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뉴스에서 한총리님의 이름이 오르내릴때
저희 어머니께서 하신말씀.."그래도 받았으니까 조사받는거 아니냐"고-.-
제가 아니라고 설명해도 무표정....
어제 저녁에 저에게 물으시더라구요.
"누구누구 뽑아야하는지 메모지에 적어줘라.
당최 후보가 많아서 헷갈린다."
오늘
날씨는 꿀꿀한데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시어머니도 맘 돌아서고..ㅋㅋ
양념치킨 쏴드려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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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설득했어요
ㅋㅋㅋ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0-05-25 17:24:50
IP : 121.157.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0.5.25 5:26 PM (221.138.xxx.26)쪽지 가지고 투표장 가심 안된대요. 무효된다니 외워가시도록...
2. 설득
'10.5.25 5:29 PM (222.117.xxx.11)원글님 수고하셨어요~~~^_^
3. 님아!
'10.5.25 5:30 PM (218.157.xxx.128)잘하셨쎄요..
주~욱 이대로.. 더욱 가열차게.. 아자!!!4. .
'10.5.25 5:32 PM (180.64.xxx.136)투표칸막이 안에서 꺼내보면 상관 없어요.
저걸 다 어떻게 외우...5. 원글..
'10.5.25 5:33 PM (121.157.xxx.18)쪽지가져가면 안되요? 이런ㅜㅜ 큰실수 할뻔했네요.
이름 적어서 외우시라고 해야겠네요.6. 화이팅~
'10.5.25 5:35 PM (183.109.xxx.200)82회원님들 짱이예요~
우리 부모님께 전화해서 한표라도 더 만들자구요~ 희망이 보이네요7. ㅎㅎ
'10.5.25 5:37 PM (113.10.xxx.226)원글님...잘하셨습니다..
궁디 팡팡팡~~~~~ㅎㅎ8. 짝짝~
'10.5.25 5:53 PM (122.35.xxx.29)손바닥에 적어가는거 강추함돠^^
9. 부럽~
'10.5.25 6:05 PM (125.208.xxx.157)울 시어머니는
친구분과 말씀하시면서
민주당 새끼들 ??? 헐헐~ 하면서 말씀하시는 걸요.
답이 없습니다.
여기는 대구^^;10. 잘하셨어요~~
'10.5.25 6:06 PM (211.63.xxx.199)울 시어머니가 원글님 같으시면 전 정말 모시고도 살수 있겠네요.
자식들 의견 들어주시는 시어머니라면 시집살이 힘들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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