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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이폰을 사준다고 하는데요..

이든이맘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0-05-25 16:35:31

5년된 중고 출신 2G폰을
아쉬움 없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이 자꾸 아이폰을 사준다고..
사줄 때 냉큼 받아 쓰라고 하는데요..................(-_-;;)

제가 아직 아이폰의 위력을 접하지 못하고 살다 보니..
그닥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용중이신 분들..
저에게 지름신을 불러 일으켜 주시렵니까?

뭐.. 써보니 별로다.. 필요 없다..
라는 조언도 감사합니다..^^*
IP : 222.110.xxx.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5.25 4:36 PM (119.212.xxx.24)

    애들 쥐어주면 조용해진대요..ㅋ

  • 2. ..
    '10.5.25 4:41 PM (125.130.xxx.87)

    어른도 조용해져요..
    전 친구폰으로 종일 만지작만지작..아..나의약정 ㅠㅠ

    님 캡숑부러움

  • 3. 깍뚜기
    '10.5.25 4:41 PM (163.239.xxx.117)

    흠... 자야지 자야지 컴퓨터 끄고 나서도
    잠자리에 누워서 아이폰으로 82를 합니다;;;;


    지름신일지, 구매욕을 저하시키는 것일지? ㅋㅋ

  • 4. ^^
    '10.5.25 4:43 PM (115.94.xxx.10)

    딴 말 필요 없고 무조건 고고싱입니다.
    신세계에요 ^^

    욕 대신 해주는 어플, 복불복 게임, 명작 영문소설, 명화, 가계부 등등
    각종 어플들 갖고 놀다 보면 시간이 넘 잘 간다는 부작용이 ㅋㅋ

  • 5. 저도 아이폰
    '10.5.25 4:43 PM (125.135.xxx.219)

    가지고 싶어요..
    컴퓨터 한대 값이라 다른 스마트폰 샀는데 완전 아니예요..

    아는 아저씨 아내도 없고
    아이폰 사서 그거 가지고 노는 재미로 산대요.
    재밌고 신기한 어플이 많대요..
    아이디어들도 기발하지..어떻게 그런걸 만들 생각을 한건지.

  • 6. .
    '10.5.25 4:43 PM (211.104.xxx.37)

    길 가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그 노래를 바로 바로 제목 알려주는 어플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 편집도 멋지구리하게 다 되구요.

  • 7. .
    '10.5.25 4:47 PM (183.98.xxx.238)

    님 캡숑부러움 22222222

  • 8. 냉큼
    '10.5.25 4:52 PM (121.131.xxx.29)

    냉큼 받으세요.

    위력이요? 구구절절 말하는 것보다
    쓰시다보면 날마다 체감하신답니다.

  • 9. 은석형맘
    '10.5.25 4:53 PM (175.218.xxx.36)

    지금도 아이폰으로 댓글을 ^^;;;
    죙일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심돠

  • 10. 사주는데
    '10.5.25 5:02 PM (112.149.xxx.69)

    매월 요금도 내어달라고 하세요 ^^

  • 11. 라스트어댑터;;;
    '10.5.25 5:02 PM (203.247.xxx.210)

    1. 인터넷 사용료는 어떻게 되는지요?
    2. 어플이 뭔가요^^;;

  • 12. ..
    '10.5.25 5:05 PM (122.35.xxx.29)

    님 캡숑부러움 33333

    연말쯤 4G가 나오면 3G 무지 싸진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임니다..

  • 13. 아이폰
    '10.5.25 5:10 PM (58.234.xxx.92)

    아이들이나 쓰는거지 어른이 쓰면 안되는데용? ㅋㅋ

    저도 고민하다 안드로이드에 탑승했어요.
    아이폰이 외국거라 더 그렇고 ...왠지 거대한 아이폰 열풍보다는 조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더 좋아서요 ^ ^
    시리우스 샀는데 ...좋네요.
    일주일 머리터지게 공부중인데 ...새롭네요...

  • 14. 너무
    '10.5.25 5:14 PM (175.119.xxx.65)

    좋아요
    남편이 컴퓨터 안 켜고 바로 은행일 보는거에 왕 부러움이...
    날씨도 바로바로 확인하고..
    전 밤마다 남편이랑 게임도 하고 같이 누워서 영화도 보고 그래요
    저도 조만간 장만하려구요
    부러움44444

  • 15. 전 4G
    '10.5.25 5:26 PM (211.207.xxx.222)

    나오면 4G 장만하고..
    쓰던 3GS는 남편 주려구요.. 음하하하...
    남편도 처음엔 요금도 비싸고 어쩌고 하더니..
    저보다 더 가지고 놉니다..
    아이패드야 빨리 와라.....

  • 16. 꼭사세요
    '10.5.25 5:28 PM (203.235.xxx.173)

    꼭꼭꼭 사세요. 정말 아이폰이 손에서 떨어지질 않죠. 물론 아이가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쩝...

  • 17. 안드로이드
    '10.5.25 5:42 PM (125.135.xxx.219)

    짱나요 ㅜ ㅜ

  • 18. 이든이맘
    '10.5.25 6:58 PM (222.110.xxx.50)

    주옥같은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좋은것이군요... 아이폰은......................................( ㅁ_ㅁ)b

    통신사에 일하는 친구가 월 5만원만 쓰면
    아이폰을 가질 수 있는 특판 상품이 있다고 연락왔다네요...
    저렴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냉큼 가져오시오!!! 해야겠습니다...크...>ㅂ<)/

  • 19. 아!
    '10.5.25 8:00 PM (119.206.xxx.115)

    난 이든이맘님 아이가 아직 어린데 벌써..폰을 사주시려고..하고
    클릭하고 들어온 나..진정한 기계치? ㅠㅠㅠ

  • 20. .
    '10.5.25 9:15 PM (183.98.xxx.238)

    윗분 귀여우세요 ^^;;;;

  • 21. 아이폰
    '10.5.25 10:16 PM (122.35.xxx.114)

    좋습니다. 단순히 다른 핸드폰과 비교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 22. 이든이맘
    '10.5.25 10:24 PM (222.110.xxx.50)

    119.206.129님~
    대~~~~~~~~박.... 이에요..ㅋㅋㅋㅋㅋ
    진짜 "아이"폰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3. 어머..
    '10.5.25 11:27 PM (118.176.xxx.144)

    어서 냉큼 받으세요~ 남편이 맘변하기 전에.... 좋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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