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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공돈생긴 기분이네요 ㅋㅋ 안쓰는 금 팔고왔어요
아파트에 가끔 오는 안쓰는 금" 사러오는 천막 있잖아요~
몇번은 그냥 지나쳤지만,
오늘은 예전 치아수리하고 (우겨서)받아온 치금,
언제 샀는지 누가 준건지 기억도 안나는 얇은 금반지,
한쪽씩 남아서 못쓰는 귀걸이
이렇게 들고 나가서 14만5천원 받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 더 나올거 없나 뒤지고 있어요
82쿡님들께 커피라도 한잔씩 쏘고 싶은 기분이예요 흐흐~~
1. win0416
'10.5.14 12:03 PM (113.43.xxx.154)님은 나중에 팔았으면 하고 잠시후 한달후에 후회합니다 ..님에 나쁜 야그하고자 하는것은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달러 유러 석유 보다는 금가치는 변화가 없이 올라갑니다 ....다음은 이야기하면 안된ㄴ데......
2. ..
'10.5.14 12:07 PM (125.130.xxx.87)기분좋다는데 뭘그렇게 초치시나..윗님.
없어도 될만한것들 팔고오셨네요 알뜰하게 오늘 기분좋게 맛난것도 사드세요 ^^
아..옆에있었음 커피한잔얻어먹는건데 아쉽.3. 금팔았지만
'10.5.14 12:07 PM (121.161.xxx.112)헉 그런가요? ㅠㅠ
그래도 뭐 이미 판거 어쩔 수 없죠 ㅎㅎ
그동안 사고싶었던 야채다지기나 사야겠어요 ㅋㅋ4. 금팔았지만
'10.5.14 12:08 PM (121.161.xxx.112)..님 감사합니다~~~^^*
5. 저도
'10.5.14 12:09 PM (116.40.xxx.88)고민중이에요. 도둑이 한번 왔다간 집이라(현관문은 못 따고, 복도쪽 창만 열어서..)
얼른 팔고 싶은데, 나중에 속 쓰릴 일이 있을까봐서요. 아이고, 참... 어째야할지..6. .
'10.5.14 12:11 PM (222.239.xxx.2)저도 안쓰는 귀걸이랑 팔찌같은건 좀 팔아볼까 하는데.. 요즘 금값 많이 올랐던데..
종로가 잘 쳐준다면서요.. 종로 어딜가면 잘 받을수 있을지.. 저도 고민입니다7. 에효
'10.5.14 12:14 PM (118.217.xxx.162)젤 윗님 너무 진지하신듯...
온스 단위로 금에 투자하시는 분이나 몇 냥씩 나가는 거 말고
말 그대로 푼돈금인데 잘 처분하셨어요.
커피 먹은셈 칠테니 뭐 하나 갖고싶은거 장만하세요^^8. ^^
'10.5.14 12:19 PM (124.50.xxx.3)부럽네요^^
그냥 굴러댕기는 짝없는 귀걸이와 얇은 가락지 금치 판건데..
뭘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나 젤 윗 댓글님~~
커피향이 코를 찌르네요^^
상상하며 잘 먹을게요^^
오늘 최고로 좋은 날 되세요^^*9. 세상만사~
'10.5.14 12:24 PM (121.180.xxx.184)저도 신랑이 18K 반지랑 목걸이 줄 주워왔어요.
길바닥에서가 아니라 시댁 오래된 자기 책상 속에서..ㅎㅎ
빨리 팔아서 맛있는거 사먹으라는데 연일 상종가를 치는 것을 보며
차라리 팔아서 CMA 통장에 넣어놓을까 하고 있답니다.
원글님 날씨도 좋은데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멋지게 차 한잔 하세요~10. 잘하셨어요
'10.5.14 12:36 PM (222.238.xxx.139)뭐 돌반지 팔찌 뭉치들도 아니고..그런애들은 처분하셔도 되요~
기분 좋으시다니 덩달아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11. 금팔았지만
'10.5.14 12:38 PM (121.161.xxx.112)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커피 한잔씩 맛나게 드셔용~~~^^*12. ...
'10.5.14 1:20 PM (221.138.xxx.39)이왕이면 쿠키랑 같이 드세요~~
그러고 보니 스포츠센터 락커룸에서 큰 옷장 밑으로 쑥 굴러들어간
황금 귀고리 한짝이 오늘 못내 생각나네요.
천장까지 닿은 옷장을 치울 수가 있어야지요?
아까비...그리고 지인 준 황금돼지 핸드폰 고리도 있었는데...
찾아나 봐야겠어요, 엿이라도 바꿔먹게 ㅎㅎㅎ13. 저도
'10.5.14 1:37 PM (119.71.xxx.51)어제 팔고왔는데~ 17만원 조금 넘게 받았어요~ ^^
저는 순금나라에서 팔았답니다~14. 어머!
'10.5.14 3:19 PM (58.143.xxx.154)저랑 같은 아파트 아니신지?? ㅎㅎ
저도 방금 팔고 왔거든요. 현수막 달고 오시는 봉고차에서~
전 옛날 연애할 때 했던 커플링까지 들고 나가서 팔았더니, 22만원이나 받아 왔어요
넘 좋아서, 남편 좋아하는 참외랑 튀김 한 가득 사왔답니다.
남편이 먹으면서, 왠지... 아내 머리카락 팔아 얻어먹는 기분이라고ㅋㅋ15. ㅋㅋ
'10.5.14 4:34 PM (211.221.xxx.137)잘하셨어요~ 공돈 생긴거 같으시죠~저도 굴러다니는 짝잃은 귀걸이 색도 바랜 목걸이
팔면 그럴거 같아요 ㅎㅎ단 많이 나가는 진짜 금세트는 나중에 파셔용~16. ㅎㅎ
'10.5.14 11:59 PM (122.40.xxx.30)어제 어느분이 16만 얼마 받았다 하셔서 놀랐는데...
음.. 아이어릴때 금 주고 보지도 않는 책 사온게 후회되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