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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통령님 비가되어 오신거같네요

보고파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0-05-23 02:44:41
서거하신그주도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많이 오네요

서거 몇일후  낮에 태양이 없어진것처럼
칠흑같은 어두운 날이 있었죠

다른 도시는 몰라두....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날씨가 무섭다고 했었는데....

그때 노통님이 억울함을 알리시는거 같더군요  

어느새 1년이 됐다니...
IP : 218.155.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못
    '10.5.23 3:42 AM (118.220.xxx.54)

    이루는 밤입니다.

  • 2.
    '10.5.23 8:44 AM (122.37.xxx.87)

    네, 저도 원글님처럼
    그냥 날씨에도 슬픈 감정이 이입되네요.
    오늘 날씨가 사납기도 하구요..
    반대하는 입장에선 날씨도 갖다붙인다고 하겠지만
    그냥 비오는 날과 달리
    평범하게 느껴지질 않네요...

  • 3. 그러게요
    '10.5.23 10:33 AM (203.170.xxx.149)

    어제부터 계속 흐리고 비가 오니 마음이 쓸쓸해집니다.

  • 4. 그러게요
    '10.5.23 1:55 PM (58.238.xxx.222)

    오늘 아침에는 정말 비도 바람도..TT 님의 눈물인 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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