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중 올해 첫 개교를 했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 초5학년 계원예중을
가고 싶어 합니다..
음악 ( 플룻) 으로 국어만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들었는데,
수업의 질이나 선생님들은 괜찮은지요?
1달 교육비, 레슨비, 기타등등의 비용과 수업의 대충의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댓글 다시는 분이 관악 전공이면, 올해 입시곡이 무엇이었는지요?
또한 한반 정원과 관악은 몇명 정도 모집했는지요?
아이가 성실하고 열심히는 하는데.. 음악을 하려만 경제적인것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에 정말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아이는 많이 가고 싶은데, 그래서 정말 가고싶다면 지금부터 내년2월까지, 주말에
평균 5~6시간씩 연습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6학년떄부터는 전폭적으로 밀어준다고
이야기는 아이와 되어 있는상태이구요.
학교대표로 나가서 관악부문1등 시대회에서도 1등했어구요..
만약 지금부터 예중을 생각해서 해도 늦지 않을런지요?
현재는 큰 콩쿨이 있어서 서울대4학년생한테 주1회한번, 또다른 졸업생한테 1번
주2회 1시간씩 레슨 받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레슨을 받아야지 효과적일까요?
제가 보면 저는 서울대 학생이 쏙 맘에 들게 가르쳐 주긴하는데, 이제 곧 유학을 갈것 같아서
오래 배울수 잇을것 같진않구요..
선생님 선정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서울대샘한테 말해서 서울대 교수한테 자질이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 달라고 해도 될까요?
이쪽 방면에 경험 계신분 조언 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분당에 계원 예중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음악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0-05-26 00:29:50
IP : 180.70.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플이
'10.5.26 9:05 AM (113.199.xxx.117)없길래...아이를 안 보내고 있지만, 답글 달아 봅니다.
일반 계열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예체능만큼은 아닐 겁니다.
학교 서열 뒤집히지 않는 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하물며 신생학교인데요.
그 학교가 어떤지 알려면 하다 못해 예고입시성적 정도라도 나와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원글님께서 알고 싶은신 부분(지정곡, 입시관련 등등)은 학교교무처로 먼저 문의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아니면, 레슨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 텐데요.
별 도움 못 돼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