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써프라이즈 선물 받았어요~

[리빙온데이]

  큰 식도, 약간 작은 식도, 과도, 빵칼 이렇게 네개 세트를 받았어요. (일제예요)

  딱 봐도 몇만원 할 것 같거든요.

  4900원에 완전 횡재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것 받으셨어요?

  비와서 우울했는데 완전 기분 좋아졌어요.

[..]

저도 그거에요,
제가 아래쪽에 글 남겼는데
다른 한 분도 같은 거 받으셨다네요.
아, 제가 찾아보니 그거 빵칼 아니구요,
냉동식품용 칼이래요.

[리빙온데이]

그렇구나. 빵칼이라기엔 이상하게 생겼다했네요.

[저는]

쓸모없는 넥타이걸이+ 머플러걸이 받았어요. 돈 4,900원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