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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드라이브라도 할려고 나갔다가 길막혀 그냥 돌아왔네요~ㅠㅠ

헐~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0-05-21 16:16:45
여기는 노원구인데 결국 퇴계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데 세 시간 걸렸어요,.
집에 와서 늦은 점심먹고 있어요,

완전 사방으로 꽉꽉 막혔어요.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는게 신상에 좋으실듯....

작은녀석은 배고프다고 차안에서 김 싸서 먹고
큰 녀석도 차 안에서  큰 토마토 두개 잘라 담아간 거 다 먹고

우린 집에 와서 국수나무 짬뽕밥이랑 잔치국수  주문해서 허겁지겁 먹고 있는데
역시 집이 젤 좋네요~시원하고 먹을 것도 많고...


IP : 110.10.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나가면
    '10.5.21 4:20 PM (115.95.xxx.171)

    개고생이야!!!!라는
    광고 문구가 떠오르네요

  • 2. 이런날은
    '10.5.21 4:28 PM (59.13.xxx.167)

    나가는게 아니죠

  • 3. ..
    '10.5.21 4:32 PM (125.177.xxx.143)

    감사해요,,저도 중계동인데,,지금 넘 심심해서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 4. ㅋㅋㅋ
    '10.5.21 4:44 PM (121.182.xxx.91)

    아마 내일도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 좀 더워서 저는 동네마트에서 냉면육수 사다가
    말캉한 도토리묵 썰어서 도토리 냉국 먹으면서....에헤라 디야~
    그러고 있어요.
    저 혼자 집에 있거든요 ㅎㅎ

  • 5. 오전에
    '10.5.21 5:03 PM (125.178.xxx.192)

    에버랜드 회원이라 보내줬는지 문자왔더라구요.
    그 넓은 주차장 만차라고.. 알만하죠^^

  • 6. 저도
    '10.5.21 6:09 PM (121.168.xxx.57)

    수원인데 톨게이트까지 보통 1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반 걸려 다시 돌아와 냉면 먹구 낮잠자고 놀구 있었습니다.
    내일은 어떨찌 고민이네요. 뭐 처럼 맞은 연휴인데 내일 남이섬은 갈 수 있을지

  • 7. 오늘
    '10.5.21 8:40 PM (152.99.xxx.41)

    오후 5시로 서울 중구에 오존주의보 내렸어요 7시에 해제 되었구요..
    되도록 안나가셨던게.. .. 건강에 좋았을꺼 같지요..

    먼길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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