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에
친한 언니한테 82에 한명숙 후보님 인증샷 올리고, 글도 썼다하니
그거 다 비서들이 쓰는거라네요...
우쒸~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 말로 내뱉는 사람이 있어요.
혈압올라서 전화 끊자 했네요..
6.2선거 꼭해야 한다니..자긴 놀면 땡이라고...
40대면 젊고, 나이에 책임을 져야할 사람인데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가납니다.
시간 남아 있으니, 설득 할거예요.
실천하지 않고, 바꾸지 않으면 늘 똑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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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올라요~(인증샷 올리셨다 했더니)
우쒸~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0-05-18 15:55:23
IP : 121.128.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흥
'10.5.18 3:58 PM (211.193.xxx.133)언니는 좋겠다 뇌가 청순해서..라고 한마디 쏴주세요.
나이 마흔먹어서 저런 소리하는게 얼마나 쪽팔린지 모르네요2. ..
'10.5.18 3:59 PM (120.50.xxx.41)뇌가 청순한 사람들은 좋겠어요......그쵸??ㅎㅎㅎ
3. 으그..
'10.5.18 4:00 PM (124.49.xxx.152)혈압오르네요~~쯧.. 나이 사십에....
4. ...
'10.5.18 4:02 PM (115.140.xxx.112)참 이해가 안되죠..?
주위에 저도 그런사람 많아요..
어찌됐든 잘 설득해서 투표는 꼭 하게 하세요~~5. .
'10.5.18 4:02 PM (122.36.xxx.22)그럼 민주주의에 무임승차나 하지마. 라고 해주세요.
6. 쏴주지
'10.5.18 4:08 PM (180.64.xxx.147)마시고 설득해서 한명숙총리 찍게 해주세요.
인생이 불쌍하잖아요.
무임승차 인생인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7. 라네쥬
'10.5.18 4:09 PM (116.32.xxx.136)ㅋ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이나봐요
진짜 직접 쓰신거 맞아요
어제 캠프 아는분께 리플 많이 달렸으니 한번 들어와보시라고 문자드렸더니
글 쓰신 후부터 토론회 준비하시느라 바쁘셔서 못 들어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쓰신게 아니었으면 캠프에서 리플도 달고 그랬겠죠? ^^8. 아...
'10.5.18 4:24 PM (71.176.xxx.39)나이 40에 선거에 놀면 땡이라니..에효~~한숨 나옵니다.
9. 11
'10.5.18 4:41 PM (115.93.xxx.115)저는 인증샷을 못 봤는데요. 어디에 있죠??
10. 음
'10.5.18 4:54 PM (203.218.xxx.190)인증샷은 비서진이 올린 거 맞아요. 인증샷에 그렇게 써있거든요 -_-
사진 스스로 올리신 척 하신 적은 없답니다.
그리고 본글은 한명숙님이 쓰셨다고 믿습니다. 전 그 분의 진정성을 믿으니까요.
윗님/ 줌인아웃에 있답니다 ^^11. 긴머리무수리
'10.5.18 5:42 PM (58.224.xxx.201)윗님 말이 맞아요...
저도 그분의 진정성을 믿기때문에 지금 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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