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슨 이런 친구가 다 있나요?

..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0-05-25 14:16:59
이 친구는 여고동창 여대동창입니다.
많이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연락하며 결혼식이나 아이돌잔치 등의 경조사에는 참석하는정도의 친구예요..
정말 무슨 이런애가 다 있나요?
평소에 내게 전화해서 바쁘냐 안바쁘냐 애기도 없이 한번 전화하면 지 얘기에 동네방네 사람들 얘기에 1시간이상 통화하고.. 바빠서 내가 먼저 끊자고 하면 삐쳐서 뭐라고 하고..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하면 질질 살살 화 풀라고 잘못했다고 하고...
휴일날 신랑이랑 얘둘 (6살 3살)점심 다 준비하고 상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그때 전화해서 끊을 생각도 않하고..내가 먼저 끊자고 하면 삐칠까봐 미치겠고.. 결국엔 1시간후 찌개 다시 데워서 밥 먹었다는 ㅡㅡ;;
지얘기에 나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온통 도배질에..
제가 말할틈을 않주니 바빠서 끊어야겠다 말도 못하고 ㅡㅡ
이거 뭔가요
잘해주면 뭐라고 하고
내게 뭐라고 해서 내가 반격하며 뭐라고 하면
살살 고개숙이고...
반복이네요..
짜증납니다..
어제도 내게 불만불평하길래
그래서  끝내자고 했더니
오늘 수십통의 문자가 오네요.
그래서 연락하지 말라고 문자 한통 했는데
또 잘못했다고 빌빌대네요ㅡㅡ;;
아 진짜 짜증나서 스팸으로 돌려버렸어요..
무슨 이런 친구 아니 이젠 친구도 아니죠
무슨 이런 성격의 애가 있나요?
차라리 개운하네요.
인간관계 끝내고 개운한건 첨인거 같아요ㅡㅡ;;

IP : 124.50.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분이
    '10.5.25 2:54 PM (147.46.xxx.47)

    참 눈치없네요 공감하기힘든 본인만의 주변이야기 전부 끄집어내는 친구분 오지랖에 원글님 짜증나실만하네요
    저도 친구랑 통화할때는 좋은데 끊을때는 참 난감할때가 많더라구요

    친구분이 그동안 너무 민폐를 주셨네요
    그 정도면 충분히 스팸감이네요;;
    잘하셨어요^^

  • 2.
    '10.5.25 9:53 PM (121.138.xxx.136)

    저도 그렇게 눈치없고 자기만 아는 동창이 있었네요.
    자기연민에... 남들이 들으면 배부른 소릴 하느라 제발 전화 끊자고
    사정해도 새벽까지 하소연만 했던 애예요. (당시 그 동창은 대학원생, 전 직장 다님)
    진짜 남은 생각 안하는 일방적인 통화를 하죠. 압니다, 알아요.
    저도 피곤하다 못해 머리가 아파서 연 끊은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972 임신4개월 말쯤에... 8 궁금.. 2009/04/22 831
455971 MBC 압수수색은 '헐리우드 액션' 2 ..... 2009/04/22 399
455970 워커힐호텔 20명정도 하루 묵을방 있나요? 4 가족잔치 2009/04/22 1,837
455969 폭탄문자 기꺼이 보내주실 분 찾습니다. 13 아싸라비야 2009/04/22 1,414
455968 빨고나서 크기가 줄어들었는데,원래 줄어드나요 1 이불 빨래 2009/04/22 340
455967 나는 몇점짜리 엄마일까요?.... 3 빵점엄마.... 2009/04/22 625
455966 저 좀 깨워주세요. ㅠ.ㅠ 1 졸려요 2009/04/22 341
455965 혈세까지 빼먹다니… 盧정권 도덕성은 ‘거짓말의 모래성’ 10 세우실 2009/04/22 932
455964 뱃속 아들넘.. 4 .. 2009/04/22 1,047
455963 그녀 1 .... 2009/04/22 542
455962 시집가서 2달 쯤 살아봐야해...라는 남편 말.. 정말 짜증나요. 20 초보맘 2009/04/22 2,500
455961 malber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3 당황스럽네 2009/04/22 565
455960 남편분들과 방귀 다 트셨나요? 31 방귀 2009/04/22 2,112
455959 한경희 스팀청소기..원래 이런가요? 4 청소기 2009/04/22 1,024
455958 롱자켓을 하나 샀는데 아무래도 환불해야할까봐요.. 3 오락가락 2009/04/22 852
455957 그릴이냐... 생선구이기냐... 8 어떤게 2009/04/22 714
455956 저~~ 아래 후진주차하는 법 2 주차 2009/04/22 916
455955 삼성역출퇴근가능한 30평대 아프트 어디가 좋을까요? 6 30평30평.. 2009/04/22 837
455954 신입 사원 옷차림은 주로 양복을 입나요? 5 엄마 입장 2009/04/22 390
455953 케잌이 없다면 서운할까요? 8 남편생일에 2009/04/22 622
455952 시아버님이 맹장수술을 하셨는데요. 3 보호자 상주.. 2009/04/22 426
455951 어제 내조의 여왕에서 이혜영아들이 가지고 있던 영어나오는기계.. 7 몰라.. 2009/04/22 1,790
455950 몇시간째 피아노 치는 윗집.. 10 미치겠네요... 2009/04/22 768
455949 검찰 MBC 압수수색 1시간30분만에 철수 1 세우실 2009/04/22 339
455948 예전에 3가지 음식만 내내 편식하다 20 되기 전에 죽은 영국청년 기억하세요? 영국청년 2009/04/22 776
455947 남의 돈으로 왜 아들집을 해주는지... 3 ... 2009/04/22 1,435
455946 오늘 상한가 3개 먹었어요..^^ 7 .. 2009/04/22 1,231
455945 전여옥 "폭행가해자, 선처 부탁할 생각없다" 8 세우실 2009/04/22 581
455944 회사 상사때문에 넘 짜증나요.. 제가 오바인가요? 4 휴... 2009/04/22 649
455943 제주도 이박삼일 다녀오려구요 성수기가 언제인지요? 4 제주도 2009/04/22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