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문을 열어놓으니 여름밤 같네요.
적당히 살랑거리는 바람, 까만 밤 군데군데 반짝이는 창문빛
술잔은 찰랑거리고
..........................
자판은 또각또각
음악 나갑니다~
3호선 버터 플라이 - 깊은 밤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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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술잔 기울이는 분들께 음악 나갑니다~
깍뚜기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0-05-16 01:25:40
IP : 122.46.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깍뚜기
'10.5.16 1:25 AM (122.46.xxx.130)2. 먼북소리
'10.5.16 1:32 AM (218.237.xxx.52)열어 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오간자 커튼이 날리고..
커튼 사이로 별빛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맥주한잔 하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상상이라는게 이래서 좋은 거군요. 전주가 여름밤에 정말 잘 어울리네요.3. 처음
'10.5.16 1:43 AM (218.153.xxx.178)듣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4. .
'10.5.16 1:43 AM (121.176.xxx.67)제 컴은 묵언 수도중이라서 들을수가 없네요.
3호선 버터 플라이.... 예전부터 음반을 사야지.... 사야지.... 계속 이러고만 있습니다.
컴은 평생 묵언 수도 하고.... 음반부터 질러야겠심돠.5. 깍뚜기
'10.5.16 1:49 AM (122.46.xxx.130)먼북소리님~ 전주시군요.
아, 가보고 싶어요.6. 깍뚜기
'10.5.16 1:50 AM (122.46.xxx.130)3호선 버터플라이~ 추천해요.
보컬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런데 컴은 어쩌다가 ㅠㅠ7. .
'10.5.16 1:55 AM (121.176.xxx.67)묵언 수도들어 갔구요....
좀 있음.... 토굴 속에서 면벽 수도 할듯....
그땐.... 저는 어쩌죠?8. 먼북소리
'10.5.16 2:06 AM (218.237.xxx.52)전주가 그 지역 이름 말고... 노래의 전주부분이요. 저는 수지살아요.
9. 깍뚜기
'10.5.16 2:08 AM (122.46.xxx.130)앜 ㅋㅋㅋ 그 '전주' 말씀이시군요 ^^;;;
오 수지큐~10. 먼북소리
'10.5.16 2:11 AM (218.237.xxx.52)깍두기님...ㅋㅋㅋ오 수지 큐~ 이젠 고 이주일 선생님이 보고싶으신 건 아니지요...
11. 왠지
'10.5.16 9:10 AM (61.75.xxx.203)일본 소설속의 느낌이...막 그려져요..
글구,윗님들 왤케 웃기시는거에요~~~12. 글쎄요
'10.5.16 10:09 AM (124.49.xxx.60)여기 보컬이 백종학 허수경커플 깨지게 했던 여자네요..
목소리는 좋은데 사생활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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