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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하고 지내는 앞집의 청첩장...
저흰 계단식 아파트구요,, 이사온지 2년 좀 지났고,, 앞집 아주머니와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정도 얼굴 마주치게 되면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예요..
그외에 살면서 어떤 부탁을 한다거나의 일은 전혀 없었구요,,
이사온초에는 아주머니가 자기 다니는 교회 다니라며 살갑게 했다해야하나,, 그래서인지 단감몇개랑 교회에서 나온 카스테라 이런거 울아들 먹으라고 갖다 주셨어요,,
일주일정도 전부터 집 인테리어를 한다고 다 뜯어내고 해서 제가 속으로 딸이 시집가나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청첩장이 왔네요,,
토욜이라도 전 일하기 때문에 갈수도 없지만,,
이정도 사이 다른사람같으면 모른척 하겠지만 수시로 얼굴 보는 사이에 어찌할지 싶네요,,
제가 어제 가입했거든요,, 그래서 가입인사겸 문의겸 해서 글남겨요,,^^
1. ㅌ
'10.5.22 12:41 PM (61.73.xxx.154)집안에 일있다 하고 안 갈 것 같네요.
2. ㅜ.ㅜ
'10.5.22 12:41 PM (210.216.xxx.234)보내신분이 많이 이상하나 봉투는 하셔야 되겠네요.
인사정도 한다면 경사 있었다고 떡이나 한 접시 주신다고 해도 받은 사람이 불편할텐데...청첩을 주셨다니 대단하시다 라는 말밖엔.3. ^^
'10.5.22 12:44 PM (59.13.xxx.184)우와~~ 전 쫌 그러네요.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그냥 앞 옆집 사는 정도인데...
서로 왕래하며 사는 이웃사촌도 아닌데 청첩장을 우편함에 놓고 갔다고요? 전 그리
못할 것 같은데,아니 안그럴것 같은데... 쫌 황당하셨겠어요;;;4. ㅎ
'10.5.22 12:45 PM (220.122.xxx.97)바로 옆집인데 청첩장을 우편함에? 헉.. 것도 별스럽게 친분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해불가인 사람 참 많군요 마주치면 민망스러우니 쬐금만 하세요.
5. 저도
'10.5.22 12:46 PM (124.51.xxx.120)그냥 모른척 있다 만나면 그날 일이 있어 못갔네요..하고 인사만 할거 같아요
6. ......
'10.5.22 12:46 PM (221.139.xxx.189)그냥 다음에 만나면 축하인사나 하세요.
웬 이웃집에 청첩장이래요;;;7. 청첩장
'10.5.22 12:46 PM (211.109.xxx.100)으~~~ 봉투넣어야 될까요?
울 신랑한테 어제 보여주니 일주일 넘게 공사한다고 길막고 시끄럽게 하더니
돈(?)까지 받으려 한다고 화를 살짝 내던데,,,8. ...가지 마세요
'10.5.22 12:47 PM (118.38.xxx.183)저같아도 안갈거 같아요~~~
그분도 진짜 쫌 그러네요
청첩장 줄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청첩장 못봤다고 하세요 ^^ㅋㅋ9. 너도 무소속 아니었음
'10.5.22 12:47 PM (218.156.xxx.229)대단하네요. ㅋㅋㅋ
저라면 어쨌든 무시하진 못하고, 그냥...불편함의 싹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로..
3만원 정도 축의금보낼 듯.
으헉.
그나저나 밑도 끝도 없이 자기 다니는 교회 다니자는 말 좀 하지 맙시다. 기독교인 여러분.10. .
'10.5.22 12:49 PM (122.32.xxx.193)기독교인들 무대포 포교활동만 해도 지겨운데, 청첩장까정...허거덕입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 못챙겼다 하시고 축하한다고 말로 떼우고 넘어가셔요...
저같으면 얄밉고 어이없어서라도 부조 안할것 같아요11. 그아줌마
'10.5.22 12:50 PM (125.180.xxx.29)인사만하는사인데 청첩장을 주었으면 아파트라인사람들은 다 주었겠네요 참나~~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세요~~
설마 얼굴봤을때 왜안왔냐고 하겠어요?...12. 그게
'10.5.22 12:53 PM (123.111.xxx.25)요번에 어디 찍는지 궁금하네요, 교회다니신다니 더욱.
근데 청첩장 주는 것 조심스러운데 참 용감하네요 그댁은.13. ..
'10.5.22 12:56 PM (218.55.xxx.1)이상한 사람이네요, 만원도 주기 싫을거 같아요.
전 모른척 할래요14. 그냥~
'10.5.22 1:00 PM (221.139.xxx.171)모른척하세요
그리고 그 청첩장 우편함에서 꺼내지마시길 부탁드리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예전 오래전일이지요
전세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이사짐도 채 정라되지 못한시간인데 주인집 아주머니
청첩장을 현관문 사이에 끼워놓았더라구요
사실 그때 주인이름도 기억못할때인데..누구지하면서 갸우뚱하고있는데 남편이 주인이름이라
하더군요..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제가 아무리 전세를 얻어갔지만 주인아들 얼굴도 모르고
딱 주인이름 석자만 가지고 청첩장을 돌린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황당한기억있습니다
그 주인아저씨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라 들었었는데..암튼 전 그냥 모르는척했습니다
사실 잘 알지못했으니깐요15. ...
'10.5.22 1:03 PM (220.120.xxx.54)청첩장 주고 받을 사이가 아닌데 그 아줌마 황당한 사람이네요.
평소 왕래가 있고 혼사 과정도 터놓고 얘기하고...그랬어야 그런걸 보내는거죠.
그리고 누가 예의없게 우편함에 꽂아놓고 가나요.
정말 축하받고 싶으면 얼굴보고 줘도 줘야죠.
그냥 무시하세요.
받았다고 다 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보아하니 수금(?)하려고 여기저기 마구 뿌리는것 같은데 그런데 일일이 응해줄 필요없어요.
다음에 보거든 바빠서 못갔다고 축하한다고 하고 끝내세요.16. 아파트에서
'10.5.22 1:11 PM (110.9.xxx.43)어제도 어떤 분이 올리신 내용인데 이래서 첨부터 쌩깐다고 해야하나 그게 편한듯 합니다.
특별한 왕래는 없지만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는 저를 친하게 생각하셨는지 벌써 3집에서 청첩장을 받아서 처음엔 얼결에 다음엔 처음도 갔는데 그래서 결국 꼬박 다니고 있는데 우리집은 예정도 없고 이사를 간다고 해도 주소를 주고받을 사이도 아니고 한집은 말도 없이 이사를 갔군요.
참 딱한 일입니다.17. -
'10.5.22 1:23 PM (221.138.xxx.163)심하네요;;
우편함에 끼워놓은것 자체가 어이없네요..
청첩장은 얼굴 직접 보고 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안줘야죠.18. ^^
'10.5.22 1:31 PM (222.233.xxx.165)부조할 사이는 아닙니다. 절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만나게 되면 인사치레로 축하한다고 말씀하시고 당일 직장일로 참석 못하니 축하인사만이라도 드립니다. 라고 하심 됩니다.
19. ...
'10.5.22 1:32 PM (58.234.xxx.17)청첩장을 우편함에 넣은것 자체가 무시해도 좋을만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전하지도 못할 사이에 강도가 따로 없네요
가지마시고 그냥 마주치면 그냥 눈인사나 해주세요 결혼얘긴 묻지마시고...20. 아놔
'10.5.22 1:34 PM (112.168.xxx.167)왜 결혼식 안왔냐고 하면 언제 청첩장 줬냐고 되물으세요.
우편함에 넣었다고 하면 전단지 인줄 알고 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보면서 줘도 안갈판에 우편함이라니....ㅉㅉㅉㅉㅉㅉㅉ21. ..
'10.5.22 1:38 PM (219.255.xxx.240)잘은 몰겠지만...
부조하기는 좀 그렇네요.
그냥 혹시라도 나중에 만나게되면 축하인사정도 하면 될거같습니다.
그리 고민하시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22. 뻔뻔하네요
'10.5.22 1:46 PM (122.37.xxx.87)그렇다고 완전히 모르는체하기엔 다음에 마주칠때 민망할테고...
그치만
강단이 좀 있는 편이시라면
윗님들 말씀처럼 못받은척 하세요^^
나중에 그쪽에서 물어보면 원글님 아이나 남편이 전단지인줄알고 버렸나..? 이렇게 둘러대시고23. ..
'10.5.22 2:09 PM (110.14.xxx.110)그건 뭐하러 주시는지..
만나면 축하한다 하고 일이 바빠 못가 미안하다 하세요24. 봄날
'10.5.22 2:13 PM (118.220.xxx.217)말로 때우시는것을 권해드려요.
황당한 일이네요 ㅎㅎ25. ㅎㅎ
'10.5.22 2:28 PM (220.89.xxx.152)아마 축의금 보내면 교회전도할듯. ㅎㅎ
26. 계속
'10.5.22 2:39 PM (221.161.xxx.249)교류하기 싫으시면 모른척 하셔고 됩니다.
27. 와~
'10.5.22 3:10 PM (61.252.xxx.188)세상에 이런일이...
28. ^*^
'10.5.22 4:07 PM (118.41.xxx.16)떳떳하지 못하니 앞집인데도 직접 안준거겠지요. 가지 마세요
29. 윗님, 동감
'10.5.22 4:36 PM (119.197.xxx.131)떳떳하지 못하니 앞집인데도 직접 안준거겠지요. 가지 마세요 222222222
그냥 찔러보는 것 같은데요.
안와도 그만, 오면 손안되고 코푸는... 대략 그런 덤 얻는 그런 심보30. 직접
'10.5.22 4:41 PM (118.176.xxx.163)주지도 못할 청첩장을 왜준대요~ 무슨 심리인지.
참.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31. 그냥
'10.5.22 4:50 PM (115.128.xxx.195)무시하시는게 답이네요^^
32. 가면 이상한거죠
'10.5.22 6:15 PM (125.177.xxx.193)절대 봉투도 주지 말고요.
앞집인데 우편함에 청첩장을 넣다니 이건 무슨 경우없는 짓이래요?
모르는 척 하다가 혹시 나중에 그쪽에서 결혼얘기 먼저 나오면
아 죄송하다 바빠서 뜯어보지도 못했다 둘러대세요.33. 오
'10.5.22 6:24 PM (61.253.xxx.111)좀 웃기네요.
청첩이란 건 품앗이의 성격이라서 자기가 갚을 게 있는 상황이 아니면 잘 아는 사람들끼리도
주지 않는 게 보통인데...
그리고 직접 손에 전달한 것도 아니고 코앞인데 우편함에 넣었다는 것도 어이 없네요.
아예 주질 말든지, 주자고 마음 먹었으면 얼굴 보고 주던지.34. 고민
'10.5.22 8:03 PM (122.36.xxx.11)할 것도 없네요.
가지 마시고 봉투도 하지 마시고
나중에 마주치면 축하한다고 말로 하세요
일이 있어 못갔다고 하면서...
그쪽에서도 그러려니 할겁니다.35. ..
'10.5.22 8:19 PM (124.199.xxx.22)고민거리 안됩니다.
무슨 청첩장을 우편함씩이나!!!!!!!!!!!!!!!!!!
직접 보고 전해줬다면...또 다른 일이나...
정말 무례한 경우입니다.
우편함 분실이 잦으니..못 본 것으로 하셔도 되구요..
결혼식 당일날 번잡스러우면..혹시나 그러다 마주치시면....
"무슨 날이신가봐요?~"라고 그리고 나서 "축하드려요~~"정도로 말로 인사하셔도 된다는.~~36. 무례한,,
'10.5.22 9:22 PM (118.46.xxx.82)얼굴 보고 인사하고 청첩장 직접 줘야죠, 앞집 사는데...
우편으로 보낼 경우 전화라도 하는데..이건 뭔가요
편지봉투에 '축하해요'하고 글자 써서 우편함에 넣어주세요ㅋ
이건 농담이구요, 어쨌든 앞으로 껄끄럽겠네요
괜히 저런건 보내서 멀쩡한 이웃이랑 껄끄럽게 하다니..정말 이상한 사람...37. ..
'10.5.22 9:56 PM (180.65.xxx.86)청첩장을 계속 우편함에두세요.
난 못 봤으니 당연히 못가는거고,,,38. 축하..
'10.5.22 10:15 PM (121.134.xxx.150)축하한다고 카드 써서 우체통에 넣어두세요.
39. .......
'10.5.22 10:16 PM (121.150.xxx.212)저는 우편함에 이상한 우편물이 오면 안꺼냅니다.
원글님께도 이 방법 추천합니다.
말로 때우실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은 옆집에 혼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시는 겁니다.ㅋㅋ40. 저 또한
'10.5.22 10:25 PM (121.181.xxx.81)이상한 우편물은 꺼내지도 개봉조차안해요
고대로 두세요
원글님은 옆집 혼사건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슨 말하면
잘못 온 건줄도 알고 보지도 않았네요 아 혼사있나요? 축하해요 이정도 하고 지나가세요41. ///
'10.5.22 10:48 PM (211.38.xxx.16)무례합니다,
저같으면 걍 패스합니다,
저 5년 같은 층 사는 옆집 아주머니 아들 장가가는 거 알지도 못하고 있엇는데
이바지 떡 들고 오셨길레,,,어머 축하드려요,,,하고, 다음 기회에 그 집 외손주 문구류 사서 드렸거든요,,,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그게 무슨 짓이래요?
내왕 안 하시는 것이 맞을 듯,
모르는 척 하세요, 하시던 대로 인사만,,,먼저 말 걸어올 새도 주지 마시면서,
저 사람 못 받았나??? 하게,42. ...
'10.5.22 11:19 PM (115.138.xxx.37)왜 왜 왜!! 자기 이익챙기자고 남들한테 스트레스를 주죠?? 인사만 하는 앞집사람이 청첩장
직접 들고 와서 전해줘도 부담일텐데..
그냥 전처럼 인사만하시고... 청청잡 얘기하시면.. 저는 못봤고.. 남편도 별 말 없던데..
암튼 축하드려요~~ 요정도 까지만 저는 할거 같아요...43. 결혼
'10.5.23 12:47 AM (125.187.xxx.26)하하...그냥 슬쩍 안가셔도, 봉토 안하셔도 될 듯 싶은데요~^^ 그분도 꼭 바라고 청첩장을 전하신 건 아닐꺼에요. 나름 중대사라 생각하여 본인도 줄까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그냥 꽂아 놓은 것 같은데요.~그냥 다음에 마주하면 활짝 웃으시면서 너무 축하드린다고, 그날 친정에 무슨 일이 있어 참여 못했다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면 별탈 없이 지나갈 것 같아요. 너무 깊이 생각하시지 마시길...
44. 이상하다
'10.5.23 1:20 AM (128.205.xxx.59)아주 이상한 사람이네요.
이건 부조를 할까 말까, 결혼식을 갈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 사람을 앞으로 상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45. 직접 준 것 아니니
'10.5.23 2:33 AM (119.69.xxx.78)모른척하세요..
46. ...
'10.5.23 5:05 AM (125.186.xxx.155)저도 모임에서 한번 뵌 분이...
좀 살갑게 대하시더라구요.
간혹 전화 주시구요.
그닥 할 말도 없는데 전화를 일주일에 한번 꼴로...
그런데 어느날 딸래미 시집간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아니 어제였네요.
석가탄신일 다음이라 기억하기 편할거라고 하면서요.
월요일에 확인전화 하셔서
일 나가야 하기 때문에 곤란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죄송하고, 그리고 축하드린다고 했구요.
원글님.
지나다 마주치시면 축하 드린다구 하시구요,
혹시나 결혼 하고 떡 돌린다 싶으면
윗분 말씀대로 아기 낳고 좀 지났다 싶으면
문구류 부담없이 드리시는 편도 좋겠다 싶습니다.
장터에 서준마미님 가격 착하고
물건도 짱!입니다.
봉투를 왜 줍니까????47. 감나무
'10.5.23 8:05 AM (180.224.xxx.80)혹 얼굴 마주치게 되면 [축하드려요!]라고 한마디 살갑게 건네고,,,봉투는 안주셔도 될 듯 해요...
제가 20대일때 계단식 아파트에서 앞집하고 8년을 같이 살았는데요, 중년이 넘은 아주머니시고 저는 20대여서 그런지 특별히 다른 친분은 없고 마주치면 인사나 나누는 정도였는데요,,,어느날 그집 딸(저보다 1살 아래)이 결혼한 것 같더군요. 청첩장 당연히 못 받았고, 손님이 많은것 같은 어느날 집안 행사 있으시냐고 인사로 건네니 딸이 결혼했다고......축하드린다는 인사만 살갑게 건냈고요,,,나중에 아기보시기에(원래도 이웃 아기 돌봐주는 일 하셨음) 새로보는 아기네요 라고 했더니 외손주라고 하시더군요...외손주라는 말씀에 동네 아동복집에서 1만원짜리 아기 내복 한 벌 사다드렸더니 많이 고마워하시더군요...48. ㅎㅎ
'10.5.23 8:42 AM (203.232.xxx.234)전 시골에 귀농한사람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청첩장을 보내더군요..시골엔 주소록 보고 전부다 보내는것 같았어요...ㅎㅎ
49. 참내
'10.5.23 9:25 AM (115.23.xxx.159)청첩장을 우편함에 ..
참 어이상실 입니다.
옆집이고 모른척하기 그렇고
모른척하면 담에 만나면 싸늘하게 대할것이고
참 진퇴양난이네요.
앞집이든 옆집이든 결혼식을 축하주는일은 좋은일듯 합니다.50. 하하..
'10.5.23 9:32 AM (115.137.xxx.38)저라면,,,'음 앞집이라 소식이나 전할려고 넣어놨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꼭 청첩장이...'와서 돈주세요'라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저라면, 담에 만났을때 걍 인사나...ㅎㅎ51. ㅋ
'10.5.23 10:00 AM (110.15.xxx.135)세상에 이렇게 뻔뻔한 사람이......
52. @@
'10.5.23 10:20 AM (112.153.xxx.43)참 다양한 사람이 사는 세상이긴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아이 과외로 꽤 안면있는 집 딸이 결혼할때도 그런 경우는 없던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