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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까지 빼먹다니… 盧정권 도덕성은 ‘거짓말의 모래성’

세우실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9-04-22 15:44:29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421010705272160041








문화일보 하이 ^^/

조중동 뒤를 좀 늦게 따라오시려니 힘드시죠?

길지만 베플을 몇 개 옮겨보겠습니다.






임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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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반대
35
계획대로 잘되가고있네
이제 국민들이 노전대통령 다 손가락질 하면서 싫어하게 되고
더이상 노정권 찾지 않을거고 또 모든 사람들이 이런 사건에만 정신 팔려있을때
제2롯데월드며 대운하며 쇠고기며 장자연사건이며 다 은근슬쩍 사람들 기억에서 차츰 잊혀지고
적절한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자기가 예산 다깍아먹은 장애인 찾아가고
개주기도 더러원 교육정책 만들어놔서 너무나 미래가 깜깜한 아이들 찾아가고
언론사에 다~ 연락돌려서 고작 말 몇마디하고 악수나하는 사진찍어서 언론 다 타고
사람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어느새 조금씩 거부감 덜어지고있을거다
언론플레이네 조선시대네 국민을 우롱하네 정신차리자 하면서
결국 거기 놀아나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다
노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건 이런 사건들이 아니라 지금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일들이다
바로 코 앞에 6월달에 수도민영화돼서
이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고 씻고 지내야 하는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
정작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안된다는것.
그리고 그런 리플들이 다 지워지고있다는것.
이런 기사나 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자구요 제발 (04.21 17:37)





최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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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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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BBK, 용산참사, 쇠고기 졸속협상, 대운하(4대강 살리기), 롯데월드 건설로 인한 군과의 마찰때 공참 내쫒은 것, 언론통제 및 성상납..... 지금 현 정권과 다수 여당이 지난 1년 몇개월간 이룩해낸 업적이다. 나 노빠냐고? ㅎㅎㅎ 난 한나라당빠였지... 영남 출신 가족들은 다 회사하셔서 돈 잘 버셨고, 어머니 사촌분이라는 분은 경찰 높은 곳에 계시지만 느낌상으로도 영호남의 이점도 조금은 있다고 여겼으니까..... 그리고, 나 군생활 충남 연기군에서 할때 행정수도 이전으로 많은 사람들 혼란느끼는 가운데서 공문 일찍 받은 군간부들 땅사서 이득 엄청 본 것도 옆에서 봐서 노무현씨 참 싫어했어. 하지만 이 한나라당의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지지자들아!! 지금 이게 정상인거냐?
이명박 말고는 뽑을 인물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했어.. 이회창씨는 지지기반이 줄었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이명박씨를 대통령으로 시킨 것만큼은 정말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강남 + 영호남 + 고대 + 유학생아들 + 크리스챤..... 현대통령이랑 공통점 찾아 보자니 적잖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야. 응원하고 싶지가 않아, 외려 정말 이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 그건 노대통령의 뛰어난 정치력을 이제야 깨달았다기 보다는 <벤자민의 거꾸로 가는 시간>보다도 더 거꾸로 가고 있는 <이명박씨의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때문이야.. 이런 댓글도 이 정부라면 조사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자유가 없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내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산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되어가고 있어... 너희는 그런데 무엇떄문에 무조건적으로 지지만 하는거냐? 그게 정말 알고 싶다. 단순히 내가 아무 것도 몰라서인가? (04.21 17:50)






윤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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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반대
28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난 정치에도 관심없지만
언론플레이에 무참히
짖눌리고 깨지고
물론 정권이 바뀌고 한번씩
일어나는 억측들 이지만
참 할말이 없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직 밝혀진건 하나도 없다.
곁으로 밝혀진듯 보이지만
그대들의 더러워진 옷에 뿌리는 섬유탈취제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설령 죄를 지었다
협의가 나왔다.
당당히 인정하리라 믿는다.
노무현 당신은 다르다고 믿는다.
내 소중한 대통령이니깐
하늘이 보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






베플이 전부 노빠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 이 사람들이 노무현 잘못 안했다고 하고 있나요?






어제 미네르바가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미네르바가 풀려난 날

장자연 리스트 조사 중지되고,

대운하 따라 자전거길 만든다는 기사 뜨고,

신해철 국보법 위반 조사,

천신일-MB 만났다.................

이중에 몇개가 대중들에게 보였을까요?

그리고 미네르바로는 모자랐는지,

어제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빵빵 터뜨리는거 보고 뭔가 했더니,

포항 형님예산 집행 저조 지적 나오고.........

전여옥은 전여옥대로 짖어대고 있고...........






현실을 직시하자는 말이 이렇게나 비명처럼 들려야 하나요?

호도되지 말고 현실을 바라보자는 이 말도 제가 노빠라서 발악하는 건가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22 3:44 PM (125.131.xxx.17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421010705272160041

  • 2. ....
    '09.4.22 3:46 PM (119.71.xxx.246)

    문화일보...예전 정청래 전의원한테 악의적인 기사를 써갈겨
    낙선시킨 그 악명의 신문이죠.
    신정아 누드를 본인 허락없이 마구 게재하고...

    강안남자인가 그 저질소설은 어떻구요...

    슈레기중에 상슈레기...
    지 형들 바지가랭이 붙잡고 따라고 보려는 신문계의 하이에나

  • 3. 거짓말
    '09.4.22 3:51 PM (123.189.xxx.246)

    그리 거짓말만 하니 진보진영은 점점 쑥대밭이 되는 것 같아요..

    " 6월달에 수도민영화돼서
    이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고 씻고 지내야 하는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 라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보진영은 춤을 춰도 되겠네요. 한달 수도요금이 수십만원씩 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낙선될 것입니다.

    그리된다면, 한나라당은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끝 일테니까요... 그러나, 불행히도 베플의 그런 이야기들은 새빨간 거짓말 유언비어지요. 항상 유언비어와 거짓말에 기대어, 선동만하고 다니니, 진보진영은 점점 바보 멍청이들의 집합이 되어 가는 것이고요...

  • 4. 흠...
    '09.4.22 3:55 PM (147.46.xxx.79)

    정상문이 영장실질심사에서 말했다니 이건 기사가 어떻게 나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치자금법이나 조세포탈문제보다 횡령은 더 심각한 일이네요.
    노통이 실제로 몰랐다고 해도 큰 상처를 받게 되겠어요 ㅉㅉ...
    하긴 집안 일이건 자기를 위해 쓰일 돈이었건 알고 있는 게 별로 없군요.
    국회의원선거에서 배우자나 선거사무장이 입후보자 모르게라도 뭔가를 했다가 걸려 300만원 이상인가 벌금형이면 의원직도 박탈인데...

  • 5. 세우실
    '09.4.22 3:56 PM (125.131.xxx.175)

    그런데 123.189.134.xxx 님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보진영이 정말 점점 바보 멍청이들의 집합이 되어 가고 있는건 맞는거죠? -_-a

  • 6. .
    '09.4.22 4:02 PM (125.186.xxx.144)

    수사하는 것도 다 나랏세금 아닌가요? 지금 노무현만 잡아들이면 경제위기 다 해결되고 국민들 다 잘살게 되는것처럼 수사를 해대네요. 정말 노무현만 잡아들이면 거기에 D수첩도 잡으면 더 좋을까요? 우리나라 걱정거리 다 없어지는거 맞죠? 명박이가 너무나 열심히 하고 너무나 깨끗한 대통령이라서 말이죠.

  • 7. ...
    '09.4.22 4:06 PM (218.51.xxx.28)

    조중동 따라가느라 바쁜 문화일보의 제목 그대로여서 보기 좀 거북해요 세우실님 ㅜㅜ
    조중동처럼 배설 이런거 붙여주시는 게 어떨까요...

  • 8. 흠..
    '09.4.22 5:37 PM (125.137.xxx.153)

    여기서 돌아댕기며 유언비어와 거짓말에 기대어 선동하시는 윗님...님의 말이 거짓말인 줄은 알고 계시겠죠?

  • 9. 결론
    '09.4.22 5:41 PM (221.163.xxx.144)

    아직도 안나온거요??이거 했을것이다 저것 했을것이다 다 쥐잡듯 잡드만 뚜렷한 결론도 없고 선거때까지 참 끈질기게 지겹도록 재탕하네요..죄를 지었음 단박에 구속하든가 넘 티난다 이놈들아!!!

  • 10. 점세개
    '09.4.23 3:45 AM (121.188.xxx.35)

    님 말대로 뭐 좀 붙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우실님 의견인듯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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