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방한중인 프랑크 라뤼(58)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미행을 당하는 것 같다’며 외교통상부에 항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라뤼 특별보고관이 지난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천영우 외교부 제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누군가 미행을 하는 것 같다’고 항의했다”고 전했다. 라뤼 특별보고관의 항의에 외교부 쪽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면 자료가 필요하니 있으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라뤼 특별보고관 쪽은 자체 촬영한 승용차 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 진심으로 참 부끄럽네요 ㅜ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 온 유엔보고관 “미행 당했다”
ㅜㅜ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05-14 11:13:28
IP : 58.123.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0.5.14 11:13 AM (58.123.xxx.4)2. 참
'10.5.14 11:14 AM (121.151.xxx.154)국제적인 망신
재네들 지금 자기들이 무슨일을하는지도 모르고있는가봅니다3. .
'10.5.14 11:16 AM (115.126.xxx.73)이것들이 대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건지 참
4. 헉...
'10.5.14 11:25 AM (112.155.xxx.64)한편의 스릴러영화를 보고있는 기분입니다.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서 영화와 같은 일들이 노상 벌어지고있다는게 그저 씁쓸할뿐입니다.
아까도 선거광고 하던데 이런나라가 안되도록 우리 투표 잘합시다5. ㅠㅠ
'10.5.14 11:28 AM (112.152.xxx.56)정말 부끄러워요.ㅠ
아~ 내 손 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 아
'10.5.14 12:12 PM (118.44.xxx.39)등신 인증...창피하네요.
7. 국격 참...낮다
'10.5.14 12:50 PM (121.190.xxx.96)놈들이 쪽팔린 줄이라도 알았으면...
8. 지 버릇
'10.5.14 1:28 PM (121.144.xxx.174)남 못 준다고.
이젠 아주 일상생활이구나....9. 이것들은
'10.5.14 10:13 PM (110.9.xxx.43)창피도 모르는 철면피라고 하지만 한국인인 우리가 세계 어디를 가도 창피한 일이네요.
누가 저딴것들을 뽑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