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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식에 축의금 얼마나 할까요? 100만원 or 200만원?

.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0-05-19 16:00:21
저희 형편은 그냥 중산층이에요.. 대출낀 집은 있고 월급 끊기면 큰일나는.

동생이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요, 제가 축의금을 100만원해야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올케의 예단금액 중 100만원을 저에게 주신대요.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는데 전 몰랐어요.
100만원 받을 걸 모르는 상태에서, 100만원 축의금 생각했던 건데,

이제와서 제가 100만원을 받게 되는 걸 알게 된 이상,
▶축의금을 100만원 해야 할까요, 아니면 200을 해야 할까요.
예단금액 받는 건 엄마에게 받는 거고 축의금은 동생에게 주는거니까, 즉 따로따로니까 예정대로 그냥 100만원 해야 하나요?

(괜히 제가 동생 결혼으로 예정에 없는 이득보는 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 좀 이상하게 생각이 되네요 ^^;;; 돈 좋아하지만 돈에 딱히 욕심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경우 바르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축의금은 부모님께 드리는 건 아니겠죠?
엄마 아빠 보는 앞에서, 동생부부에게 직접 전달하는 게 좋겠죠?

▶표 있는 줄이 제가 궁금한 질문입니다. ^^
IP : 221.148.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9 4:05 PM (203.223.xxx.107)

    부모님과 상이 하시고요..
    성이껏 하셔요..
    맘이 중요 하죠..^^

  • 2. ^*^
    '10.5.19 4:05 PM (118.41.xxx.16)

    동생 결혼한지 12년 되었는데 그때 백만원 했고 부모님께 드렸어요, 부모님이 동생 결혼 비용을 모두 해결하고 동생은 돈을 내놓지 말라고 하셨기에....여동생 결혼임에도 남편과 저 옷 한벌씩 얻어 입었어요, 예단은 올케가 해오는거니 백만원 부조하셔도 됩니다, 누구에게 줄건지는 부모님과 의논하세요

  • 3. .
    '10.5.19 4:07 PM (221.148.xxx.108)

    부모님과 의논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생각을 못했어요.
    저도 이제 나이가 있어서 이 나이에 아직까지 이런걸 부모님과 의논해야 되나,, 싶은 생각도 얼핏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시댁보단 친정이 편하네요. 이런 거 말꺼내기에. ^^ 감사합니다.

  • 4. 성의껏 하세요
    '10.5.19 4:20 PM (219.254.xxx.170)

    전 부자도 아니고 돈이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가을에 결혼하는데 천만원 냈습니다
    저희가 피땀흘려 모아둔 돈 적금 깨서 동생에게 주기로 했어요
    동생과 제부 될 사람이 너무 돈이 없어요
    논다고 다 써버린게 아니라 시댁이 어려워서 생활비로 다 들어가서 남편과 상의해서 천만원 주기로 했네요
    친정 아버지 안계시고 엄마 혼자서 저희 3남매 키우셨는데 이제 막내 보내려니 돈이 거의 없으세요
    남편한테는 너무 고맙고 저는 아깝고 힘들고 그래요
    그래도 어째요 동생인데.....
    근데 다행이도 제부 될 사람이 너무 감사하다고 결혼하고 꼭 빨리 갚겠다고 계속 그러네요
    저희가 빌려주는줄 알아요
    남편은 그렇게 꼭 갚겠다면 나중에 돈 갚으면 여동생하고 제부 변변히 예물도 못하고 가는데
    여동생 다이아 반지하고 제부 시계 좋은거 하나씩 사주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럼 반만 갚아라 반은 결혼 선물이다 라구요,,,,
    한때 잠깐 아까워 했던 제가 참 미안해요

  • 5. 자작나무숲
    '10.5.19 4:29 PM (180.71.xxx.12)

    위의님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지네요.

  • 6.
    '10.5.19 4:40 PM (203.218.xxx.190)

    폐백은 안하나요?
    축의금 100만원+절값 50만원 이렇게 하시고
    결혼식에 예쁜 한복 대여해서 입고 머리하고 가시고
    나중에 올케한테 고맙다 얘기하시고...그럼 되죠.
    폐백 생략하면 나중에 집들이 같은 거 하게 되면 그럴 때 봉투에 50..

  • 7. 옛날생각나서
    '10.5.19 5:07 PM (122.37.xxx.51)

    저희때는 위로 미혼인 아주버님 50하고 아주버님 1백했는데
    어머님이 50은 돌려주셨다네요
    그래도 우리앞으로 온 축의금인데 의논도 없어 서운했어요
    지금이야 깊은뜻?을 이해하지만요 남편 돈이 없어 친정에서 다 대주었는데 참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 8. .
    '10.5.19 6:22 PM (221.148.xxx.108)

    원글이에요. 어머, 절값이 있군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축의금 100, 절값으로 50 해야겠어요.
    한복이랑 헤어메이크업은 다 준비되어 있답니다.
    답글들 없었으면 절값 안할뻔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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