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를 들이받아서 폐차할 지경에 이르러 놓고선 보상비 10만원??보험회사 원래 이런가요?

폐차직전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0-05-19 17:23:11
동생이 18년형 차를 몰고 가다가 옆에서 들이받아서 사고가 났습니다.
동생은 정상속도, 정상운행 중이었고요.
옆 차선에 나란히 달리던 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는 도중에 동생 차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밀고 들이닥쳤대요.
(아마도 졸음운전인듯? 오후 5시 무렵이었는데 말이죠)
동생 보험회사에서는 같이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100% 상대쪽 과실은 될 수 없고
8:2로 보상을 받자고 한답니다.
그런데 동생 차가 18년형 구식이잖아요.
그 차 중고가 시세를 토대로 보상비가 8:2로 해봤자 10만원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차 수리도 못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수리비만 150만원 정도 든다네요.
하지만 보험사 측에선 수리한다고 해도 수리비로 최대 10만원밖에 못 준다고 한다네요.
동생이 운전도 말끔하게 잘하고 항상 조심조심 출퇴근 용으로만 쓰는 앤데, 앞으로 10년은 거뜬히 탈 수 있는 차였거든요.
그런데 보상비가 고작 10만원이라니....너무 어이없습니다.
차 사고만 안 났으면 앞으로 몇년을 타도 더 타는 차인데...
이런 경우 폐차하지 않고 수리할 때 수리비라도 지원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순전히 상대방 과실로 이뤄진 사고로 인해 몸 고생, 마음 고생, 돈 고생.... 너무하네요.
(다행히 뼈가 부러지거나 할 정도로 다치진 않았지만 애가 놀래서 걱정입니다...)
보험회사가 작은 곳이라서 그런건지...차 사고는 주변에 처음 나는 거라서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러려고 보험을 든건 아닌데.......
뭐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IP : 121.129.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0.5.19 5:27 PM (211.61.xxx.211)

    보험계약할때 차량이 시세로 얼마정도 하니까 수리비가 그 이상 나오면 거기까지만 줍니다.

  • 2. 이런.
    '10.5.19 5:36 PM (121.173.xxx.3)

    저도 같은 사고로 보상 받은적(?)이 있는데요..
    요즘 차량 사고는 뒤에서 박는 경우만 100% 상대방 과실이고 같이 달리다 옆차의 잘못으로
    옆을 박아도 최소 15% 과실이 있데요. 즉 쌍방 과실이라고 하더군요..

  • 3. .
    '10.5.19 5:37 PM (59.10.xxx.77)

    그래서 보험가입할때 차량가액이라는걸 놓고 책정하게 됩니다. 차량가액에 따라 보험가도 할인되고요. 보험사가 크든 작든, 같은 모델에 같은 연식이면 차량가액 대충 비슷합니다. 18년된 차라면 10만원 정도가 맞는 가액일꺼에요. 이 기회에 15년 정도 된 차, 50만원선에서 구입하시라고 조언해주세요.

  • 4. 폐차직전
    '10.5.19 5:40 PM (121.129.xxx.200)

    지금 동생이 당장 출퇴근할 때 교통편도 없어서 차가 있어야 하는데...그 애도 돈도 없고(전세금 모으나라 돈이 다 물려있어서) 저도 도와줄 형편도 안되고...50만원 주고 새로 차 사는 것도 참 힘드네요.ㅠㅠ 이 사고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돈 쓸 일도 없었을텐데....

  • 5. 잘못된건
    '10.5.19 5:42 PM (121.138.xxx.188)

    아니에요. 그래서 노후차량이 사고나면 그냥 폐차하라고들 하는게.. 그래서죠.
    차량가액이라는게 보험사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도 아니고... 좀 억울한 경우긴 하지만, 보험회사에서 딱히 처리를 잘못한건 아니랍니다...

  • 6. 저희
    '10.5.19 5:45 PM (123.214.xxx.224)

    친정아빠께서 그랬는데요...그때도 8:2 대신 아버지가 끼어든 입장이죠...
    근데 상대방 그대신 보험처리하면서 병원에 입원...
    치료비 명목,일당 명목으로 돈 받아내더라구요. 이돈도 꽤 나갔다는...

  • 7.
    '10.5.19 5:47 PM (210.94.xxx.35)

    방법은 한가지 밖에없어요. 병원에서 눌러앉아 병원비만이라도 더 받는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623 노트북 샀는데 비스타가 깔려있어요. xp로 어떻게 바꿔요? 12 .. 2009/04/16 802
453622 된장...도와주세요..A3용지 싸이즈를 A4로 바꾸어야 되는데 ... 4 컴맹 2009/04/16 540
453621 오메가3. 2 오메가3 2009/04/16 700
453620 초등생 안전벨트.. 9 여우랑 2009/04/16 455
453619 아래 암**에 대한 질문과 답의 확인 입니다. 1 암흑웨이 2009/04/16 676
453618 ㅎㅎ님을 찾습니다 어제 도우미글올린 사람이에요 a 2009/04/16 415
453617 술 자주 드세요? 3 댁의남편 2009/04/16 480
453616 3학년남아 폴로 싸이즈문의 합니다.. 4 대니맘 2009/04/16 554
453615 아가옷들 넘 비싸요ㅠㅠ 9 교환? 2009/04/16 860
453614 인터넷에 있는 부동산 사이트 믿을만한가요? 3 집구해요 2009/04/16 527
453613 ADHD(주의력결핍장애) 아이들은...갓난 아기때에는 어떤 성격(성향)인가요? 7 adhd 2009/04/16 1,917
453612 어찌할까요 ~~ 4 이동중계소 2009/04/16 404
453611 호칭중에서 도련님 짜증나지 않나요? 24 .... 2009/04/16 1,486
453610 19금 게시판 따로 만들면 어떨까요? 8 그냥 2009/04/16 1,424
453609 대구경북분 유저분이 있으면 대답해주세요 15 .... 2009/04/16 658
453608 미끈미끈한 깍두기, 딱딱한 옥수수, 어떡할까요? 3 빨간구름 2009/04/16 539
453607 컴터를 새로 샀는데 도와주세요ㅠㅠ 4 컴맹 2009/04/16 250
453606 무주리조트..가보신분~ 5 여행 2009/04/16 2,410
453605 ywca 가사도우미 비용 4시간이면 얼마인가요? 7 가사도우미비.. 2009/04/16 3,655
453604 6살 아이가 유치원차를 50분타는거 너무 힘들것 같은데 다른아이들은 어떤가요.. 4 고민 2009/04/16 653
453603 애니콜 전화기로 무료로 바꿔준다는 전화 받으셨나요? 3 궁금 2009/04/16 389
453602 (펌)조중동에 걸리면 성군도 폭군된다.. 6 별님이 2009/04/16 417
453601 어린이들이 먹는 영양제, 오메가3 좀 추천부탁드려요.. 3 영양제 2009/04/16 445
453600 한강변 성수동 재개발이 되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4 한강변 재개.. 2009/04/16 774
453599 살다보니 이런 일도... 4 어찌해야할지.. 2009/04/16 1,201
453598 쪽지가 왜 이케~ 쪽지가 안 .. 2009/04/16 225
453597 안고 흔들어야만 자는 5개월 아기...ㅠ.ㅠ 15 순둥이 2009/04/16 2,028
453596 82쿡 여러분들의 안목으로 벨트 좀 골라주세요~;; 2 벨트 2009/04/16 440
453595 노량진 시장 가격 질문입니다. 1 바다 2009/04/16 387
453594 혹시 파래로 전 부쳐 드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요리법 좀 4 부탁해요 2009/04/16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