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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감독 각본상 받았다네요

속보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0-05-24 02:51:09

잠깐 엠엘비파크 갔더니 .. 올라왔네요
한국에서는 꼴등했다고 하던데, 칸느에서는 일등했네요

축하드립니다.!!


IP : 125.128.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4 2:56 AM (58.230.xxx.247)

    저도 축하합니다!

  • 2. 와~
    '10.5.24 2:57 AM (58.227.xxx.87)

    짝짝짝~~~

  • 3. 너무
    '10.5.24 2:57 AM (114.205.xxx.88)

    약하다 황금종려상 기대했는데. 그래도 축하드려요

  • 4. 축하합니다
    '10.5.24 3:02 AM (124.60.xxx.74)

    빵점 맞은 대본이 각본상이라니..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이네여.ㅎㅎ
    진짜 축하합니다!!황금종려상 아쉽..

  • 5. ast
    '10.5.24 3:03 AM (211.200.xxx.38)

    칸은 정말..유독 우리나라만 종려상 안주더라...?!!!
    여튼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서도 -.-

  • 6. 기립박수
    '10.5.24 4:40 AM (58.121.xxx.208)

    받으시고^^ 상도 타시고 정말 축하해요~
    영화보면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 7. 고기본능
    '10.5.24 7:32 AM (123.228.xxx.241)

    노무현의 문화부장관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명박의 문화부장관 유인촌은 시발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 8. 조희문이란 인간..
    '10.5.24 8:25 AM (211.207.xxx.110)

    이창동 감독의 <시>가 동반 선정되는 게 유력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점 평균이 70점을 넘기지 못해서 ‘과락’됐다. 알고 보니 한 심사위원이 <시>에 0점을 줬는데, 그는 ‘<시>의 시나리오가 각본의 포맷이 아니라 소설 같은 형식이어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해석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한 심사위원이란 유장관 똘마니 조희문이란 인간...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1&article_id=59332

  • 9. .
    '10.5.24 8:25 AM (116.39.xxx.7)

    감독님 축하합니다.

  • 10. 한국
    '10.5.24 8:36 AM (125.177.xxx.70)

    에선 시나리오가 각본의 포맷의 아니라 소설형식이어서 0점처리, 그러나 칸에선 각본상수상....
    한국영화판이 참 구질구질하네요.
    아무튼 이창동감독님 수상 축하합니다.

  • 11. 참으로 아이러니
    '10.5.24 8:45 AM (202.156.xxx.103)

    칸심사위원들이 한국에서의 상황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어떻게 딱, 각본상을 줄 수가 있을까요!!
    조 뭐시기인기, 유뭐시기인지 좀 부끄러움을 알라!!!

  • 12. ㅎㅎㅎㅎㅎㅎ
    '10.5.24 8:55 AM (124.177.xxx.69)

    노무현의 문화부장관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명박의 문화부장관 유인촌은 시발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22222222

    고기본능님//너무 명언입니다,.꺄~~~~~~

  • 13. 버섯
    '10.5.24 9:30 AM (114.201.xxx.249)

    노무현의 문화부장관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명박의 문화부장관 유인촌은 시발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333333333333

    가슴에 꽈악~~ 남는 명언!!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시' 당장 보러가야겠군요...

  • 14. 축하축하
    '10.5.24 9:38 AM (110.12.xxx.135)

    노무현의 문화부장관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명박의 문화부장관 유인촌은 시발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444444444

    이창동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주에 지인들과 함께 영화보러 갑니다.

  • 15. 와.
    '10.5.24 10:21 AM (180.64.xxx.147)

    최근에 들은 중 가장 가슴에 콱 박히는 명언이군요.
    노무현의 문화부장관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명박의 문화부장관 유인촌은 시발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555555555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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