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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머리카락만 닿으면 따끔거리는분들

많으신가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0-05-21 19:54:01

이거야 원 앞머리 홀라당 까고  맬맬 머리를 묶고 다닐수도 없고
머리카락 몇가닥  얼굴에 닿으면  그 부분이 간질간질..

금방 머리 감고도 그래요.
그리고 왜 머리 감은 후엔 목 뒤가 그리도 간지러운지..

제 피부가 많이 민감한걸까요..

IP : 125.17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1 8:03 PM (211.44.xxx.175)

    제가 그래요.......
    앞머리를 내린다거나 하는 헤어 스탈은 절대 못하죠
    그런데 그 정도가 신체 상태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식재료를 주의해서 먹으니까 확실히 덜 해요.
    물 많이 먹고 과일, 채소 먹고 첨가물 들어간 거 피하고 등등.

  • 2. 많으신가요.
    '10.5.21 8:05 PM (125.178.xxx.192)

    저도 먹는게 짧거든요.
    육류.. 어쩌다 한달에 한 두번.생선도요.
    과일.채소도 그닥 많이 먹지않구요.

    일상생활하는데 매일 얼굴이 간지러우니 참 신경쓰이네요.

  • 3. ..
    '10.5.21 8:08 PM (58.227.xxx.121)

    제가 피부가 완전 민감해서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얼굴 여러번 뒤집어졌었는데요.
    일반 피부과 가도 정말.. 그냥 여드름 치료나하고.. ㅡㅡ;;
    그러다 정말 저한테 잘 맞는 피부과 발견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치료 했었는데
    그때 그 피부과 의사가 머리카락도 예민한 피부에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 머리카락 얼굴에 안 닫게 묶고 다니라고 했었어요.
    특히 린스나 트리트먼트 같은건 머리에 남아서 그게 또 얼굴에 닿으면 더 해로울 수 있구요.
    매니큐어도 가루가 떨어져 얼굴에 닫으면 알러지 반응 일으킬 수 있으니 매니큐어도 하지 말라고 하고..
    암튼 그때 치료받고 깨끗하게 낳았는데. 그게 스물 후반쯤이었고요.
    한 서른 초반까지는 피부가 완전 초 민감이었는데
    서른 중반 넘어가면서 괜찮아 지더라구요.
    제가 그 당시에 몇년동안 운동 정말 꾸준하게 했었는데 그게 도움이 됐었던거 같기도 하고..
    또 엄청 지성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피지 분비가 적어진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구요. ^^;
    암튼, 머리카락 닫는건 예민한 피부에 안좋을 수 있다는건 확실해요~

  • 4. 많으신가요.
    '10.5.21 8:11 PM (125.178.xxx.192)

    그렇군요..결국 민감피부때문이네요.
    제가 한관종때문에 로션.스킨.크림 일체 못바르거든요.
    겨울에만 로션 살짝 바르고 잘때는 깨끗이 제거하고 자는..

    답글주신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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