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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모금해서 mbc와 한겨레에 드리는건 어떨까요?
고정닉은 아니지만 간간히 글도 올리고 그런 여자에요 ㅎ
생각만 오랫동안 하다가 글올려봐요
일인당 1만원씩만 모금해서
한겨레와 엠비시에 먹을거라든지 과일등등요
돌리는건 어떨까요?
제가 예전에 한겨레에 뭘 보내고 싶은데
혼자 하려니 너무 티가 안날 것 같고 그래서 못했거든요
모금액을 정해두지 않으면 부담되는 분들도 있을거고
그냥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만원씩만 해서
조금 모이면 모이는대로 82쿡 이름으로
과일 몇상자라도 보내고 싶어서요
어떠세요?
1. 난 반댈세
'10.5.13 8:26 PM (58.232.xxx.201)억수로 시끄러워서 아마도 안할겁니다.
2. ㅇ
'10.5.13 8:29 PM (210.104.xxx.250)뭐가 시끄럽다는 말씀이시죠?
3. 찬성이예요..
'10.5.13 8:30 PM (211.207.xxx.110)큰 돈은 못 보태지만
저도 하고 싶어요..4. 듣보잡
'10.5.13 8:33 PM (118.32.xxx.144)기적의 장터도 한번은 할때가 되었지요.
그동안 쌓인거 털구 교환하구 거기서 십시일반..5. ㅇ
'10.5.13 8:37 PM (210.104.xxx.250)장터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너무 일이 커질 것 같아서요
제가 지금도 일터거든요
모금은 돈들어오는거 캡쳐해서 올리고
그 돈으로 구매해서 보내고
그러면 그건 제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의견이 좀 더 모이면 몇분이 보내주시든 계좌열고 한번 진행해보려구요
보내는 물품은 우선 과일등 먹을거로 생각하고 있는데
더 좋은 의견있으면 의견들어보고 하려구요
저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 좀 더 긍정적인 의견있으심 달아주세요6. 저도
'10.5.13 8:40 PM (125.187.xxx.165)이런 기회가 만들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7. ^^
'10.5.13 8:40 PM (211.196.xxx.64)계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동안 잊으신듯 해서요..8. 음
'10.5.13 8:42 PM (203.218.xxx.190)82내에서 모금과 관련해서는 항상 어느정도 알려진 고정닉을 사용하시는 분이 책임지고 하셨죠.
좋은 뜻으로 나서시는 거겠지만 돈이 오가는 일에 가장 중요한 건 투명성이에요.
익명의 자게에서는 좀 곤란하지요.
그리고 무슨 회비 걷는 것도 아닌데 금액을 정해놓는 건 좀 거부감이 드네요.
예전에 보면 만원 미만 금액 입금도 여러건 있었고요.9. ㅇ
'10.5.13 8:43 PM (210.104.xxx.250)계좌 링크 좀 걸어주시겠어요?
보긴 본 것 같은데;;;기억력의 한계;;
근데 이건 그냥 제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서
제가 한번 움직여보고 싶어서요
이해하시려나요?
이렇게 하면 마음의 짐이 좀 덜어질 것 같아서요10. ^^
'10.5.13 8:44 PM (211.196.xxx.6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11. ㅇ
'10.5.13 8:46 PM (210.104.xxx.250)계좌링크가 안열려요
금액정해놓은거야 시작도 안했으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하면 되는거고
다만 부담가지면 안된단 뜻으로 해놓은거구요
저도 고닉이 아니라 그런 의견나올 줄 알았는데
고닉만 해야 한단 법은 없으니까요
지금은 의견을 들어보려고 올린거구요12. ^^
'10.5.13 8:48 PM (211.196.xxx.64)글 수정이 안되서 또 올립니다
계좌가 열려 있는줄 모르시는 분
어던 곳에 쓰였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 드렸으니 꼼꼼히 보시고 판단하셔요~
계좌번호도 나와 있어요..(숨은 그림찾기?^^)
23일 봉하 가기 전이나 다녀와서 계획을 말씀 드릴듯 해요13. ㅇ
'10.5.13 8:51 PM (210.104.xxx.250)그런데 82에서 꼭 저걸로 모금을 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작게나마 과일상자라도 전달하고 싶었던건데
이렇게 개인이 조그마한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는건데
판단이라니..14. ^^
'10.5.13 8:56 PM (211.196.xxx.64)에고.. 판단이란 말이 오해를 일으켰나 봅니다
이런 일들을 지속적으로 했으니 믿을만 한가 아닌가 생각해 보시라고 쓴 글인데..
(계좌를 모르는시던 분들이..)
일단 돈이 오가면 시끄러워지기 마련 이니까요.. 맨 윗분 말처럼..
누구랑 비교해 보라도 올린글이 아닌데...
지울까요? 아유..오해 마시길...15. 앗! 그러고 보니
'10.5.13 8:58 PM (211.196.xxx.64)또 오해의 소지가..
저(위에 ^^글) phua님 아닙니다..^^;;16. ..
'10.5.13 9:00 PM (58.233.xxx.14)그동안 하던 곳이 있으니 더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겠어요?
과일상자 보내는 일도 생각처럼 쉽지 않을테니..17. 은석형맘
'10.5.13 9:27 PM (122.128.xxx.19)공식적으로 하신던 분이 계시니
의견을 전달하시고 모금하던 계좌를 통해서 함께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나 몇몇분이 모여서도 많이들 하셨었어요. 공개적이진 않지만 82회원님들도요^^
그런게 아닌 82에서의 공식적인 거라면...
그 일을 맡아하시던 분이 일괄적으로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18. 음...
'10.5.13 9:58 PM (112.155.xxx.64)2008년때 촛불관련해서 여러곳들에서 모금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그에 따라 잡음도 꽤 심했었습니다.
시작의 뜻은 참 좋았는데 끝이 경찰서에서 만나야하는 그런곳들도 있었지요.
그런 잡음을 막기위해서 왠만하면 투명하게 집행했으면 하는것일뿐이겠지요.
그래서 고정닉들을 선호하는것이기도 하구요.(아..물론 고정닉이라고 사고안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
작게 하실분들은 그분들끼리 오프에서든 한번 모이셔서 직접 하시는것도 괜찮을것같긴합니다.
서로 오해도 없고 집행도 투명하게..ㅎㅎ
82이름을 사용하려면 음...아마 운영자에게 뜻도 여쭤보시고 하셔야할지도.......19. 꼭 하고 싶습니다.
'10.5.14 10:01 AM (110.9.xxx.43)개인적으로는 했지만 여럿의 힘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만 편안히 있는듯 해서 맘이 불편합니다.