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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칸 각본상` 盧 영정에‥봉하마을 참배

....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0-05-26 10:00:06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11&newsid=01115206592...
IP : 211.207.xxx.1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6 10:00 AM (211.207.xxx.110)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11&newsid=01115206592...

  • 2. 세우실
    '10.5.26 10:01 AM (202.76.xxx.5)

    이런 모습이 유인촌 나부랑이 같은 넘들이 이창동 감동을 좌파로 규정하고 폄훼하고 탄압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3. 역시..
    '10.5.26 10:02 AM (219.255.xxx.240)

    개념있고 똑똑하신 문화부장관이심..
    유*촌 장관하고는 급이 다른 문화부장관이십니다~!!
    유엔사무총장하고 있는 반*문 반성좀했음좋겠습니다@@

  • 4. 이럴땐
    '10.5.26 10:03 AM (112.155.xxx.64)

    제리 멕과이어의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당신에게선 왜 저런게 느껴지지않느냐고 하던 선수요.

    딴나라에선 저런것들 볼수없네요.
    잇속만 따져서 인간관계가 형성되서 그런가..

  • 5. 이플
    '10.5.26 10:03 AM (115.126.xxx.26)

    좌파로 보거나말거나...이런 모습 안 보였도 마찬가지죠.....저런것들한테 칭송받는 거야말로 모욕입니다..

  • 6. phua
    '10.5.26 10:06 AM (218.52.xxx.107)

    다시 한 번 쓰는 베스트 리플...
    "" 노무현의 이창동은 시를 남겼고, 이명박의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 ""

  • 7. ..
    '10.5.26 10:08 AM (222.107.xxx.125)

    이 감독님,
    저 연세에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시네요 ^^
    어디 시발;;;을 남기는 종족과 비교하겠습니까?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 8.
    '10.5.26 10:08 AM (218.50.xxx.139)

    정말 노통은 인재등용하는거 보면,,,,그 혜안이 탁월하신거 같아요...그때는 그때는 몰랐었죠..ㅠㅠㅠ

  • 9. 멋져요
    '10.5.26 10:09 AM (110.12.xxx.135)

    역시 개념있는 감독님.
    귀국하자마자 바로 노짱 영정에 참배.
    칸에서 각본상 받고 바로 문광부장관이란 사람이 예의상 상 준거라고 폄하하고..
    암튼 이런게 뭘 뜻하는지 많은 분들이 알게되겠죠.

    이창동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 고맙습니다.
    '10.5.26 10:10 AM (203.249.xxx.21)

    역시........
    노무현대통령 지인 분들은 어쩜 그리 다들 유능하고 재능있고 의리있고 덕망있으실까?????

  • 11. 긴머리무수리
    '10.5.26 10:10 AM (58.224.xxx.201)

    정말 노짱옆의 인물들은 정말 인상부터 다릅니다,,
    왜 그때는 몰랐을까요??????ㅠㅠ

  • 12. 우리
    '10.5.26 10:13 AM (221.161.xxx.26)

    꼭 시를 보아ㅇ요 . 대박 영화 만듭시다.
    주말에 울 남편이랑 가야겠네요,

  • 13. 세우실
    '10.5.26 10:14 AM (202.76.xxx.5)

    아! 혹시나 제 댓글이 오해를 불러올까봐 부연합니다.
    "이러니까 좌파로 보이는 거 아니냐. 그러기 싫으면 이런 짓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구요.
    유인촌을 포함한 이 정권에서 그렇게 폄훼하고 탄압했던 이유가
    결국 이창동 감독도 참여정부의 사람이고 노무현 대통령과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거예요.

  • 14. 아나키
    '10.5.26 10:17 AM (116.39.xxx.3)

    "" 노무현의 이창동은 시를 남겼고, 이명박의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 ""
    격하게 공감해요.
    유유상종이란 말이 정말 딱 맞지요

  • 15. ㅋㅋ
    '10.5.26 10:18 AM (112.149.xxx.3)

    시발

  • 16. ^^
    '10.5.26 10:22 AM (210.180.xxx.1)

    위에 세우실님 댓글 부연설명... 은근 소심???

    하여튼 저도 시는 꼭 보고싶어요.

  • 17. 관람
    '10.5.26 10:25 AM (112.144.xxx.32)

    주말에 꼭 시 보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독님(__)

  • 18.
    '10.5.26 10:25 AM (183.100.xxx.68)

    꼭 봐야겠어요!
    이창동 감독님 너무 멋져요!

    유엔에 있는 반씨 반성좀 하세요.
    두분 대통령들이 반씨 당신을 그렇게 만든거 알고있을텐데
    어찌 일말의 양심도 없는지.
    나중에 두고봅시다.

  • 19. 저도
    '10.5.26 10:34 AM (121.146.xxx.157)

    꼭 보고싶네요...
    멋집니다.감독님~~

  • 20. //
    '10.5.26 10:34 AM (211.38.xxx.16)

    꼭 볼께요,,,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네들이 뭐라하든 아무 개의치 마시고 꿋꿋한 모습으로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 우리 정서 빛내 주세요...

  • 21. 소망이
    '10.5.26 10:34 AM (218.48.xxx.52)

    유인촌과 영진위 방방 뛰겠군요
    안그래도 배아파서 배알이 꼬일텐데...

  • 22.
    '10.5.26 10:53 AM (203.152.xxx.101)

    꼭 보고 말테닷!

  • 23. ..
    '10.5.26 10:57 AM (58.141.xxx.72)

    이창동 감독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시님 댓글 읽으니 반씨..으이그........서점에 꽂혀있는 반씨 위인전에 구역질이 나더군요.
    은혜도 모르는 인간이 무슨 위인이라고..

    그리고 영화 '시'너무나 보고싶은데 울 동네 영화관은 아침 8시 저녁 11시에만 있네요
    보지말란 소린가봐요

  • 24. ...
    '10.5.26 11:03 AM (59.7.xxx.81)

    이창동 감독님 멋지십니다!!!
    시도 꼭 보고 싶네요

  • 25. ㄴㅁ
    '10.5.26 11:06 AM (115.126.xxx.26)

    점수0점 준 조 씨가 몽정기 만든 감독이라던데 맞나요?

  • 26. ..
    '10.5.26 11:07 AM (125.139.xxx.10)

    저 지금 시 보러가요

  • 27. 대박!!!
    '10.5.26 11:24 AM (112.162.xxx.223)

    노무현의 이창동은 시를 남겼고, 이명박의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 ""

    저도 꼭 보겠습니다.

  • 28. 유유상종
    '10.5.26 11:33 AM (68.36.xxx.72)

    역시...노짱의 사람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어찌그리 멋진지요.
    하루빨리 '사람 사는 세상'이 왔으면!!!!!!!!!

  • 29. ^----^
    '10.5.26 11:40 AM (211.182.xxx.1)

    노무현의 이창동은 시를 남겼고, 이명박의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 "" 22222
    댓글 멋집니다..
    ㅋㅋ
    저두.. 꼭 보러갑니다.

  • 30. 위에요
    '10.5.26 11:45 AM (112.163.xxx.215)

    조씨는 원래 영화평론가예요.
    웬 몽정기 감독? 영화감독 아니예요.

  • 31. ..
    '10.5.26 12:58 PM (110.12.xxx.230)

    감독님 사랑합니다...
    넘 멋집니다....

  • 32. ,,
    '10.5.26 1:26 PM (180.67.xxx.152)

    문성근님 트윗에서 가져왔어요. (http://twtkr.com/actormoon)

    >> 창동이 귀국,전화해 물어요."선거는 어찌돼가냐? 낼 나는 봉하 인사간다. 당신 목 결절은 어떻냐?" 중간에 대답할 틈을 줘야 말을하지? 그의 마음이 느껴져 또.....눈물이 납니다. <시>에서 노짱을 느끼는 분들이 많던데, 어찌 안그랬겠어요?

  • 33. 이런걱정
    '10.5.26 1:34 PM (175.114.xxx.239)

    이 영화를 오래 상영하게 할 ㄹ지........나쁜놈들..
    유유상종,,,,,,,,,너무도 딱입니다.

  • 34. 오늘..
    '10.5.26 1:53 PM (119.197.xxx.46)

    시 보러 갑니다.

  • 35. 여기
    '10.5.26 2:13 PM (121.177.xxx.233)

    딱 1곳이던 상영관 마저 내려버려서

    시 상영하는곳이 없어요,
    시 보게 해주세요~~

  • 36. /
    '10.5.26 2:26 PM (118.35.xxx.65)

    시보러 가야겠다

  • 37. 저희
    '10.5.26 2:38 PM (221.140.xxx.65)

    동네도 신도시라면서 '시' 상영하는 관이 없습니다.
    그대신 '하녀'는 3개의 관에서 상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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