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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집 강아지 자랑질~~~~^^
울 강아지 지금은 4살인데요..
태어난지 2달째 우리집에 왔어요.
와서 첫주에 제가 배변가르쳤더니 바로 하더라구요.
그것도 응아는 배란다 더 깊숙히 들어가서 하고
쉬야는 배변판에 해주구요..
응아는 부끄러워서 꼭 뒤돌아서 사람들 안보이는곳에 해줍니다.
씻을때되면 물로 스스로 발을 씻어줘요~~햛으며..
그래서 날짜를 보면 목욕할 날짜..정말 깔끔돌이랍니다^^
그 뿐만이 아니예요~
우리집에 온지 한2주후였나?
방문을 닫고 엄마랑 저랑 얘기를 하고있었어요..
강아지는 아빠랑 밖에 있구요..
문열라고 긁적이는데도 장난으로 안열어주고있었죠^^
그랬더니 배란다쪽으로 나가서 우리가 뭐하는지 보더라구요 ㅋㅋㅋ
가족들 완전 배 뒤집어지구요..
우리집에 온지 두달 후 결혼한 남동생이 집에와서 아빠랑 아주 심각하게
방문을 닫고 얘기중(사실은 혼나는중)이였어요.
그랬더니 평소같으면 문열라고 (아주 오지라퍼입니다..집안에 모든일을 자기가 다 알아야해요
문닫는 꼴을 못봅니다 ㅎㅎ) 난리일텐데
방에서 심상치않은 소리가 나니 방문앞에 조용히 귀만 갖다대고 듣고있더라구요.
거실에 엄마랑 저 그 심각한 분위기에 둘 웃다가 울었어요~ㅋㅋㅋ
지금 4살인데요~~
장난아니예요.
제가 맘속으로 밖에 나갔다와야지..하고 생각하면
바로 어디선가 달려와요~~이거 정말 신통ㅋㅋ
자랑할 거 사실 더 많은데 돌맞을까 여기서 그만할께요ㅋㅋㅋ
동물농장에 올리자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그러면 우리들 얼굴까지 나와야해서 ㅎㅎㅎ 사양중이구요~~
강아지 첨 키우는데요..
정말 신통하리만큼 똑똑한것같아요^^
1. 우리가 최고
'10.5.14 2:43 PM (218.53.xxx.129)흠.....내 강아지 아니면 믿음이 약해서
아무래도 82쿡 강아지들 언제 한번 큰 공원에서 미팅 하면서 확인 해봐야합니다.ㅎㅎ2. 질문
'10.5.14 2:44 PM (115.93.xxx.115)저도 2주전에 2개월 짜리 아기 분양 받았는데요. 지금은 울타리 안에 있구요.
근데 배변을 가르친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르친다는 거예요?3. ??
'10.5.14 2:46 PM (220.71.xxx.144)이쁘시죠?
저희집 아지도 이제 아홉살인데 이제 눈치코치가 구단이 넘는듯합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다 해주고싶은데....
한가지 못해주고 있는게 있네요.
호적에 둘째로 올리고 싶은데 그게 왜 안되는지.....
국회앞에 가서 시위하고 싶어요.4. ^^
'10.5.14 2:47 PM (218.238.xxx.107)배변 전 이렇게 가르쳤어요.
쉬야할때 벌쩍 안아서 배변판위에 세워두고 설명했어요..
"여기가 쉬야하는곳이야~~"이렇게요.
그렇게 1주일정도 붙어서 가르치니 다음부엔 혼자 하더라구요.5. 찹쌀떡
'10.5.14 2:47 PM (211.187.xxx.190)예전에 마당에서 변경을 길렀는데요. 그땐 대부분 마당에서 길렀드랬죠.
그 아이는 쥐를 귀신처럼 잡았어요. 고양이 보다 더 잘 잡았지요.
쥐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자리를 잡고 기다릴 정도 되었거든요.
요즘엔 그 아이가 생각나요.
누가 쥐의 탈을 쓴 큰쥐 좀 안 잡아주나 기다립니다 ㅋㅋ6. ^^
'10.5.14 2:49 PM (218.238.xxx.107)??님..저랑 넘 똑같은 생각하고 계세요,,
저도 우리 호적에 올리자고 난리예요~
정말 저도 같이 국회가서 시위하고싶어요.7. 전
'10.5.14 2:50 PM (118.37.xxx.46)울 강아지랑 8년째네요
자는모습 가만히 들여다 보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8. 찹쌀떡
'10.5.14 2:52 PM (211.187.xxx.190)근데 강아지를 오래 키우다 보니깐 어느 순간
저 강아지가 곧 사람말을 할 것 같은 착각이 들때가 많아요.
뻘글인데요.
사람은 기분에 따라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냄새가 다르다네요?
개들은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서 주인의 호르몬 냄새를 맡고 주인의 기분을 알아차린대요.9. ^^
'10.5.14 2:53 PM (218.238.xxx.107)전님~~저두요 ㅠ.ㅠ
가끔 전 울어요..정말 매일 기도해요.
내 생명 20~30년 뚝 떼서 울강아지 주면 안되냐구요..
늘 보면 가슴이 아파요..
한없이 사랑해줘도 모자른 느낌도 들구요..10. 저도 자랑
'10.5.14 2:58 PM (211.172.xxx.174)ㅎㅎㅎㅎ
울 강아지는 잘 짖지를 않거든요.주위 사람들도 짖는 걸 못봐서 울 강아지가 한번 짖기라도 하면
특히 울 시어머님 난리가 나세요..
짖는다고...신기하다고...아이고~~짖기도 잘 짖네~~신통방통하다~하시면서..ㅎㅎ
그리고 요것들이 온 몸으로 자기 감정 잘 표현하자나요..
제가 뭐라뭐라 말 걸면 귀를 쫑긋쫑긋하고 뒤로 넘겼다 바로 했다..하면서 듣고 있써요.
좀 무서우면 꼬리를 내리고
짖는것도
나 좀 쳐다봐줘~~는 코를 흥~흥~흥~~해요..
나 간식 좀 줘~~하면서 비굴하게 요구할때는 낮은 저음으로 으으응~~으으으~~
빨리 안주면 좀 화가나서 짧고 명쾌하게 앙~앙~앙~
아빠랑 장난 하다고 공격적으로 되면 죽자사자 쎄게 앙아아아아앙앙앙~~
정말 화가 나면 목소리가 분노에 차서 크고 우렁차게 연속으로 멍~멍~멍~
장난 치면서 짖을때는 흥분된 목소리로 앙앙~~앙앙~~앙앙~~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을 잘 해요...배우 시켜도 될꺼같은데..아쉬워요..ㅎㅎㅎ11. ^^
'10.5.14 3:00 PM (58.236.xxx.98)강아지얘기는 암만 들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강아지 얘기는 암만들어도 지루하지않아요
너무재미나요^^12. ..
'10.5.14 3:05 PM (116.126.xxx.44)저도 어렸을 때 장난 아니게 똑똑한 강아지 키운 적 있었죠. 동네에서 너무 유명했어요. 아휴 영악하기가... 저랑은 사이가 안좋았어요. 요게 서열을 낮게 보더라구요. 지금은 순하고 덜 똑똑한 강쥐 키우고 있어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똑똑해지네요. 덤벙덤벙한 놈이지만^^
13. ^^
'10.5.14 3:05 PM (218.238.xxx.107)ㅋㅋㅋ 다들 똑같나봐요~우리도 우리강아지 곧 말할꺼라고 "엉~"이러면 대답했다고 난리거든요..거기에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지 배우시키자그러구요.
또 어찌나 머리를 쓰는지 보면 완전 웃긴다니까요..
정말 강아지얘기는 지루하지않아요^^
우리강아지만 천재인줄 알았는데 다른강아지 다 똑같다는 사실을
늘~~글보며 느끼죠^^
그러다가 울강쥐보면 또 천재같고 ㅋㅋ14. ㅋㅋㅋ
'10.5.14 3:15 PM (211.61.xxx.34)시골에 키우던개 훈련도 안하고 그냥 똥개였는데
한 십년키우니까 아버지말 거의 알아듣더라구요 ㄷ ㄷ ㄷ ㄷ
어머니는 저게 사람이지 개냐고 맨날 ㄷ ㄷ ㄷ ㄷ15. ...
'10.5.14 3:30 PM (119.70.xxx.109)음.................우리강쥐는 말해요.............
음~~~~~~~~~~~~ 마... 라고
앙 하고 물어...하면 앙... 하기도 한답니다.. =3=3=3=316. 다른쪽으로..
'10.5.14 3:47 PM (124.146.xxx.7)저희집시추는 지금 9살에 접어들었습니다..
딸 두마리와같이 살고 있는데..눈에 나 영리해요 라고 써있어요..
뭐 앉아 업드려..하이파이브며 기다려 짖어 저거 물어와 간식 던져받아먹기는
기본으로 하는 아이입니다..
제말알아듣는것도 기본이고..뭘해도 금방 배우고 암튼 시추계에선 정말 으뜸가는 아이죠..
이젠 나이들어 달안시키고있는데..그영리함을 이젠 사고치는데 쓰는군요,,
씽크대서랍도 귀신같이열고..뭘 당겨서 흘러내려오면 주워먹고..
몰래카메라를 보니 서랍을 입으로 여는것도 아니고 손으로 서서 뒷걸음질하며
여는데..할말을 잃었습니다..
원래 사고치는 놈은 아니었습니다..
식탐이 늘어나서 그러는건데..병에 걸렸거든요,,
쿠싱이라고..오래살면 3년이라니..속상하지만..제곁에 있는동안에라도 행복할수있게..
노력중입니다..
몰래 카메라파일이 날라가 버렸는데 언제 다시찍어 올려 봐야겠어요..ㅋㅋ
오늘도 집에들어가면 싱크대 서랍 또 열려있을겁니다..
백만번 열고 닫고 치워도 좋으니 오래만 내곁에 있어다오..우리 알토란씨..17. 원글님
'10.5.14 3:51 PM (67.168.xxx.131)강아지가 문앞에서 귀만대고 듣고 있었단 말에 빵 터졌어요~~ 푸하하하
정말 정말 똑똑하고 귀여운 강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강아지 얘기 더해줘요 더요~~더요~~~~더요~~~~~~~~~18. 휴~
'10.5.14 3:58 PM (211.215.xxx.46)저만 우는게 아니었네요
어디가서 민망해서 말도 못했었는데...
강이지 보고있으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그래요...
제발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19. 진실만 말함
'10.5.14 3:59 PM (121.144.xxx.119)우리 강아지는요 푸들인데요 사람들 안보이는 곳에서는
두발로 걸어요~~
친정집 강아지는 6살인데요 드디어 말도 하네요.
ㅎㅎㅎ
농담이고요...우리집 푸들은 미친 당구알마냥 튕겨댕기고
6살먹은 슈퍼돼지말티즈는 식탁위에 음식을 못놔둘정도로 먹보입니다.
강아지 자랑할 거라고는 인물들이 쬐매~~ 이쁘다는것 뿐 ㅡㅜ20. ..
'10.5.14 4:04 PM (180.227.xxx.24)윗님!
우리집 강아지도 말해요 ㅋㅋㅋ
가끔 제가 술한잔 마시고 이런저런 하소연을 하면 가만히 앉아서 한숨쉬며 들어줍니다
정말 휴~~ 이렇게 한숨까지 쉬어가면서요
장난하고 놀고 자다가도 제가 맥주캔들고 가면 얼른 뛰어와서 얘기들어줄 자세를 취합니다
지 방섯 물고 와서는 옆에 앉아 "자.이제 얘기해봐.." 란 표정으로 ㅋㅋ21. 소소
'10.5.14 4:28 PM (120.142.xxx.69)우리동네에서는 강아지 자랑질 하면 돈내고 해야 하는데... 털이 많이날려서라나...
22. 자명종?
'10.5.14 4:29 PM (116.123.xxx.245)우리집 강쥐는 말티즈 ...엄마6살.아들 5살...모자지간이 1살 차이나요 ㅋㅋㅋ
엄마강쥐는 ...아침마다 식구들 깨우러 다니는 자명종 역활을 해요.
"아빠 깨워라" 하고 외치면 ...달려가서 아빠를 마구 뽀뽀 공세로 난리 쳐서 깨우고...
"언니 깨워라" " " 언니를 " "
"오빠 깨워라" " " 오빠를 " " ...합니다
옷만 입히면 나가는줄 미리 알고...현관문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중...ㅎㅎㅎ23. 와
'10.5.14 4:34 PM (67.168.xxx.131)위에 점두개님 강쥐 너무 영리해요 사람보다 낫네요 ^^
정말 저도 그런 친구같은 강쥐가 있으면 좋겠네요 ^^24. 저두
'10.5.14 4:54 PM (58.140.xxx.160)깜짝 놀라는 일이 꼭 제가 외출할 걸 미리 안다는 게 신기해요.
가끔 집에서 입는 평상복으로 외출을 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살며시 저에게 와서 눈으로 애원합니다.
"외출할거지? 나도 데려가줘라"하고요.
저 지금 병원에 입원해서 댓글 다는 중입니다. ㅋㅋ
울 남편 강아지 데리고 사무실에 출근했다는 군요.25. 광장
'10.5.14 5:27 PM (58.123.xxx.60)여의도라도 빌려서 정모라두 함해보시지요 ㅋㅋㅋ
저는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여기 자랑 보니 넘 예뻐요.
입에 침이 마르는구먼요 모두들 ㅎㅎㅎㅎ26. ㅎㅎㅎ
'10.5.14 5:32 PM (222.236.xxx.249)그러게요 정모라도 함 해서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 강쥐들 하나하나
다~~~~ 확인해 볼 겁니다!!!!!!!!! ㅋㅋㅋ27. 저위에질문님
'10.5.14 6:42 PM (222.238.xxx.247)저희도 2달된 강아지 데려다 9개월되었어요~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배변판이나 신문깔아놓고 쉬나 떵누려려고할때 얼른 안아다 쉬나떵누면 간식 맛난거주고 이쁘다고 칭찬을 아주아주 오버스럽게 몇번만하면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그자리에가서 대 소변 가리거든요.
대소변 자리는 처음부터 한곳으로 통일해주시구요.
저희강아지 거실에 자리잡았다가 화장실로 자리바꿔주려니 이미 이넘이 머리속에 입력이되어서 거실에서 볼일보려고 킁킁28. 다들
'10.5.14 7:41 PM (218.156.xxx.251)약하시군요..
우리집엔 이번달에 7살되는 개딸과 6살 개아들이 있는대요.
게으른 제가 집에 전화해서 저녁준비 좀 해놓으라고 하면 개딸은 김치 썰어놓고 개아들은
쌀씻어 놓고 기다려요. 털때문에 일회용 장갑 김치통에 늘 넣어두거든요.
둘째넘은 지가 원하면 내 손을 박박 긁어서 머리를 손바닥 밑에로 집어넣어요.
자기 쓰다듬으라고. 귀찮아서 좀 하다가 쉬면 다시 머리를 거쳐 등에 손을 올려놓게
날 작동 시켜요. 마져 하라고.
첨 입양온 날도 집에 오자마자 물통 찾아서 벌컥벌컥 마시고
개딸 피해서 벽타고 다니더니 이젠 개사람이 되었어요.
전엔 지들끼리 (컴이 두대거덩요.) 온라인게임 결제했다가 저한테 딱 걸렸자나요.ㅋㅋ
지금 댓글 다신 집 꼬맹이들 다 아프지말고 건강했음 좋겠네요. ^^29. 울 강아지
'10.5.14 7:55 PM (114.202.xxx.207)1살 넘었을 때 입양했는데 전 주인에게 잘 배웠고 또 강아지가 영리한지
배변 잘 가리고(하고 싶으면 낑낑대거나 밖에 나가서 하자고 문에 가서 서 있거나)
'손'하면 손 주고, '앉아'하면 앉고, '벌러덩'(또는 '빵')하면 벌렁 눕고..
'먹지마'(또는 '기다려')하면 안 먹고 '먹어' 그럼 금방 먹고
먹는 건 너무 잘 알아들어서 '먹을래?' '간식' '먹어?' 등 말하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특히 간식 줄 때는 손-앉아-벌러덩 순서인데 '손' 하면 미리 벌러덩 누워버려요 ㅋㅋㅋ
누구 깨워라 하면 가서 핥아서 깨우고
아침에 배고프다고 와서 마구 귀찮게 하고 저녁에 사료 달라고 힝힝 거리며 밥그릇으로..
뭐가 필요하면 일단 낑낑, 눈이 마주치면 그곳으로 갑니다. 목표물이 식탁 위나 어디 위에
있으면 앞발을 들고 서서 뭘 원하는지 금방 알게 되죠.
문 닫아 놓으면 들어 오고 싶다고 박박 긁고, 나가고 싶으면 문 가까이 가서 서 있거나 낑낑대고. 눈으로도 많은 것을 말하곤 합니다.ㅎㅎㅎ
집에 오면 식구들은 자느라 아무도 안 나와도 이쁜 강아지는 곤히 자다가다 귀 쫑긋 세우며 잽싸게 나와 꼬리 흔들며 맞이하지요~30. ..
'10.5.14 10:22 PM (180.227.xxx.24)다들님....
와~~~~~~~~~~대박!!!
게임머니 결제...이런거 많이 혼나야됩니다
우리 개아들은 저번달에 핸폰요금 5만원이 넘게 나와서 엄청 혼냈어요
어릴때는 모르겠더니 이젠 머리좀 컸다고 말을 잘 안들어 먹네요
산책가면 예쁜 강쥐보면 환장을 하고~~~
키워놔야 소용없다니까요 지가 잘나서 큰줄알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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