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씨 인터뷰가 있는데.

[우주인]

http://ps.news.nate.com/photo/slideShow?cid=172164&mid=n0809#slide

[우주인]

http://ps.news.nate.com/photo/slideShow?cid=172164&mid=n0809#slide

당시에도 말이 많았던것 같았는데. 어쨌건 기운내시고 계획했던대로 잘 되시길..

[흠]

글쎄요. 러시안들이 돌지않은이상 기술을 줄리없다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
떼제베도 그 기차만 들여왔지 기술은 전혀 받지 못했죠.
여기 82에서만 보더라도 쿠키 레시피 하나도 절대 주지않죠.
하물며 그 어마어마한 기술을 5000억에 줄거라 착각하다니 무모한 젊은이의 변명으로 보입니다.

[뭐]

이소연씨 얘기는 들어있지도 않은데 그렇게 오버해서 비난할 필요는 없죠. 어찌되었든. 저분은 자신의 지적욕심(?)때문에 그만큼의 손해도 본거니까, 다른사람들이 저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없는듯합니다. 우리나라입장에서도 둘중에 아무나 갔다오면 된거구.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무모하더라도 열정은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지않나 싶거든요.
이소연씨랑은 별개로요. 이소연씨도 마음은 같지않았을까 싶어요. 저분과.

그리고 고산씨도 그렇고 이소연씨도. 계약상으로도 그랬겠지만, 여지껏 많은 활동했어요. 어린이들 대상으로.. 그리고 떠나는 유학앞에서 자기 속얘기 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뭐 그리 비난을 하세요. 직접적으로 이소연씨 언급한것도 아닌데.

[@_@]

인터뷰 내용 찬찬히 읽어보니 비겁하지도 찌찔하지도 않은데요? 엄청난 국가 예산 들여서 우주 관광 시키는 게 문제죠.

[..]

전 그리고,,,이소연씨가 혜택을 받았지만
본인이 좀더 그 비행이 어떤 비행이었는지
앞으로 한국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요..
관광갔다온거 너무 포장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