지를 못하고 “장사하는집”처럼
보였을때 얼마나 구토가 나겠는가? 우리사회가 사랑과 화해의 햇볕정책에서
반목과 미움의 전쟁스펙으로 다시 돌아선것은 기독교인의 책임이 무척크다!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으로 한반도에는 10년 동안 평화시대가 열렸었다.
남북정상이 평양서 평화의 축배를 들었다. 정주영이 2천마리의 소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어가는 광경은 세계를 감동시킨 드라마였다. 이러더니 어느날에


갑자기 전쟁모드로 바뀌어버렸다! 누구의 책임인가? 1300만 기독교인들의
방조없이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이럴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책망을 하기시작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예수의 이 애국적인


진정성을 몰라주고 죽인게 십자가사건이다! 오늘날도 이런분들이 많이있다
하지만 말만하면 카인이 들고일어나 소송을 남발하거나 집단해고를 하거나
가인의 표(標)를 받은자외에는 불이익을 주고있다! 666의 준동이 일고있다




IP : 61.106.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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