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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홀연히 사라지고 싶다"
지금 힘들고 지치셨나봅니다
팬으로써
음악인 김c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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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c를좋아하기에 1박2일에서 하차한것이 가슴아플수도잇지만
그것보다는 저는 1박 2일 자체를 참 좋아하고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이유가 뭐냐고하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출연진들의 모습 스탭들의 모습이
그냥 평범해보이고
조금 못난사람들이 모여서 노는것이라
저랑 참 비슷한 싼티나고 덜떨어지고 조금은없어보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다니는모습이 좋습니다
제가 여행을하는것을 좋아하기에 더욱 그럴수도있을겁니다
제가 예능프로를 좋아합니다
수다떠는 그런프로그램보다는
1박 2일 무한도전 패떳 천하무적야구단 같은식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특성이죠
그러기에 저는 1박2일에서 빠지는 김c의 모습이 속상합니다
아니 이러다가 한프로가 없어지는것은 아닌가싶은생각도 들기도하고요
저는 1박2일에 나오는 모든 맴버들을 좋아합니다
새롭게온 종민이 까지요
1. 음
'10.5.14 10:01 AM (121.151.xxx.154)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29&newsid=20100514064307...
2. ,,
'10.5.14 10:13 AM (218.238.xxx.178)일박에서 김c 빠지면 다들 그렇고 그런 연예인들 모아 놓은 듯한 식상한 프로가 될 듯 싶어요.
그나마 승기가 상큼한가요?3. 쩝.
'10.5.14 10:29 AM (58.125.xxx.225)요즘은 승기도 질려요.
4. ..
'10.5.14 10:34 AM (114.207.xxx.153)요즘은 승기도 질려요. 222
5. 그냥
'10.5.14 10:39 AM (124.50.xxx.3)승기는 훈남으로 보는거죠..ㅎㅎ (그나마 나이가 어려서 허당이지만 지식은 좀 있는~~)
나머지는 그다지....훈남도 아니고..뭣도 아니고..ㅠㅠ 싼티만 좔좔~~ㅠㅠ6. 존중
'10.5.14 10:41 AM (180.66.xxx.51)아쉽지만 김c의 결정을 존중합니다만
1박2일을 계속 시청할지는 자신 없네요.
훈남이라는 이승기조차 저는 별로이기에...7. verite
'10.5.14 10:42 AM (218.51.xxx.236)김씨가,,,, 그만둘 타이밍을 잘 아는,,, 현명한 결정을 한것 같습니다...
강호동이 강조하는,, '1박2일'식 예능의 공식에서 벗어나,,,
(이젠 무의미한 물에 빠지기 같은거 안해도 되서,,, 행복할겁니다 ^^)
홀가분하게 노래하며 지내기를,,,,8. ...
'10.5.14 10:43 AM (121.190.xxx.113)아티스트로서 괜찮은 결정일 수도 있어요.. 김씨 1박2일 통해서 많은 걸 보여줬었고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꼈었어요~ 고마웠어요~~ 쭉쭉 더 뻗어나가시길~
9. 저도
'10.5.14 10:55 AM (211.41.xxx.155)승기식상해요 333333333333333
10. 요즘
'10.5.14 11:00 AM (125.177.xxx.70)마트나 슈퍼가면 상품에 붙은 조그만 승기 진짜 많아요.
11. 달려라하니
'10.5.14 11:18 AM (115.20.xxx.158)승기 요즘 너무~~방방뛰네요 ㅠㅠ
이제 김c 라는 연예인... 진국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12. 음..
'10.5.14 11:29 AM (112.155.xxx.64)전 김씨가 탄압 이런것때문에 일박이일에서 하차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어제 컬투쇼에 나와서 노래하고 웃는 모습이 참 편안해보였어요.
김씨는 노래하고싶었는데 사람들이 김씨를 바라볼때 일박이일의 김씨나 천하무적의 김씨로만 생각하니 그게 싫으셨던것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뜨거운 감자의 김씨로 바라보고싶습니다.13. 남의 말
'10.5.14 11:47 AM (121.138.xxx.245)잘 안하시는 울 어무이께서도
승기는 '어디 모자란 아이'라고 하십니다.14. 저도
'10.5.14 12:37 PM (121.134.xxx.228)남의 말님 어무이말씀에 동감이네요..이승기 언제보면 되게 모자라 보여요..
15. phua
'10.5.14 2:52 PM (218.52.xxx.98)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모니터에 한 주의 베스트 곡이 선정 되어서
보여 주는데 김씨의 고백이 지난 주에는 3위, 이번 주에는 4위더 라구요.
그 화면을 볼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16. 강호동
'10.5.14 4:41 PM (219.240.xxx.220)너무 소리를 질러서 안 봅니다.
아무리 컨셉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니. 시청률이 높다니
내가 이상한가 합니다.17. 어이구
'10.5.14 9:10 PM (58.232.xxx.201)강호동 무서워요. 저는. 한때는 좋아했지만,,,
분위기 자체가,,,,후덜덜덜...
승기는 얼마전 82에도 걸려있었는데...보기 싫더만요.18. 무크
'10.5.14 9:15 PM (124.56.xxx.50)강호동은 시끄럽고, 이승기는 왜 인기있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김씨는 좋고.....나머지는 별로고............그래서 1박 2일은 안 보는데요, 김c 계속 뮤지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9. 용준사랑
'10.5.14 9:37 PM (116.212.xxx.133)아! "고백" 아침에 듣다가 참좋다 누구지 했는데 음성이 김c더군요
전 이런스탈 넘좋아요 노래도 순수하고 정말 음악하는사람들은 맘이순수해야하는것같아요
원래좋아해요 이사람,,,노랠들으면 사춘기소녀로다시돌아가는것 같아여20. /
'10.5.14 10:20 PM (175.118.xxx.118)오늘 채널 돌리다가 보니 음악순위프로 뜨거운감자가 1위후보더라구요
반가워서 그래도 1위후보인데 나오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시간만 낭비 ㅎ
인테넷으로 노래들어보니 좋더라구요
다운받았습니다 ~21. .
'10.5.14 10:53 PM (99.226.xxx.161)승기나 호동이나
요즘은 그나물에 그밥 ㅠㅜ22. ~
'10.5.14 11:33 PM (180.92.xxx.124)승기식상해요 4444444444444444
23. ..
'10.5.14 11:51 PM (122.35.xxx.49)타이밍을 잘 봐서 빠지신것 같네요..
김종민 들어오고 7명이라 3:3 대결구도가 안되어서
제작진과 대결하고 그랬다죠.
힘들고 지치기도 했겠지만,
외압이나 눈치나 등등 모두 고려해서 내린 결정 아닐까요?
좋은 선택이셨길 빕니다. 김C화이팅이예요^^24. ///
'10.5.15 12:03 AM (211.38.xxx.16)저두 김씨 비호감이었다가 지금은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그동안 수고했어요,,,김씨 없는 그 프로,,,글쎄 정말 보게 될 지, 어떨지,,,25. 김C
'10.5.15 12:23 AM (115.138.xxx.37)우연히 채널 돌리다 김C 새노래 몇 번 들었는데요... 이번에 노래들이 참 좋더라구요...
김C 노래 별... 감흥없던 저도 좋다고 느끼는데... 본인은 얼마나 욕심히 났을까요.. 음악적으로... 그래서 전 음악적으로 더 투자하고 싶어 내린 결정이라 믿고 싶어요... 예술인들 그 끼.. 라는건.. 참 인생에서 큰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승기 식상하다에는 어느정도 맞아.. 하지만 모자란단 표현은... 슬퍼요...26. 아..
'10.5.15 1:12 AM (211.207.xxx.222)김C 빠지고 천하무적야구단도 안 보는데......
남자의 자격 끝나면 다른 데로 돌려야겠네요..ㅠ.ㅠ27. -.-
'10.5.15 7:38 AM (125.189.xxx.148)그러고보니 1박2일 이 프로 참 오랬동안 하네요.
김c가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레이터 할때 참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정말 내가 직접 여행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여서 꼭 챙겨보게 됐었는데, 그러고 보면 김c는 사람을 한번에 확 사로잡는 무엇은 없지만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도 사람을 묘하게 끌어들어는 먼가가 있었나보네요. 어떤 이유든 하차한다고 결정했으니 앞으로 더 잘 됐으면 하네요.
저도 화이팅해주고 싶네요~ 김c 화이팅!!!!!!28. ㅣ
'10.5.15 8:54 AM (116.42.xxx.22)이참에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레이터를 다시 했으면 싶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목소리에요29. 5
'10.5.15 9:55 AM (112.149.xxx.27)승기식상해요555555555
30. 김c
'10.5.15 9:59 AM (110.12.xxx.135)저 윗님 말씀처럼 김c는 뭔가 확 잡아끄는 매력은 없지만
은근히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나봐요.
캐이블 재방으로 가끔 1박 보면 있는듯 없는 듯 하면서도 없으면 안 됄 양념같은
사람이었나봐요. 1박 2일에서 빠진다고 하니까 앞으로 1박 못볼것 같아요..ㅠㅠ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고 행동도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는데...
이젠 음악으로 만나야만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