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시금치아니고 직접 재배한 시금치에요
여린잎 시금치요.
이것도 꼭 데쳐서 먹어야 할까요?
언젠가 시금치에서 나오는 수산(?)때문에 꼭 데쳐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시중에 나온것이 아닌것도 데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린시금치는 샐러드로도 먹는것 같은데 그럼 그건 안좋은 성분을 같이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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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꼭 데쳐야 하나요?
^^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0-05-17 20:21:37
IP : 115.143.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7 8:23 PM (110.14.xxx.110)외국선 생걸로 샐러드해 먹어요
2. ..
'10.5.17 8:30 PM (119.69.xxx.14)예전에 텃밭에서 키운 아주 연한 시금치로 겉절이를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3. 외국에선 그냥 먹음
'10.5.17 8:45 PM (211.237.xxx.75).님 말씀처럼 외국에선 그냥 셀러드로 해서 (드레싱 쳐서) 날로 먹어요. 그냥 먹어도 아무 이상 없을 거예요. 먼저 조금만 그냥 생으로 드셔 보세요. // 외국에선 우리나라에선 비린 내 난다고 하는데도 콩나물(과 숙주)을 셀러드로 해서 드레싱 쳐서 날로 먹더군요. 거의 대부분의 채소는 날로 먹는 것 같아요. 데쳐도 아주 살짝만 데치고요. 쌀도 박박 문질러 씻지 않고 그냥 설렁설렁 물만 두어번 부었다 버리고 밥 하더라고요.
4. 기름에
'10.5.17 8:47 PM (112.167.xxx.181)볶아서 숨을 죽이고 먹기도 합니다..
삶은 것보다 이게 더 맛있는 듯..5. 달라요
'10.5.17 8:48 PM (116.127.xxx.54)테두리가 둥근 시금치는 샐러드나 생채로 먹을 수 있는거고
날카롭게 삐쭉한 건 익혀먹는거래요. 잎을 살펴보세요.6. ^^
'10.5.17 8:49 PM (115.143.xxx.152)네..감사합니다. 테두리는 둥근거네요.~^^
7. .
'10.5.17 8:53 PM (61.74.xxx.63)이태리요리 배울때 시금치 좀 큰것도 달군 웍에 넣고 세번정도 큰 주걱으로 뒤집어서 숨만 죽인후 샐러드로 만들어본 적 있어요. 괜찮던걸요.
8. 김치
'10.5.17 8:55 PM (119.149.xxx.170)시금치로 김치 담가먹은 적 있어요. 액젓으로 간을 하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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