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양말을 뒤집어 벗어놔요...
무좀 있는 발로 신은 양말,,,,
꼬리꼬리한 냄새 스멜스멜 올라오는 양말을,.,,,,
누가 뒤집으라고 자꾸만!!!
그래서 오늘은
그냥 뒤집어진채 널어놓고 왔어요
다 마르면 그채로 개줄라구요.....
그대로 신든가,,,
느끼는게 있든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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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속을 뒤집느냐고요~~~
뒤집어요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0-05-14 16:37:40
IP : 61.7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5.14 4:39 PM (218.38.xxx.130)절대 안 바뀌어요
저도 그래서 1년째 그대로 세탁해서 그대로 널어두고 (잘 마르지도 않죠)
그대로 걷어서 신게 하고 있어요..ㅋ 개워서 서랍에 넣어주지도 않아요..ㅎㅎㅎㅎ2. 으악
'10.5.14 4:41 PM (121.181.xxx.190)맞아요 절대 안 바뀌어요..
어쩌면 뒤집어진채 널고 그대로 개주어도 불편한거 모를지도 몰라요..
저는 저도 그러는 사람이라.. 그냥 똘똘 말린채로 빨아서 널 대 털어서 널어요.3. 저두
'10.5.14 4:42 PM (121.160.xxx.58)초딩, 고딩 아이들 옷 뒤집어 놓은대로, 양말 뒤집어 놓은대로 빨아서
고대로 개놓아요.
입을때보니 걔들 군말없이 뒤집어서 제대로 입고 신고 하더군요.
제대로 벗어 놓진 않아요. 그것보다는 입을때 뒤집는게 더 나은가봐요.
짜증을 안내는건지 못내는건지..4. 으악
'10.5.14 5:14 PM (121.181.xxx.190)짜증 안나요~~
5. .
'10.5.14 5:42 PM (121.148.xxx.92)저희 신랑은 양말을 꼭 거실 찻상 있죠, 거기 밑에 둬요
그러니, 애들도 똑같이
옷도 뒤집은채 다 벗어서 거실에,
그래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어요. 양말
그랬더니, 조금 고치는듯 하더니, 도로 시작이네요. 휴6. ㅎㅎ
'10.5.14 8:08 PM (125.141.xxx.213)저도 첨엔 남편에게 짜증내다가 이젠 그 상태로 세탁기 돌려서 그 상태로 개놔요.
그러기를 일년여 했더니 요즘은 그냥 잘 벗어 놓더라구요 ㅎㅎㅎㅎ7. 그냥
'10.5.14 10:02 PM (121.191.xxx.3)그대로 세탁해서 그대로 개놓으면 뒤집어 신는 신랑... 3년째입니다.
8. --;;
'10.5.14 11:59 PM (116.123.xxx.149)전 그대로 세탁하고 그대로 양말서랍에 넣어둡니당..ㅎㅎ신을때 불편하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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